미친 유혹
글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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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에 아기가 생기면 다시 도망가진 않겠지.” 빚에 허덕이며 시궁창 같던 삶을 전전하던 김세인. 그런 그녀에게 명화그룹의 황세손 강이준의 청혼은 갑작스러운 제안이었다. “왜 하필 전가요?” “말했잖아요. 내가 세인 씨한테 관심이 많다고.” 그의 얼굴은 오만했으며 당당함으로 가득했다. 선택지가 없었던 세인은 결국, 이준의 결혼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1년짜리 시한부 결혼 계약인 줄로만 알았지만, 그건 세인의 크나큰 착각이었다. 다정한 얼굴을 하다가도 이준은 어느 순간 미친놈처럼 돌변하며 세인을 몰아붙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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