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천하제일인이 되려면 얼마나 강해야 합니까?” “천하제일인이라……. 일검에 작은 야산을 하나 무너뜨릴 수 있는 검법을 익힌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에이! 세상에 그런 검법이 어디 있다고요?” 우리 집에 있었다. “창천무극검의 마지막 초식은 네 조부님만이 알고 계신다.” “돌아가신 조부님만 알고 있는 초식이라면 사장되었다는 뜻이 아닙니까?” 아직 살아 계신다고 한다. “이 심법의 이름은 현무화룡심법이다.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그 심법을 만 번 암송하거라. 만 번씩 증가할 때마다 허물을 벗듯이 네 무공은 대폭 거듭날 것이다.” “만 번 외웠는데 왜 아무 일도 없… 으헉?” 마지막 초식을 위해 할아버지를 찾아나선 단사영. 그런데 가는 발길마다 사건들이 자꾸 꼬인다. 과연 단사영은 할아버지를 찾아 천하제일인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61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무협 소설 중 상위 9.72%

👥

평균 이용자 수 14,345

📝

전체 플랫폼 평점

8.71

📊 플랫폼 별 순위

10.41%
N002
40.11%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월인작가의 다른 작품10

thumnail

만리웅풍

끝없이 검고 누르게 펼쳐진 이 하늘 아래, 땅 위에! 내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내 주먹과 몽둥이뿐. 남들처럼 가문의 후광이나 사문의 위명에 기댈 수 없기에 오로지 내 주먹에만 의지하여 오늘까지 버텨왔다.

thumnail

두령

두령은 조직의 한가운데에서 엄격한 서열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은 결코 아니다. 그렇지만 그에게는 사람을 복종시키는 힘이 있다. 비록 익힌 무공을 펼치기 위해 패도적인 기운을 끌어올리고 그순간은 패도적이다 못해 잔혹하기까지 하지만 그것은 본래의 성격이 아니다. 언제나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그때는 일개 서생보다도 더 유약해 보이기도 한다.

thumnail

천룡신무

십 년 동안 이상한 춤만 가르쳐 주고 몽둥이 휘두르는 법은 물론, 주먹 쥐는 법 하나 가르쳐 주지 않은 사부를 원망했다. 알고보니 몸의 한계를 뛰어넘고 초식을 무너뜨릴 수 있는 춤이었다. 이는 중원의 무공 따위는 눈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춤, 바로 천룡신무다.

thumnail

장홍관일

세상은 언제나 정의가 승리하고, 그래서 사필귀정이라고? 개소리! 세상은 나쁜 놈들이 지배하지. 그러나 그놈들은 아주 교활해서 절대로 나쁜 놈처럼 안 보이지. 현재 무림을 지배하고 있는 백도의 어떤 인간들처럼….

thumnail

천룡신무

십 년 동안 이상한 춤만 가르쳐 주고 몽둥이 휘두르는 법은 물론, 주먹 쥐는 법 하나 가르쳐 주지 않은 사부를 원망했다. 알고보니 몸의 한계를 뛰어넘고 초식을 무너뜨릴 수 있는 춤이었다. 이는 중원의 무공 따위는 눈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춤, 바로 천룡신무다.

thumnail

장홍관일

<사마쌍협>의 작가 월인의 또 다른 무협 대작, 장홍관일! 세상은 언제나 정의가 승리하고, 그래서 사필귀정이라고? 개소리! 세상은 나쁜 놈들이 지배하지. 그러나 그놈들은 아주 교활해서 절대로 나쁜 놈처럼 안 보이지. 현재 무림을 지배하고 있는 백도의 어떤 인간들처럼…….

thumnail

종횡구주

[독점연재] 천무지체, 하북제일검의 외동아들, 권왕의 외손자. 바로 나, 천운성을 두고 하는 말이다. 부럽다고? 네가 내 입장이 되어 봐라. 매일 같이 흙투성이로 연무장을 구르고 뙤약볕 아래에서 마보 자세로 한나절을 버텨야 한다. 그럼 내 꿈이 무엇이냐……. 고고하게 음풍농월하는 학사, 그것이야말로 내가 꿈꾸는 모습이다.

thumnail

풍혼

살기 위해서 악귀처럼 싸웠다. 그리고 살아남았다. 임무에 살다 임무에 죽는 특임조! 이번에는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다음 임무에서도 그렇게 되라는 보장은 없다. 다음번에는 이번 임무에서 돌아오지 못한 동료들처럼 탈영병으로 처리되어 이름 모를 골짜기에서 까마귀밥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

thumnail

사마쌍협

의 작가 월인의 신무협 장편소설. 독특한 일기 형식의 초반부를 통해 독자의 몰입을 유도하고, 주인공의 발견과 발전, 성숙을 통해 무협 세계 속에서의 인간이 가지는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thumnail

무정철협

삭초제근. 일단 손을 쓰면 뿌리까지 뽑아버렸다. 무정. 검을 들면 더 이상 정을 논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무정철협이 되었다. 진정현 협을 아는가. 여기 철혈의 사내 이한성이 있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남창목가

남창목가

강화학개론

강화학개론

남궁세가 천재 외손자

남궁세가 천재 외손자

로판 악녀가 진짜 너무 강하면

로판 악녀가 진짜 너무 강하면

우울한 공작의 비서님

우울한 공작의 비서님

암리타

암리타

경계선의 드림워커

경계선의 드림워커

내일이 없는 시한부 공주라서요

내일이 없는 시한부 공주라서요

흑막의 조기교육을 너무 잘해 버렸다

흑막의 조기교육을 너무 잘해 버렸다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난 사랑에게

가장 낮은 곳에서 태어난 사랑에게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