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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이 발생하고 몬스터가 인류를 위협하는 세상에서 대한민국 최강자, 랭킹 1위 헌터 조아리는 쉬지 않고 사람들을 지켰다. ‘언제쯤 쉴 수 있을까.’ 하지만 그녀에게 남은 건 지독한 피곤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리는 세상을 구한 대가로 목숨을 잃었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죽기 전 읽었던 책 속의 악역 공녀 ‘아리샤’가 되어 있었다. 헌터로서의 힘을 그대로 가진 채. *** 아리샤 하르트, 제국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는 하르트 대공의 장녀.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마력을 잃은 뒤 행패를 부리다 사망하는 악녀. 아리샤가 저지른 온갖 사건 탓에 평판은 바닥을 치고 있었지만 새로이 눈을 뜬 아리는 꿈을 꾸는 것만 같았다. 던전도, 재난도, 전쟁도 없는 세계. 아무도 죽지 않는 평화로운 세상. [제국의 황제도 하르트 대공가의 아래에 있다. ─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권력!] [써도 써도 사라지지 않아요. ─ 화수분의 부!] 거기다 막대한 부와 절대적인 권력까지. ‘……여기서라면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새로운 세상을 받아들인 후 그녀가 가장 먼저 한 것은. “그동안 친 사고를 반성하는 의미로 한 달 동안 제 방에서 자숙할게요.” 한 달간의 자숙을 빙자한…… 휴가였다! [주인님 인생이 개꿀 됐다! 경사 났네╰(^∇^)╮경사 났어~! (〜^∇^)〜] 그렇게 시스템의 축복을 받으며 아리샤로서 평화로운 휴가를 보내고 있었는데……. “뭐든 말만 하렴, 이 아빠가 다 가져다줄 테니까.” “이제 다시는 누나가 힘든 일을 겪게 하지 않을 거야.” 아무리 무심하게 굴어도 다정하게 다가오는 가족들에. “살아있어 줘서 고마워. 이제 내가 너를 지킬게.” 부탁하지도 않은 맹세를 애절하게 다짐하는 제국의 황자까지! 과연 아리샤의 ‘평온한 휴가’는 계속될 수 있을까? #책빙의(?) #헌터 #힘숨찐 #먼치킨여주 #무심여주 #짝사랑남 #계략남 #가족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4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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