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 당한 사고로 모든 게 엉망이 됐다. 세상에 홀로 남겨졌고, 보이지 않아야 할 것들이 보이게 됐다. 어떻게 아등바등 살아 갈 때, 그놈을 만났다. 시커먼 기운을 풀풀 날리며 산 사람의 몸에 빙의한 악귀. 그리고 그놈을 만난 그날, 난 죽임을 당했다. 아니,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떠 보니, 새로운 세상이었다. 드래곤도, 정령도, 엘프도 있는 그런 판타지 세상. 거기다 운도 좋았는지 세상을 구한 영웅의 후손의 몸에 들어왔다. 아! 이제야 제대로 된 삶을 사는구나 했는데…. x발! 귀신이 또 보인다. 그것도 아주 위험한 새끼가!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22.98%
평균 이용자 수 1,683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던전이 생성되기 전, 모든 것을 파괴하는 에테르. 에테르가 세상에 나타나기 전, 사람들을 구해야 하는 클레스 구조대원 이강준. 죽음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하던 어느 날, 이강준은 에테르에 휩싸였다. 죽었다고 생각한 순간 들려온 의문의 소리. [에테르를 흡수합니다.] 순식간에 상상도 할 수 없는 힘을 갖게 된 이강준은 다짐했다. “강해질 거다. 누구도 건드리지 못할 정도로!” “구할 거다. 일반인이든, 각성자든, 세상이든 가리지 않고!” 특성 능력자에 불과했던 이강준의 행보가 새롭게 시작된다.
안휘성을 공포로 몰아넣은 구화혈사. 그 시작은 마계로 통하는 차원의 문이었다. 차워의 문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결사대. 그들은 중원을 떠나 마계로 향했고, 오직 한 명만이 살아남았다. 오백 년이란 세월 동안 함께한 동료들을 모두 잃고 홀로 중원으로 돌아온 백류! 마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평온함을 얻기 위해, 한 번도 둘러본 적 없는 중원을 돌아보기 위해, 함께한 동료들이 남긴 유품을 전달하기 위해, 백류는 마차를 준비하고 마부가 되었다.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최강의 마부가! 이준호의 퓨전 무협 장편 소설 『마부』 제 1권.
음양발광지체라는 희귀한 병으로 죽음을 앞둔 진호. 무악 거사를 만나 병을 치료하지만,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게 된다. “내가 고자라니! 고자라니!” 격변의 시대! 몬스터와 던전, 헌터들의 세상에서 고자가 된 최진호가 나선다. 굳어 버린 기운들을 풀어, 고자를 벗어나기 위해서!
"안휘성을 공포로 몰아넣은 구화혈사. 그 시작은 마계로 통하는 차원의 문이었다. 차워의 문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결사대. 그들은 중원을 떠나 마계로 향했고, 오직 한 명만이 살아남았다. 오백 년이란 세월 동안 함께한 동료들을 모두 잃고 홀로 중원으로 돌아온 백류! 마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평온함을 얻기 위해, 한 번도 둘러본 적 없는 중원을 돌아보기 위해, 함께한 동료들이 남긴 유품을 전달하기 위해, 백류는 마차를 준비하고 마부가 되었다.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최강의 마부가! 이준호의 퓨전 무협 장편 소설 『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