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고구려 땅에서 발견된 영고대. 세상의 중심이길 원하는 중국이 탐욕을 드러내고, 권오성에게 회수 명령이 떨어진다. 시간을 거슬러 고구려에 떨어진 오성. 고구려의 멸망은 일어나지 않는다. 삼국을 통일하고, 대륙으로 시선을 돌린다. 이제 삼족오기 아래 천하가 요동친다.
2021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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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역사는 저물고, 암담한 미래가 시작되려 한다! “정녕 그것이 삼한 민족의 미래인가?” 천손의 후예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를 올리고, 삼한의 영웅들이 중천으로 모여드는데… “천신의 명으로 삼한 민족의 미래를 바꿀 거야.” 광개토 태왕, 척준경, 이성계, 이순신, 장영실… 그리고 대한민국 유생 김도한. 신탁이 내려지고 천신의 가호가 고구려에 새겨진다!!
인류의 역사에 절대 강자가 등장한다.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위태로운 조선. 그곳에 미래에서 온 한국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미래의 지식으로 조선을 구하려 한다. “세계적인 기업들을 집어 삼킬 것입니다.” 세계를 주름잡을 거대 기업의 주인이 바뀌고, 위대한 조선인들이 세상의 중심이 된다.
"[역사를 플레이 하는 성군] 신하의 충성도와 능력치를 볼 수 있는 힘. 그 힘은 군주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능력이었다. “신궁 이성계? 이 자를 이용해 대륙을 정벌해?” 고려 말, 우왕으로 태어난 게임 기획자 김태천.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고려의 미래를 바꾸다!"
극우로 치닫는 일본, 세계를 자기 것이라 우기는 중국. 그들과 싸워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대한민국. 하지만 좁은 영토와 자원부족으로 항상 발목이 잡힌다. 그러한 때에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하였다. 지구 전체 규모와 맞먹는 엄청난 세계를 대한민국이 손에 쥐게 되었다. 위대한 이계정벌기의 역사가 여기서 펼쳐진다.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려 한다. 청년 장문호가 이를 막으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통한의 피눈물 속에 조국의 미래가 어둠으로 물들었다. 하지만 신은 그에게 기회를 주었고, 새로운 희망이 과거로부터 시작되었다. 동치(同治) 13년 갑술년(甲戌年) 2월 8일, 왕후 민자영으로부터 왕자 ‘척(坧)’이 태어났다. 그날은 망국의 역사를 뒤집는 출발점이었다. 더 이상 아픈 역사는 없을 것이다.
"이계에서 귀환한 강현. 시간 오류로 조선으로 떨어지고, 임진왜란 한복판에서 이순신을 구했다. “선계에서 왔습니다.” 이계의 선인들과 용이 조선을 보우하사 선조가 물러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거북선을 제작한 스트리머 김인호. 불법조업을 벌이는 중국 어선을 격파한다. 하지만 보복으로 죽임을 당하고 역사상 최악의 군주로 기록되는 선조 그가 기나긴 꿈에서 깨어난다. 불명예를 지우고, 세상의 찬사를 받기 위해 위기의 조선을 개발한다. 이번에는 이순신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
잘나가던 게임회사 대표 이홍위. 믿었던 지인의 배신으로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그는 조선시대에서 다시 눈을 떴다. “내가 단종이라고?” 역사와 미래의 지식을 가진 임금. 그의 눈에 사람들의 능력치가 보인다. 더 이상 어리고 나약한 임금은 없다. 수양대군을 토벌하고, 조선의 미래를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