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공작님의 손을 놓아버리면
글세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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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져서는 안 될 사랑에 몸을 내던졌다. 그러니 그의 그림자 속 여자라도 괜찮았다. “아이를 가졌어요.”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기 전까지는. “지워.” 남자의 입에서 한 치의 망설임도 없는 말이 흘러나왔다. “그럴게요.” 그리고 여자의 입에서도 망설임 없는 말이 튀어나왔다. “결혼을 축하해요.” 아벨린은 축하의 말을 남겨 둔 채 떠났다. 그가 영영 찾을 수 없는 곳으로. 세리안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집착남주 #도망여주 #재회물 #소유욕 #가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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