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을 집착광공으로 키웠습니다
글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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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떠 보니… 소설 속 세계관 최강자의 쌍둥이 언니가 되어버렸다. 조만간 인류 멸망의 위기를 겪게 될 세계. 그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하루라도 빨리! 국왕을 딸바보로 만들어야만 한다! …그런데. “원한다면 아스터 궁으로 거취를 옮겨도 상관없다.” 왜 국왕이 나만 챙겨줘……? “언니는 그냥 내 옆에 있으면 돼. 지금처럼, 계속.” 왜 또 여주는 집착광공 같은 대사를 나한테 하고……? “웃기지 마라, 애송이.” “아저씨는 빠져 있어요.” 야! 너네 그만 싸우고 친목해! 이 와중에 세계를 멸망시킬 악역이 내게 다가와 말한다. “다음에 또, 볼 수 있을까요. 사나엘……?” “…….”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되려는 걸까? “줄곧, 당신에게 닿고 싶었어요.” Copyrightⓒ2022 촵촵 & 페리윙클 Illustration Copyrightⓒ2022 료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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