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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연극 배우 이수현. 추락하는 조명에 맞고 기절했다가 눈을 떴는데, 인기가 없어 연재 중지된 소설, ‘성검의 푸른 기사’에 빙의되었다. 그것도, 기사단을 배신해 곧 처형당할 운명인 아렌트 폰 에크하르트의 몸으로. 무대에서 역할을 다한 캐릭터에게 남은 것은 퇴장. 즉, 죽음뿐이지만…… 캐릭터 해석이란 연기하는 배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법. “잘 부탁한다, 이 배신자 자식아.” 살아남으려면 ‘배신자’ 아렌트가 아닌, 다른 역할을 만들어야 한다. 이야기를 비트는 한이 있더라도. 이제, 목숨 걸고 하는 메소드 연기가 시작된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3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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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립 셀레니스 기사단

제국은 하나, 지배자는 둘. 세튼 제국을 온전히 집어 삼키기 위한 황제와 대공의 암투는 조용하면서도 격렬하게 이어져 왔다. 오랜 대립 속에서 그들이 자신들을 지킬 가장 화려한 검과 방패로 내세운 것은 바로 두 기사단이었다. 마검사로서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한 아시엘 아르셰인은 황제를 직접 모시는 황립 셀레니스 기사단에 입단하게 된다. 기사 서임을 받는 날, 그들의 주군이자 이 제국의 첫 번째 주인인 황제가 말했다. “일하는 방식이 조금 거칠어도 좋아. 아무도 너희들을 방해할 수 없어. 어차피 내가 하는 일이니까.” …맡긴 임무는 거친 방법을 써서라도 무조건 완수해 오라는 말처럼 들리는 것은 아마 착각이 아니겠지. 무자비한 과중 업무와 함께 골치 아픈 일들이 끝도 없이 쏟아지는 건 어쩌면 정해진 운명이었을지도. 될 대로 되라고 해! 아시엘의 무기는 검과 마법, 그리고 뻔뻔함과 말재간이었다.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어쨌든 무슨 사고를 쳐도 시킨 일은 어떻게든 해 낸다. 그런 기사단의 어엿한 일원이자 황제의 사냥개로서, 아시엘은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동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제국 내 분쟁의 최전선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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