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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복수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집착남 #계략녀 #상처녀 #애잔물 #이야기중심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 사람을 죽여.” 어린 시절, 아메탄의 뒷배 없는 왕녀 아셰는 황궁의 연회에서 우연히 제국의 2황자 이단을 만나게 된다. 그와 다시 만날 일이 없다는 생각에 편하게 속마음을 터놓던 아셰는 술김에 첫키스까지 해 버리고, 이단은 헤어지기 전 아셰의 마음을 뒤흔드는 충고를 남긴다. 7년 후, 태자인 친오라비를 죽이고 궁에 감금된 채 5년 뒤에 있을 처벌 판결을 기다리는 아셰의 앞에 청년이 된 이단이 찾아오는데……. “모든 걸 일대일로 교환하도록 하자. 서로 과도하게 의심하거나 바라지 않도록.” “좋아. 앞으로는 비밀 하나에 비밀 하나로 갚기.” 한 달 뒤 아메탄을 떠나야 하는 이단과 궁을 떠날 수 없는 아셰. 서로를 믿지 못하고 철저히 합의된 계산만을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아셰는 이단에게 은밀한 제안을 한다. “식욕, 수면욕은 모두 채우고 있는데…… 아직 성욕이라는 건 내가 아예 모르는 영역이거든.” 굳게 닫힌 궁에서 이단과 동침하게 된 아셰. 이제 그녀의 운명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 *15세로 개정한 버전입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12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21.23%

👥

평균 이용자 수 2,128

📝

전체 플랫폼 평점

8.04

📊 플랫폼 별 순위

2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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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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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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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담당자의 재량

#판타지물 #서양풍 #라이벌/앙숙 #나이차커플 #뇌섹남 #능력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순정녀 #철벽녀 #무심녀 #이야기중심 #배틀로맨스 #가수X공무원 “내 주변에 있던 여자들은 꼭 나를 좋아하더라고. 근데 이번엔 담당자랑 공과 사를 아주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엄청 다행이지.” 엄청나게 똑똑한 것도 아니고 신체적 능력치도 바닥에 가까우며 지지리도 못사는 대식구들이 짐처럼 쌓여 있는 유진 유니트는 행정국 사원으로 하루하루 문서에 시달리다가 힘이 빠져 퇴근하는 일상을 살고 있다. 오래전부터 스타람 섬의 5인조 가수 타르안의 팬이었던 유진은 스타람 봉쇄령이 내린 이후에도 친구인 노엘에게 밀수품을 사 가면서 소위 말하는 ‘팬질’을 삶의 낙으로 여긴다. 그러던 와중 리더, 리한 카드민이 스스로 타르안을 해체하고 아메탄 왕국에 망명하며 전무후무한 사례를 만드는데. 일 떠넘기기의 피해자로 유진은 그의 행정적인 처리를 담당하게 된다. 문서에 있는 것만 믿고 돈 주는 일만 한다는 유진의 철칙과 국왕의 생각 없이 내뱉은 ‘신변을 지키라’는 왕명을 지키기 위해 유진은 자꾸만 터지는 사건들 속에서 어쩌다 보니 계속 리한을 지켜 주게 되는데. * 꿈속의 기분 연작 가이드 「꿈속의 기분」 : 잠깐의 실수 때문에 꿈으로 연결된 약제국의 ‘리젠’과 수사국의 ‘카이든’. 라이벌 관계였던 두 사람은 은밀한 꿈으로, 또 왕위를 둘러싼 커다란 음모로 서로 얽히게 되는데……. 「담당자의 재량」 : 교역이 금지된 외국의 그룹 ‘타르안’을 몰래 팬질 중인, 행정국의 ‘유진’. 시키는 일만 하자는 주의의 그녀지만…… ‘타르안’을 해체하고 망명한 리더 ‘리한’을 담당하게 되어 패닉에 빠진다. 그런데 이 남자 어딘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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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이유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기억상실 #오해 #재회물 #정략결혼 #계략남 #다정남 #순정남 #능력녀 #자낮여주 #성장물 #힐링물 “약혼자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사랑하시나요?” 수사국에서 근무했던 기억을 잃은 채로 법무국에서 일하고 있는 이베카에게 어느 날 찾아온 국왕, 다니엘은 생각지도 못한 제안을 해 오는데. “바쁘실 테니 용건만 간단히 하죠. 저와 결혼하는 건 어떻습니까?” “네? 대체 저를 왜……?” 그녀에게 첫눈에 반했다거나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거나 하는 동화 속 이야기 같은 전개는 아닐 것이다. “당연히 싫으면 거절해도 됩니다. 왕비 자리가 싫을 수도 있지요.” 청혼 같지도 않은 청혼과 갑자기 정해져 버린 ‘왕비’라는 운명. ‘넌 그저 이용당하기 위해 허울뿐인 왕비가 되는 거야.’ 과연 이 결혼의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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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의 역할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오해 #재회물 #첫사랑 #앙숙 #뇌섹남 #계략남 #순정남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성장물 #힐링물 “난 정말로 나쁜 사람은 못 본 것 같아.” 보육원에서 자라 비록 한 번도 풍족한 적은 없었지만 사람들의 선의를 믿으며 긍정적이고 순진하게 살아가던 아시에 린. 모두가 위험하다고 반대해도 그녀의 삶의 목적은 오로지 졸업 후 외교국에 들어가 무법지인 한스팀에서 헤어진 여동생을 찾는 것뿐이다. 그러나 왕립마법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모든 학생들의 우상인 선배, 류스카와 처음 해 보는 사랑에 푹 빠져 정신을 못 차리게 되고. 그는 마치 그녀의 한스팀행을 막겠다는 듯 번번이 린의 공부를 훼방 놓는다. 린은 기꺼이 그런 그에게 휘둘리지만 그 결말은 차가운 배신뿐. 결국 그녀는 외교국에도 한스팀에도 가지 못하고 자신을 배신한 첫사랑, 류스카와 같은 재무국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내가, 단 한 번만……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면, 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류스카와 눈만 마주쳐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린은 이제 누구보다도 그에게 차가울 수 있었다. “제가 아직도…… 선배에게 안달 난 멍청한 애로 보이세요?” 진실을 알게 된다면 당장 위험한 한스팀으로 달려갈 린과 양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린을 지키려는 류스카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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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의 역할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오해 #재회물 #첫사랑 #앙숙 #뇌섹남 #계략남 #순정남 #직진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성장물 #힐링물 “난 정말로 나쁜 사람은 못 본 것 같아.” 보육원에서 자라 비록 한 번도 풍족한 적은 없었지만 사람들의 선의를 믿으며 긍정적이고 순진하게 살아가던 아시에 린. 모두가 위험하다고 반대해도 그녀의 삶의 목적은 오로지 졸업 후 외교국에 들어가 무법지인 한스팀에서 헤어진 여동생을 찾는 것뿐이다. 그러나 왕립마법대학에 입학한 그녀는 모든 학생들의 우상인 선배, 류스카와 처음 해 보는 사랑에 푹 빠져 정신을 못 차리게 되고. 그는 마치 그녀의 한스팀행을 막겠다는 듯 번번이 린의 공부를 훼방 놓는다. 린은 기꺼이 그런 그에게 휘둘리지만 그 결말은 차가운 배신뿐. 결국 그녀는 외교국에도 한스팀에도 가지 못하고 자신을 배신한 첫사랑, 류스카와 같은 재무국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내가, 단 한 번만……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면, 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류스카와 눈만 마주쳐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던 린은 이제 누구보다도 그에게 차가울 수 있었다. “제가 아직도…… 선배에게 안달 난 멍청한 애로 보이세요?” 진실을 알게 된다면 당장 위험한 한스팀으로 달려갈 린과 양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린을 지키려는 류스카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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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서동요

저주를 타고 태어나 왕실의 인형처럼 살던 선화는 어린 날 요양을 간 곳에서 우연히 만난 마를 파는 신비한 소년, 서동과 벗을 하게 된다. “닷새 후에 올 거지?” “…….” “나는 네가 도깨비라도 상관없는데.” 그러나 그와의 아름다웠던 추억도 잠시. 시간이 흐른 후 선화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저주를 곧 백제의 왕이 될 자에게 교접을 통해 옮기라는 조언을 받는다. 그렇게 민심이 흉흉한 율포로 요양을 간 선화는 어엿한 성인이 된 서동과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구미호를 만나러 율포까지 온 모양이구나.” “뭐.” 그가 부드럽게 웃으며 대꾸했다. “누군가를 만나러 온 것은 맞겠지요.” ※ 본 이야기는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하였으며 실제 지명, 인물, 역사적 사실과 관계가 없습니다. *15세로 개정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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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담 서동요

저주를 타고 태어나 왕실의 인형처럼 살던 선화는 어린 날 요양을 간 곳에서 우연히 만난 마를 파는 신비한 소년, 서동과 벗을 하게 된다. “닷새 후에 올 거지?” “…….” “나는 네가 도깨비라도 상관없는데.” 그러나 그와의 아름다웠던 추억도 잠시. 시간이 흐른 후 선화는 나라를 위해 자신의 저주를 곧 백제의 왕이 될 자에게 교접을 통해 옮기라는 조언을 받는다. 그렇게 민심이 흉흉한 율포로 요양을 간 선화는 어엿한 성인이 된 서동과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구미호를 만나러 율포까지 온 모양이구나.” “뭐.” 그가 부드럽게 웃으며 대꾸했다. “누군가를 만나러 온 것은 맞겠지요.” ※ 본 이야기는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하였으며 실제 지명, 인물, 역사적 사실과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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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앞에서 나는 또 울겠지만

오랜 사채 빚을 청산할 방법이 생겼다. 위강 건설의 전무, 류일과 잠을 자는 것. 그러나 위강의 가정부 딸로 지내며 그를 짝사랑해 온 희원은 마음이 아닌, 몸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온갖 핑계를 대 그 앞에 설 때마다 희원은 비참한 기분에 사로잡히지만 류일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희원을 밀어내지 않고 받아 주는데.... “눈 떠. 이거 하고 싶어서 온 거잖아, 안 그래?” 류일은 그녀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유를 알면서도 자꾸만 마음을 시험해 보고 싶어진다. “희원아, 넌 정말 그동안 한 번도 진심이었던 적이 없어?” * * * “됐으니까 앞으로 이딴 소리 함부로 하지 말고 당장 나…….” “제발!” ‘나가’라는 소리가 나오기 전에, 희원은 류일의 목을 붙잡고 정신없이 매달렸다. 여기까지 왔는데 이대로 나갈 수는 없었다. 어차피 예전처럼 그와 아무렇지도 않게 마주치기에는 이미 선을 넘었다. “제발 저랑…… 저를…… 제발…… 저, 저 하고…… 하고 싶어요…….” 가정부의 딸 주제에, 재벌 3세인 류일이 좋았다. 속절없이 초라하기만 한 마음이어도 떳떳하고 싶었다. 추해지느니 숨기고 싶었다. 갖고 싶어 안달하느니 적당히 포기하고 싶었다. 그렇게 혼자서 나름대로 지켜 온 조용한 마음들이 있었다. 그러나 결국에는 스스로 그 마음을 진창에 처박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희원은 흐르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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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기분

꿈에서라도 짝사랑하는 왕자님, 다니엘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든 일회성 꿈 연결 시약. 그러나 시약을 먹은 것은 엉뚱하게도 라이벌 카이든인 데다, 일회성도 아니었다? 성적도 체술도 만점, 겉으로는 발랄하고 튼튼하지만 내면에 상처를 감춘 리젠. 무뚝뚝하고 냉정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다정한 남자 카이든. 리젠은 카이든과 매일 꿈으로 연결되며 왕위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는 것은 물론, 감정까지 혼란스러워지는데……. 야릇하게 이어지는 꿈속의 만남. 단지 꿈일 뿐이라서 가볍게 구는 걸까, 꿈이라서 말할 수 있는 진심인 걸까. “‘만일’이라는 건 소용없어. 이미 감정이 생겼는걸. 나는 이제 네 꿈을 꾸지 않아도 네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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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리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복수 #재회물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집착남 #계략녀 #상처녀 #애잔물 #이야기중심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 사람을 죽여.” 어린 시절, 아메탄의 뒷배 없는 왕녀 아셰는 황궁의 연회에서 우연히 제국의 2황자 이단을 만나게 된다. 그와 다시 만날 일이 없다는 생각에 편하게 속마음을 터놓던 아셰는 술김에 첫키스까지 해 버리고, 이단은 헤어지기 전 아셰의 마음을 뒤흔드는 충고를 남긴다. 7년 후, 태자인 친오라비를 죽이고 궁에 감금된 채 5년 뒤에 있을 처벌 판결을 기다리는 아셰의 앞에 청년이 된 이단이 찾아오는데……. “모든 걸 일대일로 교환하도록 하자. 서로 과도하게 의심하거나 바라지 않도록.” “좋아. 앞으로는 비밀 하나에 비밀 하나로 갚기.” 한 달 뒤 아메탄을 떠나야 하는 이단과 궁을 떠날 수 없는 아셰. 서로를 믿지 못하고 철저히 합의된 계산만을 주고받는 관계 속에서 아셰는 이단에게 은밀한 제안을 한다. “식욕, 수면욕은 모두 채우고 있는데…… 아직 성욕이라는 건 내가 아예 모르는 영역이거든.” 굳게 닫힌 궁에서 이단과 동침하게 된 아셰. 이제 그녀의 운명은 어디로 흘러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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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화의 주인공은

#서양풍 #판타지물 #귀족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집착남 #짝사랑남 #순정남 #계략녀 #냉정녀 #무심녀 #도도녀 #약피폐물 고귀하고 냉정하며 아름다운 공녀 플로리스는 어느 날 마물에게 잡혀가게 되고, 마법의 성에 갇혀 버린다. 공작은 공녀를 구해 오는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리겠다고 약속한다. “제가 공작님께 요구할 보답은…….” 며칠 후, 그녀를 구하러 온 남자는 다름 아닌 그녀가 직접 마검술을 가르쳤던 공작가의 노예였는데……. “공녀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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