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경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정중호. 창창한 미래만이 기다리는 그는 비행기 사고를 겪는다. 눈을 떠 보니…… 조선 시대? 그것도 왕세자? 죽었어야 할 5살 문효세자에 빙의하게 된 정중호, 그는 애민연생(愛民憐生)의 마음으로 사회와 경제, 습관과 생활을 바꿔 나가기 시작한다. 정조의 개혁은 끝나지 않았다. 죽음을 이겨 낸 문효세자, 조선을 넘어 세계를 경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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