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상사님
글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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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친구와 바람피운 충격으로 하은은 홧김에 클럽에서 원나잇을 한다. 한 달 후, 대기업 인수합병으로 위기에 처한 회사에 새로운 본부장이 오는데. 누가, 거짓말이라고 해줘! 이건 아니야. 왜, 저 남자가 여기에 있는 거야? ‘기억 못 해. 그래. 맞아. 벌써 한 달도 더 지났는데? 그리고 그때랑 지금 내 모습이 완전히 딴 사람이긴 해. 우리 둘 다 술에 취했고 서로 이름도 모르고 스쳐 가는 상대였어.’ 다시 만난 원나잇 상대의 재회에 하은은 등줄기로 땀이 흘러내렸다. ‘…제발, 기억하지 말아요….’ 남자가 하은에게 걸어왔다. “잊지 못했는데, 그날 밤. 우리 꽤 뜨거웠지.” 상사와의 은밀한 연애가 시작되었다.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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