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생일 선물로 짐승 남주를 받았습니다
이새얀
0(0 명 참여)
제국 최고의 부자 가문에서 사랑받는 따님으로 태어났다. 성인이 된 기념으로 생일 선물을 사 준다기에, 거하게 쇼핑할 생각으로 쫄래쫄래 경매장에 쫓아갔는데……. 어쩌다 보니 철창에 갇힌 채 쓰러져 있는 남주를 발견했다. 심지어 그는 사람도 아니고, 늑대의 모습으로 쓰러져 있었다. 이대로 뒀다가는 원작처럼 싸이코같은 귀족에게 끌려가서 학대 당할 터. 그 꼴을 볼 수는 없어서, 일단 부모님에게 입찰을 부탁했다. “제 생일 선물로, 이거 사 주세요.” 데려가서 대충 치료해 주고 방생하면, 알아서 자기 집으로 돌아가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 “나, 당신 생일 선물이잖아. 끝까지 책임져 줘야지.” 미카엘이 나른하게 웃었다. 사르르 접히는 눈매를 보며, 나는 마른침을 삼켰다. 무사히 무리로 돌아간 줄 알았던 늑대는 반 년 뒤. 제 반려가 되어 달라며 나를 찾아왔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77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수인물
#영혼체인지
#인외존재
#순정남
#무심녀
#다정남
#소유욕/독점욕
#왕족/귀족
#짝사랑남
#계약관계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착각 맞선
착각 맞선
저택은 봄을 기다린다
저택은 봄을 기다린다
먼치킨들의 총애를 받고 있습니다
먼치킨들의 총애를 받고 있습니다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이윽고 낙원에 이르러
아내의 주인
아내의 주인
파혼했지만, 동거 중입니다
파혼했지만, 동거 중입니다
미친 유혹
미친 유혹
재혼은 처음이라
재혼은 처음이라
냥줍했더니 황제라니요
냥줍했더니 황제라니요
멸문가의 지표자
멸문가의 지표자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