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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동생이 죽고, 자신의 쓸모가 끝났다 생각하며 죽음을 택했는데, 삼류 소설 속 시한부 악녀에 빙의되었다. 비참한 죽음을 원치 않는 셀리나를 위하여 다시 또 스스로 죽음을 택할까 했는데…. 이번 생은 조금 다르다. 가족, 친구, 사랑까지. 무감각한 삶이 조금씩 소중한 것들로 채워지고. 진정한 죽음을 앞둔 순간 비로소 살고 싶어진 셀리나의 이야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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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인데요, 죽어도 될까요?

[독점연재] 아픈 동생이 죽고, 나의 쓸모는 끝이 났다. 그렇게 생각하여 죽음을 택했는데, 삼류 소설 속 시한부 악녀가 되어버렸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바에, 이 귀찮은 인생 내 손으로 다시 끝낼까 했는데…. 나를 왜 자꾸 구하려는 거야? “나에게서 파트너 자격을 앗아가지 말아요. 셀리나.” “감히 제가 욕심내도 될까요?” 새로운 삶이 점차 좋아지고 있는데, 죽을 날은 점점 다가온다. 나 어쩌지?

thumnail

책빙의는 이제 지겹다

책빙의는 이제 지겹다. 그도 그럴 게,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빙의니까. 이번에 빙의한 인물은 피폐물 여주의 악녀 언니였다. ‘아, 지겨워.’ 이젠 빙의도 인생도 감흥이 없다. 그저 가늘고 길게 살다가, 다음 생으로 넘어갈까 했는데... 어째, 이번 빙의는 조금 다르다. ‘내가 왜 2회차의 내공을 쓸 수 있지?’ ‘여주는 또 왜 이렇게 신경 쓰이지?’ 원작 속 여주 엘리샤는, 머지않아 진창을 구르며 피폐해질 예정이었다. 전직 피폐물 주인공으로서 동생이 진창길 걷는 걸 볼 순 없지. 나는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이용해 엘리샤의 운명을 비틀 생각이다. ‘내 동생은, 여주 안 시켜.’ 엘리샤 탈여주 프로젝트를 위해 남주의 형을 주워왔다. 남주에게 살해당할 뻔한, 아니, 살해당할 운명의 악역을. . . “살고 싶으면, 나랑 약속 하나만 하자.” 붉은 것이 엉겨 붙은 얼굴에서 거친 숨이 뱉어졌다. 버림 받은 들짐승의 것처럼, 가여운 숨결이. 나는 가여운 사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작게 속삭였다. “내가 널 구해주면…….” 너는 목숨을 걸고, 내 동생을 지켜. 표지 일러스트 By 양개(@eggpongg) 타이틀 디자인 By 도씨(@US_DO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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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아기님이 전부 다 고침!

태어나 보니 억울한 사람만 가득인 가짜 감옥 안. 감옥에서 나온 후엔 고아원과 길바닥 거지 생활 전전. 그래도 멜로니는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권능을 가졌다지?” 갑작스럽게 발현된 ‘수리의 권능’. 원치도 않던 권능의 발현 이후, 정체 모를 이들에게 납치되고. 간신히 도망친 순간, 죽음을 맞이하는데…. ‘나 왜 살아 있지?’ 어찌 된 일인지 죽기 전으로 회귀했다. 그것도, 4살. 가짜 감옥 ‘브람슈아’에 살던 때로! 목표는 단 하나. ‘살아남기!’ 기왕이면, 회귀 전보다 쪼오금 더 행복하게 살아남기! ‘그러려면, 우선 잠입 수사관하고 친해져야 해!’ 감옥을 수사하러 온 수사관과 친해져서, 학대를 일삼던 그 끔찍한 고아원만은 피하고 말리라. 그래, 분명 그게 목표였는데. “나 멘로니야. 나만 미뎌.” 이번 생에선 절대 안 쓰기로 결심한 권능을 쓰는 걸로도 모자라…. “너, 내 딸인가?” 어쩌다 보니 또라이라고 불리는 공작의 딸이 되어 버렸다? 어쩔 수 없지. 기왕 이렇게 된 거. ‘제대로 모시겠슴다!’ 공작가 가짜 딸, 그거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하이마이디어 장편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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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인데요, 죽어도 될까요?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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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조심하세요, 성녀님!

막장 소설에 빙의했다. 요절할 팔자의 가짜 성녀, ‘로엘라’의 몸에. ‘아니, 무슨 요절이 트렌드야?’ 절망도 잠시. 살아남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진짜 성녀인 여주가 나타나면 ‘어쩐지, 내가 가짜 같더라!’하고 물러나기! 완벽한 계획에 안도한 순간. 띠링 -! 웬 양심 없는 시스템창이 눈앞에 나타났다. *** 살기 위해 시스템창을 따랐다. 그랬더니, “제국 제일의 성녀님이다!” “성녀님을 욕하는 건 나를 욕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가만 두지 않겠다.” “나타났다. 이 시대 최고의 성녀님!” 어째, 평판이 너무 올라간 거 같다? 설상가상으로. - 이런, 미친...! “이런, 귀여워...!” - 뭐라는 거야, xx! “뭐라는 거야, 깜찍이!” 엉망진창 필터링 때문에, 저주걸린 황태자에게 오해까지 사버린 것 같다?! “내가... 귀엽다고?” 아뇨. 그거 아닙니다. 표지 일러스트 By 지나가던사람(@work_by_) 타이틀 디자인 By 도씨(@US_DO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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