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일단 가족후회물에서 탈주했다
문밀화
0(0 명 참여)
‘지금이……, 현실이라고?’ 이토록 선명한, 구 년간의 기억이 하룻밤 꿈인 걸까? “나는…… 전쟁터에 있었어.” 이복 자매와 사촌들을 대신해 군인이 되었던 백작가의 사생아 란제. 그녀는 전장에서 목숨을 잃지만, 알 수 없는 기적으로 인해 열여섯 살로 회귀한다. * * * 기회가 주어졌다면 예전처럼 살 수는 없는 법. 새로운 인생을 꿈꾸던 란제는 파트너 레나르트를 떠올린다. ‘수도에는 선배가 있어.’ 이곳에서라도 그가 무사한 걸 두 눈으로 확인한다면 기분이 나아질 것 같다. ‘갑자기 찾아가서 알은체하면 미친 사람 취급하겠지만.’ 예전처럼 다락방에 얌전히 있는 건 그것보다 훨씬 싫은 일이다. ‘여비는 금고에서 슬쩍하면 되겠지.’ 란제가 가출을 결심하고 금고를 터는 순간.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는데……. 과연 란제는 파트너를 되찾고, 정말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87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로맨스판타지
#타임슬립
#성장물
#학원물
#회귀물
#여주판타지
#초월적존재
#능력남
#츤데레남
#상처남
#순정남
#능력녀
#다정녀
#직진녀
#권선징악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입맞춤은 빈틈없이
입맞춤은 빈틈없이
가난한 남편이 가문을 숨김
가난한 남편이 가문을 숨김
키워준 은혜를 집착으로 갚으시다니요
키워준 은혜를 집착으로 갚으시다니요
무례한 청혼
무례한 청혼
에스퍼님, 조금 따끔합니다. 따끔~
에스퍼님, 조금 따끔합니다. 따끔~
마족의 계약
마족의 계약
오, 나의 작은 공녀님
오, 나의 작은 공녀님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네 번째 후궁
네 번째 후궁
악마와 오빠 사이
악마와 오빠 사이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