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말선초. 모든 백성을 데리고 아메리카로 대이주? “이것은 해볼 만하다!” “불가능!” 미친 짓이라는 것을 아는 김승후는 반대를 외쳤지만, 현대인 김승후와 고려인 이성계의 사고방식은 차원이 달랐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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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군 너 이 자식! 감히 내 사람에게 손을 대? 벌이다!" "혀, 형님!" 공포에 질린 정원군을 노려보는 임해군의 손에는 그가 직접 제작한 천체망원경이 들려있었다. "앞으로 열흘간 밤을 새며 천문지도를 그려주어야겠어!"
숙종 이순.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김민규의 기억을 각성했다. 게임과 스포츠로 경신대기근을 비롯한 조선의 위기를 과연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정원군 너 이 자식! 감히 내 사람에게 손을 대? 벌이다!" "혀, 형님!" 공포에 질린 정원군을 노려보는 임해군의 손에는 그가 직접 제작한 천체망원경이 들려있었다. "앞으로 열흘간 밤을 새며 천문지도를 그려주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