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주! 우리 화산에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이오!” “맹주! 우리 무당에 어찌 이럴 수....“ “맹주! 우리 공동에....” 본디 명문 정파라 함은 의(義)와 협(俠)을 중시하며 힘을 모아 악(惡)을 물리치는 정의로운 세력인 줄 알았다. 그런데 어쩌다가 무림맹주에 올라보니 이건 뭐... 황궁의 환관들 보다 더 치졸하지 않은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중소 문파는 물론 무림인이 아닌 일반 백성들까지 핍박하는그들이 과연 명문 정파라 할 수 있는가? 에이... 이딴 무림맹주 때려치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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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의 시골 귀족 벨라시스. 흔한 엑스트라처럼 시골에 짱박혀 살던 그의 인생은 어떤 회귀자의 등장으로 아주 개작살이 나버렸다. " 너만 회귀하냐, 나도 회귀해서 반드시 복수할 거다!" 하지만 야심 찬 계획과 달리 회귀 후 그의 인생은 정말 되는 게 하나도 없는데....... *본 작품은 카카오페이지X조아라 기다리면 무료 공모전 수상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