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강한 남자
김르르
0(0 명 참여)
가만히 있어도 이목을 끄는 남자. 1초에 한 개씩 남성 활력제를 팔아 치우는 한국에서 가장 핫한 남자. 그러나 수연에게는 얄미운 대표님일 뿐인 남자. 그러다 우연히 대표님에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야! 너 어디 가서 그 자세로 앉지 마. 상남자는 무슨. 아오. 저 고자 새끼." 대표님의 비밀이 밝혀졌다간 우리 회사도 같이 끝장이다. 비밀 유지 계약서를 들이미는 대표님을 안심시키고자 발설할 경우 그 즉시 퇴사하겠다고까지 했건만! 그 이후로 대표님이 기묘한 집착을 보이기 시작했다. “지금 나 피하는 건가?” “왜 자꾸 거슬리게 만드냐고. 나도 보기 싫어. 진짜 미치게 보기 싫은데….” “…자꾸 보게 만들잖아. 차 대리가." 심지어는 평생 죽어 있었던 대표님의 몸이 나한테만 반응한단다. “있잖아. 나 처음이야.” “네? 처음이요? 고작 키스 한 번 한 건데요?” “차 대리는 어떨지 몰라도 나한테는 이게 처음이나 마찬가지야. 그러니까 부담 좀 가지면 좋겠어.” “부담이요?” “이왕이면 책임도 져 주면 고맙고.” 대표님, 왜 그러세요. 저희 견원지간이었잖아요. 근데 이상하다. 너무나 꼴 보기 싫던 그 얼굴이… 왜 근사하게 보이는 거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극혐하는 여자의 대환장 러브 스토리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12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현대로맨스
#사내연애
#오피스물
#집착남
#직진남
#대형견남
#동정남
#절륜남
#철벽녀
#능력녀
#걸크러쉬
#첫사랑
#소유욕/독점욕
#삼각관계
#로맨틱코미디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1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발칙한 파트너
발칙한 파트너
실컷, 해도 됩니까?
실컷, 해도 됩니까?
잠두봉 1권
잠두봉 1권
배덕한 짐승을 구원해버리면
배덕한 짐승을 구원해버리면
서녀가 환생을 숨김
서녀가 환생을 숨김
여주인데 원작을 망쳐버렸다
여주인데 원작을 망쳐버렸다
구박데기 영애의 반격을 조심하세요
구박데기 영애의 반격을 조심하세요
4주 후에 뵙겠습니다
4주 후에 뵙겠습니다
마찰하는 시간
마찰하는 시간
처음부터 너 하나
처음부터 너 하나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