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 대단한 쓰레기로 눈을 뜬 건데!’ 역하렘 연애 육성 게임에 빙의했다.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 처단당하는 악녀, 튤리아 프레지어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선 모든 스탯을 올리고, 남주들의 호감도를 높여 A등급을 달성해야만 한다. “이렇게 끔찍한 스탯으로 살아남는 게 가능해?” 비록 당장 상태창에 보이는 건 F-등급인데다, “그 역겨운 말투는 뭐야?” 돈도 없고 운도 없고 모두에게 미움받으며, (한 명을 빼고)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지만. “다 뒤졌다.” 어떻게든 A등급도 달성하고, 나를 유일하게 좋아한다는 그 사람도 찾아내 보자고! 꿀이흐르는 장편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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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계의 망나니 세리아가 달라졌다.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던 악녀 세리아 슈테른은 얌전해졌다. 사실 그녀는 단지 달라진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 로맨스 소설 속 악녀 세리아에 빙의했다는 걸 깨달은 순간, 그녀는 미래를 직감하고 납작 엎드려 살기로 결심했다. 원작 여주를 납치하고 괴롭히다가 서브 남주인 칼리스에게 목이 잘리는 결말. 그것만을 피하기 위해 칼리스와의 악연부터 정리하고 그의 팔까지 고쳐 준다. 그 덕에 서브 남주와 약혼까지 하게 되었으니 다 잘된 것 아닌가. 드디어 원작 여주가 나타났으니 남주인 르쉐가 그녀와 잘 되어야 하는데…. “제가 그녀를 에스코트를 하기 위해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르쉐는 칼리스의 말을 단호하게 끊어 내며 물었다. “세리아 영애, 영애가 고르는 게 낫겠군. 누구와 본성에 가겠나?” 무언가 이상하다. 원작, 완벽히 정리된 거 아니었어? 일러스트: 무트
몰락 귀족 가문에서 기사의 딸로 태어나 서글픈 생을 살았던 발리아. 그녀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이번에도 그렇게 살아야 할까?' 아니, 그러긴 싫어! 회귀한 생을 더 행복하게,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신전의 공녀가 되기로 한 발리아. 그리고 공녀로서 제국의 제일가는 미남이자 최고위 귀족인 슈덴의 아내가 되는데...! 그러나 정해진 미래에선 슈덴은 이세계에서 온 신녀에게 사랑에 빠진다. 발리아는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신을 사랑스럽게 보는 슈덴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 슈덴의 공녀, 발리아. 그녀의 운명은? “삶을 통틀어 오직 그만을…… 사랑하겠으니. 맹세를 어길 경우, ……목숨으로 갚겠습니다.”
비밀/오해 키워드로, 여섯 명의 작가가 풀어나가는 야릇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 로맨스 판타지 단편집 찍어누르다 1권. 유디트 - 꿀이흐르는 “저 소녀는 후일 어린 왕을 죽일 것입니다.” 왕을 죽일 운명이라는 신탁을 받고, 탑에 유폐 된 유디트 아몰프. 너무나 빼어난 미모를 가진 그녀는 20살이 되는 날까지 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왕의 애첩이 될 준비를 하던 유디트의 앞에 관능적인 두 명의 악마가 소환되는데……. “좋은 먹이가 제 손으로 날 부를 줄이야.” 2권. 사로잡힌 건 - 은라한 도도하고 냉철한 기사로 알려진 흑매단의 부단장 이스렐. 그녀는 집무실에 있던 음료수를 마신 뒤 몸의 이상을 느끼고 어떻게든 몸을 가누기 위해 애쓴다. 하지만 이성은 점점 희미해져 가고, 그런 그녀 앞에 평소 거리를 두던 백매단장 루크가 나타나는데……. “도와주지. 그대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나은 방법으로.” 3권. 그날 밤 - 기밀 소꿉친구와 동생이 몰래 연애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지수. 내심 그를 좋아했던 그녀는 술김에 충동적으로 원나잇을 한다. 그런데……. “오랜만이네요.” “…….” “아, 오랜만은 아닌가?” 뒤늦게 지난 일을 후회하는 그녀 앞에 무열이 나타난다. 그것도 같은 회사 상사로. “난 원나잇을 원나잇으로 끝내지 못하는 구질구질한 성격이라서요.” 간곡히 지난 일을 묻어달라고 부탁하는 지수에게 무열은 조건을 내건다. 다름 아닌 한 번 더 같이 밤을 보내는 것. 4권. 전무님을 조심하세요 - 설이영 평생 연애 한 번 제대로 해본 적 없는 은하. 어느 날 그녀는 친구로부터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비밀 어플을 소개받게 된다. “술 마시면 이 어플해요?” “조금요.” 그런데, 어플에서 만난 상대의 목소리가 이상하게 익숙하다? “왜요? 야한 짓 하려고?” 5권. 차고 넘치는 - 독설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고향을 떠나 평생 발버둥치며 살아왔던 석인. 그런 그의 앞에 어머니의 사망 소식이 들려온다. 다급히 고향으로 향한 그는 집 앞에서 낯선 여자와 마주하게 되고, 충동적으로 그녀와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지금 우리 아주 위험한 상황인 거 알고 있습니까?” 6권. 나음의 주인 - 박한영 어릴 적부터 성별을 숨기고 노비로 지내왔던 나음. 그녀는 오랫동안 모셔왔던 주인 ‘관’이 군공작이 되어 입궁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저택 근처 냇가에서 몸을 씻고 있는 나음을 관이 발견하게 되는데……. “어, 어찌해야 저를 용서해 주실 겁니까.” “네게 벌을 주어야겠다.” 나음은 벌벌 떨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는 관의 손을 바라보았다.
전생의 기억을 갖고 몰락 귀족으로 환생한 대마법사 디아린. 그녀는 눈에 띄는 아름다운 외모 덕에 공작의 양녀로 입양되고, 그로도 모자라 비천한 혈통을 가진 8황자의 정략혼 도구로 쓰이게 된다. 그러나 결혼식을 올리기도 전, 정략혼 상대였던 8황자 에제트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실종되는데. 그로부터 2년 후. 죽은 줄 알았던 에제트는 대륙 최고의 기사로 살아 돌아와 차기 황태자감으로 오른다. 모든 이들은 이제 에제트가 옛 혼약자인 디아린을 버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제가 반드시 혼약을 파기해 드릴게요.“ “콘클 공작의 뜻입니까?” “내 뜻이야.” 에제트는 파혼 전, 1년의 유예 기간을 요청하는 디아린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너의 기억 속에 내가 있었을까?’ 꿀이흐르는 장편 로맨스판타지
사교계의 망나니 세리아가 달라졌다.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던 악녀 세리아 슈테른은 얌전해졌다. 사실 그녀는 단지 달라진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 로맨스 소설 속 악녀 세리아에 빙의했다는 걸 깨달은 순간, 그녀는 미래를 직감하고 납작 엎드려 살기로 결심했다. 원작 여주를 납치하고 괴롭히다가 서브 남주인 칼리스에게 목이 잘리는 결말. 그것만을 피하기 위해 칼리스와의 악연부터 정리하고 그의 팔까지 고쳐 준다. 그 덕에 서브 남주와 약혼까지 하게 되었으니 다 잘된 것 아닌가. 드디어 원작 여주가 나타났으니 남주인 르쉐가 그녀와 잘 되어야 하는데…. “제가 그녀를 에스코트를 하기 위해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르쉐는 칼리스의 말을 단호하게 끊어 내며 물었다. “세리아 영애, 영애가 고르는 게 낫겠군. 누구와 본성에 가겠나?” 무언가 이상하다. 원작, 완벽히 정리된 거 아니었어? 일러스트: 무트
원치 않는 황금 새장 속의 황녀, 라하. 폭군 오라버니가 침대를 데울 노예를 선물해 준 건 어느 한겨울날이었다. "주인의 말을 잘 들으라고 시종들이 알려 주지 않았어?" "그래서. 어떻게 해 주면 될까." 남자는 제국에 짓밟힌 포로이자 죽음을 눈앞에 둔 노예였다. 그의 눈빛엔 증오만이 가득했고, 증오의 대상에는 자신 역시 들어가 있을 터. 라하는 그 증오에 기꺼이 목숨을 내줄 생각이었다. 그러나 돌아온 남자의 눈빛은 변해 있었다. “라하 델하르사. 그녀를 상으로 원합니다.” 죽음을 원했던 황녀와 그녀를 원했던 노예. 그 끝에서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3살도 안 돼 죽는 조연에 빙의했다. 기껏 살아남았더니, 남은 것은 정해진 파멸 엔딩. 르페브르 영지의 반파를 막기 위해, 나는 신분을 감추고 요절하는 최애를 구하러 갔다. “당신은 정말로 날 구하려고 여기 있었구나.” “맞아. 널… 구하고… 싶었어.” 어린 그를 구하기만 한다면, 그는 장성해 원작대로 최연소 총사령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태양처럼 명성을 떨치게 되는 그의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큰 상처를 주고 버리고 떠났지만…. *** “제게 왜 이렇게 신경을 써 주시는 건가요?" "왜 이렇게 신경을 써 주냐고?” 슐로이츠는 무심한 표정으로 말했다. “공주님에게 넘겨받고 싶은 여자가 한 명 있어서.” 일러스트: 타인
사교계의 망나니 세리아가 달라졌다.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던 악녀 세리아 슈테른은 얌전해졌다. 사실 그녀는 단지 달라진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었다. 로맨스 소설 속 악녀 세리아에 빙의했다는 걸 깨달은 순간, 그녀는 미래를 직감하고 납작 엎드려 살기로 결심했다. 원작 여주를 납치하고 괴롭히다가 서브 남주인 칼리스에게 목이 잘리는 결말. 그것만을 피하기 위해 칼리스와의 악연부터 정리하고 그의 팔까지 고쳐 준다. 그 덕에 서브 남주와 약혼까지 하게 되었으니 다 잘된 것 아닌가. 드디어 원작 여주가 나타났으니 남주인 르쉐가 그녀와 잘 되어야 하는데…. “제가 그녀를 에스코트를 하기 위해 계속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르쉐는 칼리스의 말을 단호하게 끊어 내며 물었다. “세리아 영애, 영애가 고르는 게 낫겠군. 누구와 본성에 가겠나?” 무언가 이상하다. 원작, 완벽히 정리된 거 아니었어? 일러스트: 무트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회귀/타임슬립 #신데렐라, #권선징악 #정략결혼 #운명적사랑 #능력남 #순정남 #사이다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달달물 #잔잔물 #힐링물 몰락 귀족 가문에서 기사의 딸로 태어나 서글픈 생을 살았던 발리아. 그녀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온다. '이번에도 그렇게 살아야 할까?' 아니, 그러긴 싫어! 회귀한 생을 더 행복하게, 돈 걱정 없이 살기 위해 신전의 공녀가 되기로 한 발리아. 그리고 공녀로서 제국의 제일가는 미남이자 최고위 귀족인 슈덴의 아내가 되는데...! 그러나 정해진 미래에선 슈덴은 이세계에서 온 신녀에게 사랑에 빠진다. 발리아는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신을 사랑스럽게 보는 슈덴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 슈덴의 공녀, 발리아. 그녀의 운명은? “삶을 통틀어 오직 그만을…… 사랑하겠으니. 맹세를 어길 경우, ……목숨으로 갚겠습니다.” *이 도서는 의 외전 단행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