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골드로 시작하는 악녀 생활
글겨울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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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루트로 가든 최악의 엔딩만 맞이하는 여성향 게임 속 악녀, 로디 에방트의 몸에 빙의했다. '평생 고단히 일만 하다 죽을 수는 없어.' 에방트 가문의 가장 낡은 별장으로 강제 추방당한 그녀는, 플레이했던 게임의 기억을 떠올리고 부동산에 투자하기로 결심한다. '건물주는 신이고, 나는 반드시 신이 될 것이다!' 차근차근 게임 속 주요 인물들이 꿈꾸던 이상적인 형태로 집을 꾸며,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매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녀의 부동산은 점점 더 넓어져 가는데……. "날 이렇게 만드는 건…… 당신뿐입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어른끼리 할 수 있는 걸 해 볼까." "따,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니거든!" ……그저 집만 팔았을 뿐인데, 게임 속 남자 주인공들이 집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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