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부르는 연가
글난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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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의 버려진 농아 공주 가화. 길러준 어머니 소용과 함께 평화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꿈. 그 꿈은 왕자 이휼이 일으킨 난으로 산산이 조각났다. “공주는 용에게 제물로 바쳐질 것입니다. 그리하면 어미는 살려드리죠.” 왕위를 차지한 비정한 자의 말에 가화는 어미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용에게 제물로 바쳐지나. 약속을 어긴 왕에게 소용을 잃고 자신의 목숨도 용에게 위협받는 상황 속. “네게 기회를 주지.” 용이 제안했고. “소원을 빌겠습니다. 빌게 해주십시오.” 가화는 복수를 위해 용과 여정을 떠난다. 일러스트 : 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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