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검 한 자루로 혈천마를 꺾은 검귀 단사혁. 맹주의 약조대로 그에게는 무림맹의 소유물 중 하나를 받을 권리가 있었다. 혈천마의 죽음을 대가로 단사혁이 요구한 것은. “황룡성.” “……뭐?” “무림맹의 본부인 이곳을 받길 원하오.” 무림맹의 총본산, 황룡성(黃龍城). 무림맹에 입맹한 지 반년밖에 안 된 일급 무사. 아니, 이제는 무림맹을 때려치운 일개 무사가. 황룡성의 주인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하루아침 만에 벌어진 대이변. 단사혁이란 사내 하나로 인해 강호 무림에 격동이 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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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마 유태성, 마도백작가의 천덕꾸러기로 환생하다! 엑스트라 중의 엑스트라였던 시리온. 물론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금까지의 얘기일 뿐. ‘다시 기회를 준다고 했겠다?’ ‘그 기회, 고맙게 받아 주지!’ 마법? 남자는 자고로 주먹이지! 최악의 상황은 언제나 최강의 영웅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