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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鬪爭). 내 삶은 투쟁이었다. 삼류 낭인의 아들로 태어나 살아남기 위해 싸웠다. 그리고 마침내, 위풍당당히 천하제일권이 되기 직전 제갈종회의 비겁한 함정에 당한다. '한 번만, 단 한 번만 기회를 주십시오. 더 이상의 아쉬움은 남기지 않겠나이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 미친 싸움꾼 투귀가 아닌, 제갈세가 병약한 서생인 제갈백현이 되는데……. [병약 서생이 너무 강함]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5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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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02
N003

세부 정보

장르

무협

연재 시작일

2023년 09월 07일

연재 기간

1개월

출판사

kwbooks

팬덤 지표

🌟 무협 소설 중 상위 24.44%

👥

평균 이용자 수 2,978

📝

전체 플랫폼 평점

7.35

📊 플랫폼 별 순위

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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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온

음식에 병적으로 집착하게 된 마렐 제국의 황녀 린은 자유를 갈망해 황궁을 탈출한다. 그리고 마을에서 우연히 요리사 케인을 만난다. 린은 다정한 그에게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급기야 사랑까지 하게 되는데…… 황녀와 요리사,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 “어, 어제 일은 없던 걸로 하죠!” 그의 곧게 뻗은 눈썹이 찡그려졌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뭐라고? 하고 되묻고 있는 듯했다. 린은 그 시선을 매몰차게 피했다. “채, 책임을 묻진 않을 거예요. 약속 할게요.” “……하.” 어이없는 린의 말에 케인의 입에서 실소가 터져 나왔다. “있었던 일을 어떻게 없던 걸로 합니까?” 말투가 딱딱했다. 눈빛 또한 무심하고, 무서웠다. 줄곧 제게 보여주었던 다정한 얼굴이 아니었다. “그리고 책임을 묻지 않는다니요?” 케인은 어젯밤 일을 없던 일로 하자는 것에 굉장히 화가 나있는 상태였다. 물론, 황녀가 오늘 시치미를 뚝 뗄 수도 있겠다는 걸 대충 예상은 했지만 진짜로 그럴 줄이야. “난 책임질 생각 없습니다.” “……네?” “먼저 시작한 건 여행자님이잖아요? 책임은 여행자님이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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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장 절대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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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열

#동양풍, #초월적존재, #기억상실, #첫사랑,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집착남, #동정남, #능력녀, #동정녀, #애잔물, #고수위 어려서부터 귀신을 봐 온 무당, 초령은 꿈속의 남자를 쫓다 얼결에 낯선 세상에 떨어진다. 신의 가호를 받는 나라, 북월에서 초령은 신녀로 오해를 받으며 북월의 왕 앞에 끌려가게 되는데……. “예전처럼 불러. ‘태하’라고.” 처음 보는 낯선 남자는 어쩐지 그녀를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러지 마요.” “안 통해.” 눈시울이 붉어진 초령을 보고 그가 웃는다. ……그건 무척이나 잔혹하고도 서글픈 웃음이었다. “그 눈물 하나에 절절매던 내가 아니거든, 이제.” * * *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생각했어. 내 밑에 깔려서 우는 당신. 내 이름 부르면서 다리 벌리는 당신.” 그가 거칠게 자신의 옷도 모조리 벗은 뒤 초령을 다시 덮쳐 안았다. “이 모습은 나만 보는 거야. 앞으로도. 알았어?” 좁은 구멍에 그의 것이 비비듯 밀려 들어오자, 초령이 헉, 하고 숨을 삼키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대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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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님의 비밀연애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군대물, #언더커버보스, #비밀연애, #신분차이, #능력남, #다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기사여주, #능력녀, #동정녀, #달달물, #고수위 태어나 보니 부모가 없었던 에리아는, 자신을 노예 취급하는 친척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전쟁의 병사로 자원한다. 쏟아지는 수많은 차별과 고난을 이겨내고 어엿한 기사가 된 에리아. 그러나 내부 배신자의 계략으로 돌아갈 군대를 잃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구해 주고, 또 보살펴 주던 제국의 특수군 소속 칸과 술을 마시며 회포를 풀다가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데……? “이런 질문 좀 그런데, 너…… 처음은 아니지?” “처음입니다.” “그럼 나, 나도 처음인 건 마찬가지니, 그, 편하게 생각하자.” 쿨하게 넘기려 했지만, 어쩌다 보니 연애 비슷한 것이 시작된다. “흣…… 카, 칸. 제발!” “경은 날 먹다 버리려고 했을지 몰라도, 난 아니거든. 그러니까 도망칠 생각은 조금도 하지 말아요.” 비밀 많은 남자 칸과 처녀 귀신으로 죽기 싫었을 뿐인 에리아의 비밀스런 연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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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유물독식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진리의 분석안이 발동됩니다!] "역시 죽다 살아나길 잘했어!" 죽을 고비를 넘기고 고대 마도국의 삼대기병을 얻은 이류 용병 제드의 인생 역전기가 시작된다! 절대자? 실세? 무적? 무슨 소리야, 난 그런 거 필요 없다. "쭉쭉빵빵한 미녀와 알콩달콩 잘살 거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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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남자는 위험하다

*키워드: 현대로맨스판타지, 악마, 고수위, 대형견남 “문을 잠그면 뭐해요.” 마크는 어둠 속에 서서 곤히 잠든 해서를 내려다보았다. 문은 여전히 잠긴 채였다. “난 악마라니까.” 이런 순수한 모습이 식욕을 더 당기게 하는 건 아나요? 마크가 한쪽 입술을 길게 말아 올렸다. 이제야 제대로 된 식사를 하겠구나. 긴장이 되었다. 이제 연습이 아닌, 실전이니까. 입안이 바짝바짝 말랐다. 마크는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짧게 심호흡을 하며 천천히 해서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때였다. “……나쁜 놈.” 해서의 작은 중얼거림이 들렸다. 잠에서 깨어난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면 이 정도로 먹음직스럽게 느껴지지 않을 테니까. 그녀는 악몽을 꾸고 있다. “나쁜 놈…….” 어둠 속에서도 마크의 눈에는 해서의 모습이 또렷하게 보였다. 해서는 울고 있었다. 고통스러운 듯 인상도 찡그렸다. 마크가 홀린 듯이 그녀의 얼굴에 손을 뻗었다. “나이트메어에게는 악몽도 좋은 식사 중 하나예요.” “…….” “그것까지 내가 다 먹을게요.” 촉촉이 젖은 눈가를 슥, 닦아 주며 마크가 눈을 지그시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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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표국 역대급 무공 천재

검의 극의에 도달한 자, 검신 장인랑! 천하제일인으로서 그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았으나. "튀어나온 못이 망치를 맞는 법이오."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던 무림맹. 사파의 사흑천과 합심하여 그를 죽이고 마는데. '만약 내가 다시 살 수 있다면, 무림맹에 대적할 집단을 만들고야 말 것이다.' 후회와 함께 죽어가던 검신 장인랑. 놀랍게도 섬서성을 주름잡는 거대 표국, 황금표국의 셋째 아들로 다시 태어난다! 검신의 기억과 재능을 고스란히 간직한 황금표국의 셋째 아들, 장운. 전생의 한을 풀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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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최강의 무기를 얻었다

[독점연재] “게임은 인생의 낭비다!” 모두가 게임을 사랑하는 시대. 고독하게 게임을 극혐하는 게임 극혐러 백호. 띠링! [서버 최강의 무기에 당첨 되셨습니다!] "……뭐?" 돈을 벌기 위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게임을 하게된 게임 극혐러 백호의 월드 온라인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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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무적 최강 귀환자

“마나 측정 결과, 0급으로 뜹니다.” 나, 염마 화령신군 강원호. 무림맹은 물론이고 마교조차 내 눈치를 봤다. 하지만 지구에서 이런 쭈구리가 되다니! 천하제일인이었던(?) 강원호의 최강 헌터가 되기 위한 유쾌, 통쾌, 상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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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속 기연 독식 주인공이 되었다

외삼촌이 죽기 직전까지 매달리던 무협지, 칠전팔기(七顚八起) 무적권왕(無敵拳王). 답답하기만 했던 이 소설의 주인공, 천명이 되었다. "뭐? 리메이크를 해야 한다고?" 답답하기만 하던 원작을 넘어 시원한 주인공 천명을 만들기 위해 "압도적으로 강해지겠어." 소설 속 기연을 독식하고 모든 걸 다 해먹는 주인공이 되어라! [무협지 속 기연 독식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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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세가 역대급 무공 천재

기형적인 단전으로 인해 전혀 무공을 익히지 못하지만 무공을 해석하고 전개하는 머리는 가히 무림 최강이라 불리는 논검무적 단천강. 마교에게 납치당해 창천검신의 비급을 해석하는 일에 동원되지만, 천마에 의해 죽임을 당한다. '만약…… 창천검신의 무공으로 저 악적들을 모두 도륙할 수 있다면…….' 간절히 바라며 눈을 떴는데, 우수한 근골을 가졌지만 우둔해 무공을 익히지 못하는 남궁세가의 하인, 남웅에게 빙의하는데! '반드시 창천검신의 심득을 내것으로 만들 것이다.' 남궁세가의 하인, 남웅. 이번 생에는 천하제일인이 되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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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무공 천재의 회귀

‘가문을 일으켜야 한다!’ 가문을 일으켜야 하는 강씨 세가의 후계자 강유. 기회를 얻기 위해 위험한 표행을 강행했지만 그것은 혈사천교의 농간이었는데……. “네놈은 아주 우수한 근골을 타고났다. 그것도 천하에서 손꼽히는 특이한 체질을!” 혈사천교의 습격에 우연히 알게 된 자신의 재능. 이는 과거에서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이 아이는 극한의 부드러움을 타고난 아이로…… 반드시 무공을 배워야 합니다! 오래전 태산괴옹(太山怪翁)에게도 들었던 제안.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다시 한번……, 그 날로 돌아간다면…….’ 눈을 뜨는 어린 시절로 돌아온 강유! 이번엔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유유수수무무공을 익혀 혈사천교에게 복수하는 강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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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공자는 무림을 부수고 싶다

만금문의 후계자 만유현. 호적수인 석가장과 무림맹의 결탁으로 인해 멸문지화를 당한 뒤, 우연히 마주친 마검문의 문주, 마검귀노 천백상의 유지를 잇다. "이 빌어먹을 무림 따위, 모두 부수겠다." 마검공자 현유천이 되어 자신의 부모와 사부를 죽인 무림을 부숴 버리겠다. [마검공자는 무림을 부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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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천하제일인이 되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지독한 무협광이자 무협 소설 작가인 아버지. 아버지의 유작 ‘창세검신전(創世劍神傳)’은……. 재미없었다. ‘요즘 이렇게 하면 누가 본다고.’ 그런데……. 눈을 떠보니 소설의 주인공 ‘설용’이 되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천하제일인이 되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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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세가 역대급 무공 천재

우보검 백리민. 협객을 꿈꿨지만, 재능의 한계에 부딪쳤다. 세상을 비관하던 그때.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지던 도중. 검황이자 초대 가주인 백리천의 무덤을 발견한다. 협객의 마음과 압도적인 기연으로. 백리세가를 완벽히 부활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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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에서 색목인으로 살아남기

협객이 되고 싶었던 삼류무인 소력권 장팔. 어린아이 하나를 지키다가 허무하게 목숨을 잃고, '독보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자신의 약함에 한탄하던 그때. 선풍도골을 지닌 상천금동의 몸에 빙의하게 된다. 압도적인 근골과 협의가 똘똘 뭉쳐 무림에서 색목인으로 살아남겠다. [무림에서 색목인으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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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세가 역대급 무공 천재

천하제일권, 이정풍. 무림맹주 우규승의 암습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눈을 감았지만. 눈을 뜨니 황보세가의 아둔한 황보우가 되었다. '비루한 단전에도 무공의 꽃은 피는 법.' 과거 단전이 없어도 천하제일권이 됐던 기억으로, 다시 한번 천하제일인의 꿈을 키워보겠다! [황보세가 역대급 무공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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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남자

“우리 같이 산다고, 새끼야.” 유이가 전 남자친구에게 다시 만나자는 협박을 받고 있을 무렵, 나타난 구세주 태운. “문 열어요. 그 남자, 아직 우리 지켜보고 있으니까. 같이 들어가야 믿을 거예요.” 뒤를 밟는 전 남자친구를 떼어 내기 위해 태운을 집에 들이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이 사랑, 정말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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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야

“날 두 번이나 먹어놓고, 이렇게 모르겠다고 도망치면 끝인 거냐고.”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 지난밤과 알몸의 자신, 그리고 자신과 같은 상태로 옆에 있는 십년지기 시우. 예은은 도망치듯 그 자리를 벗어난다. 처음도 아닌, 이번은 그와 약속한 ‘다음’이었다. 첫 실수 때 소중한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 없던 일로 하기 위해 예은이 시우와 했던 약속은 바로 ‘연애’. 자신의 마음도, 그의 마음도 확신하지 못한 예은을 찾아온 시우는 그녀를 몰아세우는데…… 과연 그녀는 오래된 관계를 허물고 그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을까? “나 또 섰는데. 그만하라고 하면 어떡해?” “뭐? 차시우, 너…….” “너 지금 존나 섹시해. 먹고 싶어.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가 않아.” ※ 가하 디엘은 아찔하고도(Dizzy) 몽환적(Dream)이며 위험한(Dangerous), 일상에서의 일탈(Deviance)과 배덕(Demoralization)을 보여주는 사랑(Love)을 담은 가하의 중단편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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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맹수

작가이온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서울에서 우현리로 도망쳐 내려온 세연. 작은 미술학원을 운영하는 그녀의 앞에 배우 윤재가 찾아왔다. “여긴…… 왜 왔어?” “왜 왔냐니. 사람 상처 받게.” 7년 전보다 더 짐승 같은 눈빛을 하고. “꼭꼭 숨은 거 찾았으면 칭찬부터 해 줘야지.” 언젠가 변하는 사랑 대신, 서로를 영원히 소유하자는 세연의 제안을 먼저 깬 것은 윤재였다. “안아도 돼?” “……야.” “쑤셔 박는 것도 아니잖아.” 윤재는 7년 전에도 지금도 세연이 그어 놓은 경계선을 가뿐히 넘어오며, 그녀의 닫힌 몸과 마음을 두드린다. “쑤셔 박기도 전에 울어 버리면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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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선배

결혼을 약속한 남자 친구가 바람이 났다. 그가 다른 여자와 뒹굴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예하는 함께 키우던 강아지 ‘백해’를 데리고 집을 나선다. 급하게 간 동네 동물 병원에 백해를 맡기자마자 쓰러져 버린 예하. “박예하 씨, 깼습니까?” 눈을 떠보니 병원이고, 잘생긴 수의사가 눈앞에 있다. 그리고 그는……. “오늘 밥은 먹었습니까?” “잠은요?” “그렇게 살면 당연히 몸이 망가지겠죠. 이 추위에 물귀신처럼 돌아다니질 않나.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처음 본 사이’인 예하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오지랖도 넓지.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이런저런 구질구질한 일에 함께 엮이게 되는데……. “지금 수작 부리는 겁니다. 어제 했던 말처럼, 그거 해요. 수작 부리고, 당하는 사이.” 우리가 사실은 ‘아는 사이’라는 이 남자. 감춰 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기 시작한다. 《예쁜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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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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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나. 저 정말 갈 데가 없어요. 한 달, 아니 일주일만이라도 머무를 수 있게 해주세요.” 이렇게까지 부탁하는 데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저 눈. 강아지처럼 동그랗고 반짝 빛나는 새카만 눈동자를 보고 있노라면. 아까부터 그래왔듯, 이번에도 수인은 간신히 그 시선을 피해냈다. *** “……흣, 누나.” 그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단단하고 뜨거운 것을 주물러댔다. 머릿속에는 온통 수인의 생각뿐이었다. 섬광처럼 계속 꿈속에서 보았던 수인이 어른거리는 것만 같았다. 크고 하얀 셔츠를 다 풀어 헤친 채 자신의 위에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던 그녀. 하, 피곤해 죽겠는데 아무래도 오늘 잠자기는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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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당가 역대급 천재

억울한 죽음을 당한 약선 유원의. 눈을 떠보니 사천당가의 아이가 되어 있는데. 약독동원. 약과 독은 그 근원이 같은 법. 최고의 약의, 유원의. 사천당가의 곽의민이 되어 최고의 독공을 완성하라! [사천당가 역대급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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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검술 천재가 되었다

노예민족 휴프족! 그리고 휴프족의 비천한 노예 카르곤. 매타작에 죽어가던 카르곤은 휴프족의 전설적인 소드 마스터에게 검술 재능을 물려받는다. 최강의 검술 천재가 된 카르곤! 노예 민족 휴프족을 해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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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필요해!

망국의 왕자 율리우스는 자신을 대신해 죽은 여동생의 신분으로 포로가 된다. 평생을 남장한 채로 살아왔던 그녀에게 동생은 ‘평범하게 살라.’는 유언을 남겼다. 갑옷이 아니라 예쁜 드레스를 입고, 좋은 남자를 만나서, 사랑스러운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다시 말해 드레스 입고, 남자 만나서, 아이 낳고 살라는 소리지.’ 여동생의 지침(?)대로 그녀는 적국 황실이 정해준 혼처로 시집가기로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신랑 없는 결혼식에 첫날밤부터 들이닥친 암살자들. 알고 보니 남편은 조국을 무너뜨린 적장 테오 아스톨프라고? …뭐, 어때. 어차피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곁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을 원하오.” “난 아이를 줄 수 있는 남편이 필요해요.” “…뭐?” “아이. 애. 베이비. 도저히 혼자 만들 방법이 없어서. 좀 도와줄래요?” “…….” 평범한 게 무엇인지 모르는 여자와 평범해 본 적이 없는 남자의 이해관계가 일치한 순간. “…흐응, 응! 간지러워.” “그건 좋다는 뜻으로 들리는데. 계속해도 되겠소?” “아응! 대공, 저, 읏…….” 그들도 모르는 로맨스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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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의 사심

작가이온

“동생 친구랑은 하면 안 돼?” 결혼이 목전에서 엎어진 게 인생의 가장 큰 사건인 줄 알았건만… 연서는 그렇게 가깝지도, 그렇다고 멀지도 않은 잘생긴 동생 친구, 이경과 그만 격렬한 하룻밤을 보낸다. 혼란한 마음과 몸을 얼른 수습하고자 하는 그녀와 달리, “누나 쉽게 봐서 이러는 거 아니에요.” “오늘 일요. 단순히 일어난 사고는 아니에요.” “지금 나 먹고 버리겠다는 말은 아니죠?” “책임져요. 저랑 연애해요.” 이런 말들을 잘도 내뱉는 이 연하의 사심이란 도대체 뭐고. “좋아 죽겠네. 밥 대신 고연서만 먹고 살아도 살겠어.” “세게 빨아. 안 빨면 안 넣어 줄 거야.” 낮이고 밤이고 달려드는 그 사심을 흠뻑 받고 싶은 이 마음은 또 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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