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을 지켜야만 해요!
글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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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죽고, 밤새 빠져 했던 19금 고수위 게임에 빙의했다. 그것도 신에게 순결을 맹세한 '성직자'로. 분명 나는 순결을 지켜야 하는 성직자인데…. "유리, 제겐 당신이 누구보다 소중합니다." 최애캐가 내게 다가와 다정한 말을 내뱉고, "찾았다. 꼬맹이 주교님." 엮일 줄도 몰랐던 사람과 지독하게 얽혀버리기까지…! <> 레이블린 여신에게 순결을 맹세한 성직자, 유리 안데르센. 맹세를 어겨 여신의 은총이 흐려집니다! "유리, 그대에게 닿고 싶어요." "네가 먼저 유혹했잖아?" 심지어 그 동안 날 방치해 왔던 시스템이 갑자기 순결을 강요한다. 하필이면 최애캐와 키스한 순간에!!! 새 삶에서 여우 같은 두 연인을 두고, 독수공방하지 않으려면 여신의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데…. 과연 유리는 순결을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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