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상인의 말로
작가야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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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수간, 장내배뇨, (약)신체훼손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공1수 #짐승(늑대)공 #라이칸스로프공 #쓰레기수 #굴림수 #도망수 #떡대수 #하드코어 “주인, 아직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지치다니. 다른 녀석들의 것도 받아야 하니 비워 두는 게 좋겠지.” “하..하아, 어, 으윽, 아응…!” “주인의 보지는 우리들의 양물을 받아먹는다. 그렇지?” 부를 얻기 위해 노예 상인이 된 크루거. 더 큰 부를 얻고자 다섯 마리의 라이칸스로프를 상품으로 키우게 되지만 생각과 달리 팔리지 않는다. 결국 골칫덩어리 같은 상품들의 처리를 고민하던 중 도축을 선택하게 되고, 이를 진행하려던 순간 거짓말처럼 라이칸스로프들이 철창을 탈출하게 되는데……. [미리보기] 내장을 세차게 후려치는 뜨거운 물줄기는 크루거의 남은 정신마저 흠뻑 적셨다. 괴물이 제 몸 안에 오줌을 싸지른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오줌 줄기가 배 속에 가득 찬다. 크루거는 자신이 괴물의 변소가 된 것만 같았다. 한참 오줌을 휘갈기던 자지가 미끄덩거리며 빠져나갔다. 오줌으로 흥건해진 기둥이 쑥 빠져나가자 속살을 훤히 드러낸 후장 안에서 노란 물줄기가 주르륵 흘러나왔다. “아으응… 나, 나와… 계, 계속 싸…….” 회음부와 고환 위로 흐르는 오줌에 크루거가 뒤늦게 입구를 오므리려고 했지만 곧바로 다른 녀석의 물건이 파고들었다. 다급하게 파고든 그것은 몸 안에 싸지른 오줌이 새어 나오지 않게 하려는 듯 입구를 단단히 틀어막았다. “흡! 우으… 흐으윽!” 뻑뻑했던 처음과 달리 이번 삽입은 꽤나 매끄러웠다. 이미 한차례 싸지른 오줌이 내벽과 생식기를 적신 탓이었다. 크루거의 등 위로 올라탄 녀석은 촉촉하게 조여 오는 내벽에 신이 났는지 처음부터 힘차게 허리를 쳐 댔다. 들락날락하는 생식기에 배 속을 가득 채운 물이 출렁거렸다. 크루거가 하얀 피부를 잔뜩 붉힌 채 멍하니 올려다보자 주위를 둘러싼 녀석들이 사납게 짖었다. 『컹, 컹.』 마치 무언가를 항의하듯 짖음이 길어졌다. 애꾸눈은 그런 제 형제들을 힐끗 쳐다봤다. 다들 생식기를 빳빳하게 세울 정도로 애가 닳아 있는데 주인의 구멍을 맛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자니 성이 난 듯했다. 그들의 애처로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애꾸눈은 고갯짓으로 무언의 허락을 내렸다. “하… 하윽, 아, 아아!”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남은 녀석들이 주인의 몸을 차지하기 위해 달려들었다. 순식간에 남근을 입에 담은 크루거는 컥컥거리며 두 손으로 바닥을 이리저리 짚었다. 벗어나기 위한 가여운 손짓이었지만 안달 난 라이칸들에게는 유혹적인 손짓에 불과했다. 아래 구멍과 윗구멍을 맛보지 못한 녀석들은 그 손을 잡아서 자신의 생식기로 끌어당겼다. 손이 붙잡힌 크루거는 곧바로 울퉁불퉁한 기둥을 그러쥐었다. 손 아래서 느껴지는 축축한 생식기의 표면과 데일 듯 뜨거운 체온에 크루거는 몸서리를 쳤다. 녀석들의 손에 잡혀 불그죽죽한 생식기를 주무르자 혈관의 박동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킁, 크응!』 “웁, 읍!!” 그때 허리를 끌어안으며 목덜미를 갉작거리던 라이칸이 작게 으르렁거렸다. 또다시 배 속에서 거북한 통증이 느껴졌다. 내벽이 억지로 벌어지는 느낌에 힘없이 축 늘어져 있던 크루거의 몸이 딱딱하게 굳어졌다. 그는 마지막 발악처럼 젖 먹던 힘까지 내서 몸부림을 쳤지만 틀어막힌 입과 붙잡힌 손 때문에 소용이 없었다. 쪼르르-. “후응, 흥…….” 그렇게 또 한 번 소변 줄기를 받아 냈다. 이번에는 훨씬 양이 많은지 세찬 물줄기가 단박에 결장을 휘갈겼다. 깊은 지점을 얻어맞은 크루거의 눈이 풀리기 시작했다. 흰자를 내보인 그는 흡, 흡 거리는 숨을 내쉬며 작게 경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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