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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황후
작가류은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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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2010년 출간한 개인지를 전면 개정하였습니다. *미공개 후일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대로 사내를 황후로 추대해 온 신국(神國). 그 지엄한 국법에 따라 금년에도 어김없이 만인지상 영의정의 장남 장시언이 국모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현 황제는 남색을 혐오하는 자로 시언은 입궁하자마자 매몰찬 냉대를 받는다. ‘천자는 그대를 취할 마음이 없다. 대체 천자가 뭐가 아쉬워서, 비역질을 한단 말이냐.’ 그러나 누가 알았을까. 장신언이 작금의 상황을 바라고 황궁에 들었음을. ‘됐다. 이제 됐다. 죽는 날까지 이보다 더한 복은 없으리라!’ 그런데, 순탄했던 황궁 생활에 적신호가 들어온다. 동장군이 따로 없던 황제의 태도가 달라진 것! 전날만 해도 쓰러졌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와 이제는 별 타격도 없는 쓴소리를 줄줄이 퍼붓더니, “몸뚱이만 비실비실한 줄 알았더니 체력까지 약해 빠진 모양이군.” “…….” “한심하긴. 네가 그러고도 사내란 말이냐?” 불쑥 침전에 나타나 어영부영 첫날밤을 치러 버렸다. “늦었지만, 네게 초야를 선물할 것이다. 그대의 처음을 천자에게 줘. 천자도 그대에게 처음을 주겠다.” ‘뭣? 아냐, 필요 없어! 그딴 거 안 받아!’ 그리고 그날부터 묘하게 다정한 태도를 보이는데……. 이제 이 문제를 타결할 수 있는 건 단 하나뿐! “답은 폐서인이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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