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가의 병약한 도련님이 되었습니다
작가꼬리별
0(0 명 참여)
* 본 도서에는 히든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게임물(시스템물),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천재공, 직진공, 계략수, 능력수, 병약수,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임신수, 순정수, 구원, 왕족/귀족, 3인칭시점 [상태 이상: 저주. □□가 당신에게 저주를 걸었습니다. ※□□의 사망 시 해제됩니다.] 오픈 월드 게임 ‘영원의 제국’ 속 제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공작가의 아들로 빙의한 이온. 문제는 그가 저주에 걸려 오늘내일하는 상태였다는 점이다. 하여 자신에게 저주를 걸었다는 □□를 찾기 위해 저주를 풀 단서인 황제의 사생아이자 마녀의 아들로 알려진 카밀루스를 찾아가는데……. “넌 나한테 그런 기적을 보여 줬었지. 그러니까 이온, 너 또한 나의 기적이야.” 이온이 빙의하기 전, 아버지인 황제에 의해 탑에 갇혀 살아온 그는 구원받았다는 이유로 이온에게 맹목적인 호의를 보인다. 하지만 그와의 세 번 만남 퀘스트조차 다 완료하지 못했는데 이온을 위해 오지인 북부행을 선택하는 카밀루스. 그렇게 8년, 황제가 죽고 대공이 된 그가 황도로 돌아와 이온의 앞에 다시 서는데……. “네가 내 목숨이 필요하다고 해도 기꺼이 줄게. ……너한텐 받을 자격이 충분히 있어.”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