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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들
작가그웬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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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친구연인,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냉혈공, 집착공, 연하공, 재벌공, 상처공, 순정공, 후회공, 다정수, 평범수, 연상수, 상처수, 도망수, 질투, 오해/착각, 외국인 리샤르 아르망(리샤르 제미에):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아르망 오너. 세련되고 우아하면서 냉랭한 재력가의 면모를 잃지 않는 미남자이나 12년간 사라진 첫사랑을 찾기 위해 모든 걸 불사하는 달콤살벌한 남자. 손희원: 라스베이거스의 동양인 무명 마술사. 사생아로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혈혈단신으로 외국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존재를 숨기고 살아왔다. “키스하면 사라진 단추가 나타날지도 모르죠, 마술처럼.” 모든 장면이 반짝거렸다. 잊을 수 없는 시간. 고작 반년의 시간, 만났던 시간을 다 합춰봐야 일주일이었다. 그리고 12년 만에 다시 만났다, 사라진 첫사랑. 무명 마술사로 우연히 일자리를 구하러 간 호텔. 그 호텔의 오너 리샤르는 단 한 번 스쳐 지나간 것만으로도 첫사랑 희원을 알아본다. ‘시체라도 가져와.’ 탐정이든 경찰이든 선이 닿는 것은 전부 이용해 찾아봤지만 잡히지 않던 사람, 희원. 리샤르는 그동안 희원과 우연을 가장한 마주침을 위해 호텔을 인수해왔다. 그 지역 최고의 호텔로 만들면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하지만 희원은 달콤살벌하게 다가오는 리샤르로부터 다시 떠나야겠다고 생각한다. ‘어느 순간부터 잘못되었지?’ 엄밀히 말하면 그건 사고에 불과했다. 리샤르가 모국어로 “어머니”, “사랑해”라는 말을 힘겹게 내뱉은 그 순간부터. 서로의 심장이 맞닿았을 때 허용할 수 있을 만큼만 다정했던 위로의 손길부터. 아니, 햇살이 부서져 수면에서 반짝거리는 일렁임을 그리고자 호숫가에 나와 있다가 르샤르와 눈을 마주쳐버린 그 순간부터. 하지만……. ‘혹시 네가 외롭고 고통스러워 아슬아슬한 절벽 길을 걷는 걸까 봐. 거기에 네가 혼자 있는 걸까 봐. 계속 걱정이 되는 걸 어떡해.’ 다시, 물결이 일렁이기 시작한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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