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서브남주의 부당한 대우에 관한 고찰
작가쫌그만
0(0 명 참여)
황태자와의 약혼은 에드나의 평생의 꿈이었다. 그 꿈을 이룬 것만으로 그녀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증명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여겼다. 그러나 약혼은 황태자의 약탈과 가문의 몰락으로 이어졌고, 생의 마지막은 에드나의 반역이었다. 이안 롬바르디 공작에게 마지막을 맡겼던 에드나는 다시 환생했다. 그리고 어떻게 된 일인지 이안이 자신에게 청혼했다. 대단한 무력에 아름다운 외모의 이안 롬바르디. 그러나 파면 팔수록, 알면 알수록 짠한 이 남자! 황제의 사생아. 제국의 방패. 거창한 위명에 맞는 대우는 그 어디에도 없이 가난하고 구질구질한 살림살이에 어딜 가나 박대다. 에드나는 황태자 대신 그와 약혼하기로 마음먹는다. 비록 사랑으로 맺어진 사이는 아니지만, 그보다 절실한 가문과 제 목숨이 걸린 선택이었다. 이번엔 부디 우리 둘 다 살아남기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24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순진남
#걸크러시
#짝사랑남
#다정남
#외유내강
#서양풍 로판
#서양풍
#전생/환생
#복수
#카리스마남
#왕족/귀족
#쫌그만
#능력남
#성장물
#순정남
#뇌섹남
#페퍼민트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2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문 너머
문 너머
불현듯, 이혼
불현듯, 이혼
검술명가의 우주전함 소환사
검술명가의 우주전함 소환사
S급 잡화점을 후원받았습니다
S급 잡화점을 후원받았습니다
독 먹는 힐러
독 먹는 힐러
최고의 결혼 계약
최고의 결혼 계약
요단강 건너기 싫으니까, 키스해
요단강 건너기 싫으니까, 키스해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결혼 다음 날, 남편이 사라졌다
복수의 레시피
복수의 레시피
한번 해 봅시다
한번 해 봅시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