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극지방에 버려진 흑막을 주웠다
작가랑퀸
0(0 명 참여)
로판 수인물 속 엑스트라 토끼에 빙의했다. 극지방에 버려진 흑막 ‘카일 로덴’의 길잡이로. 카일은 자신이 사랑한 여주를 빼앗아 간 남주를 죽이려다가, 극지방으로 추방된 늑대이자 원작의 흑막이었다. “돈은 원하는 대로 줄 테니 나를 집까지 데려다줘.” 하지만 여주에게 가봤자 그는 버림받고 끝내 남주의 손에 죽게 된다. 나는 내 최애가 그런 엔딩을 맞게 둘 수 없었다. “네 길잡이가 되어줄게. 대신 나랑 사귀자.” * 진심으로 카일과 연인이 되려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여주 외의 이성에게도 눈을 뜨게 하는 것. 그렇게 여주에 대한 집착을 버려 원작 엔딩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갖은 노력을 했음에도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없었다. 결국 포기하고 그의 곁을 떠나려는데… “떠나겠다고?” 나를 찾아온 카일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했다. 그는 내 앞을 가로막고 서서, 서늘한 안광을 빛내며 말했다. “사람 꼬셔 놓고 이렇게 내빼면 안 되지.” 표지 일러스트 By 코바(@cosmic_cova) 타이틀 디자인 By 타마(@fhxh0430)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52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애교녀
#서양풍 로판
#까칠남
#유혹녀
#영혼체인지/빙의
#쾌활발랄녀
#직진녀
#냉정남
#집착남
#철벽남
#가상시대물
#서양풍
#상처남
#로맨틱코미디
#나쁜남자
#다정녀
#필연매니지먼트
#능글녀
#계약연애/결혼
#오만남
#랑퀸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2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이물질은 나였다
이물질은 나였다
3등은 누가 기억해 주나
3등은 누가 기억해 주나
네게 젖어드는
네게 젖어드는
위험한 나의 구원자
위험한 나의 구원자
개복치 공녀님을 살려주세요
개복치 공녀님을 살려주세요
연옥생향 1권
연옥생향 1권
알고보니 총애받는 후궁이 아니었다
알고보니 총애받는 후궁이 아니었다
게임에서 소꿉친구에게 고백받았다
게임에서 소꿉친구에게 고백받았다
첫사랑과 계약 결혼
첫사랑과 계약 결혼
가정교육으로 엔딩을 바꿔보겠습니다
가정교육으로 엔딩을 바꿔보겠습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