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다 해 먹음
글라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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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리아 데이아모르. 4살. 전생엔 성녀의 고양이. 현생엔 성녀의 손녀. "니니는 돈 많이 버는 여자가 될 거야!" 장래 희망은 돈 많이 벌어서, 다시 만나게 될 '늑대'를 먹여 키우는 것! 왜냐하면 늑대는 니니의 반려이자 부하니까! 그래서 니니는 2살 때부터 열심히 땀 흘려 돈을 벌었다. 비록 실패뿐인 2년 인생이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처음으로 투자에 성공해 보고. 할머니 친구들과 동업하고. 변호사들과 함께 노조도 만들고. 자신의 이름을 단 사업장도 만들고! 그렇게 승승장구할 줄 알았는데... * * * "감쪽같이 속았네. 너, 역시 '빙의자'구나?" "...?" "모르는 척하긴. 남이 쓴 이야기를 멋대로 빼앗아서, 네가 주인공이 되니 좋아? 남자들과 재산을 다 가로채서 좋냐고!" "...?" 빙의자? 그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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