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짖는 것이 짐승의 일
작가이리
0(0 명 참여)
“겁도 없이 막 덤비네.” 그의 목소리가 부드러웠다. “내가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하겠다고 해서 안심돼? 이 새끼가 어디까지 버티나 장난쳐 보는 것도 아닐 테고.”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는 순간, 덜컹하고 가슴속에서 뭔가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선우는 뒤로 한 걸음 물러섰다. 그의 눈동자는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었지만, 몸에서 흘러나오는 열기만큼이나 요동치고 있었다. “선 넘지 마.” 그렇게 말하고 그가 살짝 웃었다. 그 웃음은 완벽하게 다정해서 오히려 작위적으로 느껴졌다. 팔 위로 소름이 돋았다. “넘으면 어떻게 돼요?” “내가 너 삼켜 버릴 수도 있어.” 일러스트: 알페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4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평범녀
#계략남
#능글남
#카리스마남
#까칠남
#소유욕/독점욕/질투
#19+
#상처녀
#갑을관계
#집착남
#순진녀
#동정녀
#이리
#순정녀
#단행본
#더티토크
#외유내강
#나쁜남자
#현대물
#츤데레남
#로즈엔
#고수위
#절륜남
#능력남
#오만남
#5000~1만원
#로맨스 e북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2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부적격 남편
부적격 남편
미몽의 밤
미몽의 밤
룰러바이(lullaby)
룰러바이(lullaby)
남주가 제 건강에 집착합니다
남주가 제 건강에 집착합니다
몇 번째 남편
몇 번째 남편
머더 테이프
머더 테이프
폭군의 간신이 되었다 2권
폭군의 간신이 되었다 2권
청룡의 신부
청룡의 신부
낫애니모어
낫애니모어
악당 삼촌이랑 살아요
악당 삼촌이랑 살아요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