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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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사막에 보내주신 많은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2월 27일에 외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독점]#임신수 #기사수 #사촌 여동생 땜에 인생 꼬이는 수 #앞으로 황제가 될 공 #수를 죽이려다가 마는 공 #궁정물 결혼을 앞둔 황녀가 어느 날 사막으로 도망가 버리는 바람에 신부를 되찾으러 가야만 하게 된 알렉세이 대공. 사막 출신이라 사막 지리에 익숙하다는 이유 및 일말의 책임감으로 그의 사막행에 반강제로 따라가게 된 것은 황녀의 호위기사이자 그녀의 이종 사촌 오빠인 근위대 장교 니콜라 데지아. 알렉세이 대공과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무척 껄끄러운 관계다. 남자도 여자도 없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짐승 수준의 자제심밖에 가지지 않은 대공은 급기야 니콜라에게 욕구 해소성 동침을 요구. 물론 반은 협박이었다. 정조를 지키고 목이 잘리느니 한번 자고 말지란 생각으로 공작과 동침하는 니콜라. 문제는 그 이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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