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현대물 #오피스물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능력남 #재벌남 #능글남 #직진남 #능력녀 하룻밤 실수로 상사와 얽혀버렸다! 딱딱하고 차가운 줄 알았던 김 팀장이 짐승남? 엉큼하다 못해 저돌적이기까지! “이 대리는 은밀한 것 좋아하나?” 선이 굵은 눈썹이 슬쩍 위를 향했다. “난 은밀한 것도, 대놓고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장난인가, 진심인가. 저를 보며 씩 웃는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능글능글해 보였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63.05%

👥

평균 이용자 수 12

📝

전체 플랫폼 평점

4

📊 플랫폼 별 순위

44.10%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성은(S.S)작가의 다른 작품12

thumnail

배덕할지라도 에필로그

“좋아해요, 오빠.” “알아. 쪼그만 게 발랑 까져선 안기기만 하면 아주 그냥.” 함부로 다뤄져도 좋았다. 줄곧 좋아했기에. 그러나 이 관계는 올바르지 못했다. 알게 된 이상 그를 놓아야 했다. “헤어져요. 나 더는 오빠 안 좋아해요.” *** “이게 어디서 나쁜 걸 배워 와 가지곤. 버려? 네가 나를?” 가만히 잘 참던 놈 실컷 뒤흔들어 놓고 이제 와 딴 놈에게 가 버리겠다고. 주환은 은수를 용서할 수 없었다. “아무 데도 못 가. 내가 죽을 때까지.” 망가뜨려서라도 제 곁에 두겠다고 다짐했을 때. 그녀가 사라진 이유를 알아 버렸다. 그러나 짐승만도 못한 새끼가 짐승도 안 할 짓을 하는 것이 뭐가 그리 대수라고. “이딴 거로 내가 널 놔줄 것 같아?” 배덕하여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너를 데려갈 거다. ※ 본 작품은 노골적인 표현,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인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thumnail

발칙한 탐욕

갖고 싶은 남자가 나타났다. “아저씨 이름은 뭐예요? 취미는요? 쉬는 날 뭐하면서 지내요?” 그런데 이 남자. 곁을 주긴커녕 누구에게도 접히지 않았던 빳빳한 내 자존심을 종잇장처럼 구겨 버린다. 그렇다고 내가 포기할 줄 알고? 그를 유혹하기 위해 발칙하게 다가가 본다. - 그가 모른 척하지 못하도록, 그가 정말 게이가 아니고선 지나치지 못하도록, 그의 마음에 불을 지를 심산으로 슬금슬금 몸을 움직였다. “너 뭐하냐?” “눈. 피하지 말고 봐 줘요. 아저씨 때문에 이러는 거니까.” 짧은 정적이 흐르더니 끝까지 보지 않을 것 같던 그가 다시 거울을 바라보았다.

thumnail

수컷의 유혹

어느새 남자가 된 그가 거침없이 유혹했다. 완연한 수컷의 눈으로. “내가 지금 장난하는 거로 보여요?” 눈이 뜨겁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데일 듯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받아들인 결과. “축하합니다. 임신이네요.” 끝내 허락되지 않은 일이 벌어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려는데. “자꾸 걱정시킬 거예요? 홑몸도 아니면서.” 그가 다 알고 찾으러 왔다. #무한_직진남 #여우를_가장한_늑대 #우리_애는_안_물어요 #여주만_안_물어요 #고구마_못참남

thumnail

부부의 연애

사랑 없는 결혼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이혼해요.” 또다시 불명예를 안더라도 헤어지겠다 결심했는데. “너 없으면 내가 죽어.” 살려달라 말하는 남편에게 자꾸만 마음이 기운다.

thumnail

본능 계약

“저랑 결혼해 주시면 안 될까요?” 11살이나 어린 여자의 프러포즈는 퍽 당돌했고, 사람을 미치게 하기 충분했다. “내가 어떤 놈인 줄 알고 자꾸 덤벼. 유상준보다 더 변태 새끼면 어쩌려고.” “괜……찮아요. 도원혁 씨 아이라면 낳을 수 있어요.” 강렬한 끌림, 그로 인해 발생할 이득. 나쁠 것 없다고 생각했다. “블라인드라도 치면 안 될까요?” “어, 안 돼. 이 좋은 걸 못 보잖아 그러면.” 그리고 결혼생활은 생각보다 더, 아니 꽤 만족스러웠다. 『미안해요.』 어린 아내가 사라지기 전까진.

thumnail

김 팀장이 수상해

하룻밤 실수로 상사와 얽혀버렸다! 딱딱하고 차가운 줄 알았던 김 팀장이 짐승남? 엉큼하다 못해 저돌적이기까지! “이 대리는 은밀한 것 좋아하나?” 선이 굵은 눈썹이 슬쩍 위를 향했다. “난 은밀한 것도, 대놓고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장난인가, 진심인가. 저를 보며 씩 웃는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능글능글해 보였다.

thumnail

배덕할지라도

“좋아해요, 오빠.” “알아. 쪼그만 게 발랑 까져선 안기기만 하면 아주 그냥.” 함부로 다뤄져도 좋았다. 줄곧 좋아했기에. 그러나 이 관계는 올바르지 못했다. 알게 된 이상 그를 놓아야 했다. “헤어져요. 나 더는 오빠 안 좋아해요.” *** “이게 어디서 나쁜 걸 배워 와 가지곤. 버려? 네가 나를?” 가만히 잘 참던 놈 실컷 뒤흔들어 놓고 이제 와 딴 놈에게 가 버리겠다고. 주환은 은수를 용서할 수 없었다. “아무 데도 못 가. 내가 죽을 때까지.” 망가뜨려서라도 제 곁에 두겠다고 다짐했을 때. 그녀가 사라진 이유를 알아 버렸다. 그러나 짐승만도 못한 새끼가 짐승도 안 할 짓을 하는 것이 뭐가 그리 대수라고. “이딴 거로 내가 널 놔줄 것 같아?” 배덕하여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너를 데려갈 거다. ※ 본 작품은 노골적인 표현,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인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thumnail

사랑이란 말 대신

“오랜만이야.” 미워하고 증오했던 녀석이 찾아왔다. 다신 녀석과 얽히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사랑해. 이연재.” 온몸으로 매달리는 녀석을 밀어낼 수가 없다.

thumnail

잃어버린 밤

“위로해…… 드릴까요?” 본능과 감정에 솔직했던 그 밤 이후. “회장님 귀에 들어갈 거예요.” “언젠간 알게 되실 일이야.” 한 줌의 재가 되리란 걸 알면서도 서로를 사랑했으나. “사고 날 때 엄 주임도 있었다면서요.” 그가 기억을 잃어버렸다. 당신에게 우리의 아이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thumnail

불온한 결혼

“내가 결혼이 필요해. 아이는 더 필요하고.” 미친 제안이란 걸 알면서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구질구질한 삶 다음으로 찾아온 인형 같은 삶. “얌전히 안기다, 애가 들어서면 낳고 키워.” 쌓여 가는 쾌락과 비례하게 공허함도 늘어갔지만, 공허함을 채워 주는 것 역시 남편이었다. “너 때문에 미친놈이 돼 가는 것 같아.” 그들은 자각도 없이 서로에게 녹아들었다.

thumnail

불온한 결혼

“내가 결혼이 필요해. 아이는 더 필요하고.” 미친 제안이란 걸 알면서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구질구질한 삶 다음으로 찾아온 인형 같은 삶. “얌전히 안기다, 애가 들어서면 낳고 키워.” 쌓여 가는 쾌락과 비례하게 공허함도 늘어갔지만, 공허함을 채워 주는 것 역시 남편이었다. “너 때문에 미친놈이 돼 가는 것 같아.” 그들은 자각도 없이 서로에게 녹아들었다.

thumnail

탐욕에 젖다

죽은 아내를 연상시키는 여자가 나타났다. 여자의 정체만큼이나 그녀에 대해 알고 싶어졌다. 제 아래에서 가장 처절한 표정을 짓게 하고 싶다. ​​ “제게 궁금한 것이 있으신가 봐요.” 느릿하게 움직이던 여자의 빨간 입술이 벌어지며 그 사이로 붉은 액체가 넘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그런 얼굴을 하고 계셔서요. 도대체 뭘까. 계산이 서지 않는 듯한 얼굴이랄까.” “그렇다면 알려줄 겁니까? 당신의 목적이 무엇인지.” “유희.” 짧지만 강렬한 한마디가 온몸을 휩쓸었다. 더 이상의 말장난은 필요치 않았다. “식사는 이쯤에서 하고 일어나죠. 당신이 말한 유희. 즐겨보자고.”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세트 트리거 (Set trigger)

세트 트리거 (Set trigger)

비련의 여주인공인데 하나도 안 슬픔!

비련의 여주인공인데 하나도 안 슬픔!

적우

적우

윈터메르헨

윈터메르헨

죽어 마땅한 것들

죽어 마땅한 것들

대공에게 납치 결혼을 당했습니다

대공에게 납치 결혼을 당했습니다

미친 공작에게 납치당했다

미친 공작에게 납치당했다

실수로 남주의 동생을 꼬셔버렸다

실수로 남주의 동생을 꼬셔버렸다

용화사근

용화사근

현실의 소문난 연애

현실의 소문난 연애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