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다수와의 관계 등) 톱배우 연우의 담당 매니저, 구수호. 경호 일을 하다 무릎이 망가진 수호를 연우가 데려온 것도 벌써 7년 전의 일이다. “형, 형 결혼 안 하고 계속 제 매니저 하면 안 돼요? 가지 말고 저랑 평생 있어요.” 이상하리만치 그에게 집착하는 연우의 마음을 외면해오던 수호. 어느 날, 수호의 거부에 돌연 잠적해버린 연우는 마약 소지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다. 주가가 가장 높은 연우의 사고에 소속사에서는 수호를 구원 센터로 좌천 보내는데……. * “흐응, 흣… 잔뜩. 잔뜩 넣어주세요… 가득 박아주세요….” 이젠 스스로 들썩거리며 성기를 빨아들였다. 스폰서도 그 모습에 불이 타오르는지 수호의 허리를 잡아 거칠게 허리 짓했다. 철퍽, 푹. 접합부 주변으로 점점 액이 번져갔다. 엉덩이와 그의 골반이 닿으며 질척한 소음이 일었다. 하지만 그것이 좋았다. 끈적끈적하고 농밀한 접촉이 서로를 끌어당겼고 떨어지지 않게 했다. “으흑, 아! 아아… 응!” 번듯하고 깔끔했던 이미지가 완전히 무너졌다. 천박한 몸을 테이블 위에 올려 먹음직스런 모습으로, 좋다고 달라붙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이 딱 그의 취향이었다. 셔츠 단추 4개가 우드득 뜯기더니 가슴골에 그가 얼굴을 박았다. 큰 흉통을 꽉 끌어안고 매달려 느리게 꾹꾹, 내벽의 구부러지는 부분을 문질렀다. “흐, 흐읍….” 빠른 호흡과 두근거리는 심장, 술냄새가 나지만 탄탄한 그의 몸이 수호의 위로 겹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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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weet A Service(국산파이어팅커BL) 뛰어난 우성 오메가이자 대기업 모그룹 계열사 이사인 재벌 3세, 우희언. 나이 스물아홉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뒤를 써보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가족들은 고심 끝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인 희언의 히트사이클 기간에 맞춰, 그가 머무는 스위트룸으로 알파를 밀어 넣는데……. “…저, 전 좆질하지 않는데요?” #모럴없음 #허당수 #벨보이수 #덩치큰데귀엽수 2. 송년회(김필립) 홍보2팀에 이십 년 넘게 근속하고 있는 종욱. 술을 좋아하는 그는 송년회가 있는 오늘도 주량을 넘겨버리고, 신입이 건네는 물을 마신 뒤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잠에 빠져든다. 그렇게, 홍보2팀의 진정한 송년회가 시작되었다. “올해도 참 다들 고생했네. 오늘 이 자리에서 즐겁게 쉬고 돌아가게나.” #수면플 #다공일수 #기억못하수 #능욕당하수 3. 고추 트리(똑박사) 주인을 맞이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 고추 품종의 배양인, 담. 화려하게 꾸며진 저택을 정신없이 구경하던 담은 곧 아무런 장식도 달리지 않은 트리를 발견하고, 주인은 크리스마스에는 함께 트리를 꾸며야 하는 거라며 다리를 벌려오는데……. “오늘 이 트리 다 꾸미는 거야. 둘이, 같이.” #개수작부리공 #고추따먹공 #인외존재수 #아기수 4. 반전의 동창회(베딥데) 경영과 쓰레기로 유명했던 백선호, 그는 오랜만에 동창회에 참석했다가 10년 전 제게 이용만 당했던 신후와 재회하게 된다. 너무도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 것도 잠시, 선호는 그의 손에 이끌려 2차를 갔다가 침대 위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왜 자꾸 그만하라고 해? 난잡하게 뒹구는 거 좋아하잖아.” #너드였공 #복수공 #탑이었수 #업보돌려받수 5. 쌤, 한 번만 대주세요(옥수수칩) 고액 과외 한 번 잘못 했다가 스토커를 얻게 된 문호. 그는 과거 제 학생이었던 제희를 떼어놓기 위해 애쓰지만 제희는 계속 그를 스토킹하며 한 번만 대달라고 조르고, 문호는 결국 위험한 제안을 수락하고 마는데……. “옛날부터 저는…… 쌤이 제일 예뻤어요.” #스토커공 #또라이공 #돈필요했수 #까칠연상수 6. 산타컴퍼니(워터멜론) 크리스마스이브에 죽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 살아가던 사온. 몇 해가 지나고 다시 돌아온 크리스마스이브에 사온은 믿은 적도 없는 산타에게 그를 돌려달라는 소원을 빌고, 기적처럼 죽었던 해일이 찾아온다. ……세상 그 무엇보다, 달콤한 선물이 되어. “크리스마스가 끝나기 전까지 나는 네 거야.” #살아돌아왔공 #사랑꾼공 #짝사랑수 #순진울보수 7. 그 산타가 아냐!(젤리탱탱) 여느 때와 같이 외롭고 쓸쓸한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한욱.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친구를 선물해준다는 ‘산타 하우스’에 편지를 보내고, 딜도로 후장 자위를 하던 중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친구를 맞이하게 되는데……. “편지 받고 섹시한 선물 도착. 누구부터 까먹을래?” #산타인척하는공 #절륜하공 #중년동정수 #딜도박혀있수 8. 미라클 밀크(철푸덕) 4살과 9살이었던 주영과 수현은 장장 16년을 함께 지내며 이웃사촌 이상의 돈독함을 쌓아온다. 곧 다가오는 주영의 스무 살 생일에 수현은 가지고 싶은 선물을 묻게 되고, 주영은 간절함을 담아 소원을 비는데……. “형한테서 아기 냄새나……. 나 이거 빨아 봐도 돼?” #미인집착공 #짝사랑공 #미인수 #헤테로수 #모유플
*본 작품에는 가학적인 장면, 비도덕적 단어 사용, 하드코어한 소재가 나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젖소가 되고 싶은지, 암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는 거예요.” 전쟁 용병으로 험난하게 살아온 크리스는 성향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뉴욕의 ‘아트리움 리베르타티스’ 가드로 일하고 있다. 그곳에서는 마피아의 보스도 가축보다 못한 돼지새끼가 되고, 상사의 심술에 괴롭던 직장인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의 머리를 밟고 그 위에 올라탈 수가 있다. 어느 날 그곳의 유명인 미스터 릴리와 마주하고, 그는 크리스에게 계약 애인 직을 제안한다. 가족을 위해 거액의 돈이 필요했던 크리스는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릴리, 가브리엘의 집착과 비밀을 알게 되며 도망치려한다. * * * “제발, 흐으… 자비. 자비를…….” “아직도 그런 말을 쓰다니…. 당신이 고상한 귀족도 아니고…. 더더욱 사람조차 아니죠. 지금은 암캐잖아요, 크리스. 뭐라고 해야겠어요?” 가브리엘은 툭툭 크리스가 누워 있는 곳에서 제가 앉은 곳의 중간쯤 되는 부분을 두드렸다. 부드러운 시트에 진동이 울리고 크리스는 가브리엘이 있는 곳을 가늠했다. 눈은 보이지 않았지만 팔다리는 멀쩡히 움직이니 낮은 자세로 엉금엉금 기었다. “잊으면 안 돼요. 크리스 당신에게 하찮은 구멍이란 없어요. 주인에게 봉사할 보지뿐이죠.” 변명도 하지 못하고 덜덜 떠는 크리스를 가브리엘은 동정하는 눈빛으로 봤다. 첫 경험은 가지지 못했어도 그의 인생에서 마지막이 될 자신이 있었다. “제 허락 없이, 저 외엔 당신 몸뚱어리를 함부로 굴리지 마세요. 할 수 있죠?” “하겠, 흐읍… 습, 니다…. 주인님 외엔… 절대로……!” “약속이에요. 죽어도, 영혼이 불타 버려도 지켜야 해요…….”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세뇌, 모브와의 관계, 배뇨플, 약간의 자보 드립 등) 키 193cm에 험한 일로 단련된 근육질 몸. 최근 백수가 된 50세 박덕수는 점쟁이에게 대운이 바뀌었다는 말을 듣는다. “요 몸으로 하는 일에 행운이 생길 것이야!” “그러니까 새롭게 취업을 한다, 그 말이신 거죠?” 이 나이에 취업이라니… 조금 신기했지만, 기뻤다. 그렇게 미래 걱정 없이 창창할 거라는 점쟁이의 말을 믿었는데…….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러 오신 분, 이분의 은총은 대단합니다. 상처 치료가 다가 아닙니다. 성물님의 육체에서 피톤치드도 나와 정신을 맑게 해주며 항균 효과가 있어 병에 걸리지 않고 하늘의 기운이 뿜어져 나와 방사능도 막아주고 암도 안 걸리게 해줍니다!” ‘몸으로 하는 일’이란, 제가 예상한 것과 완전히 달랐다. * “이런 취미라 조금 부끄럽지만 성물님도 느끼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잠시 따끔하겠지만 금방 좋아질 것이니 기대해주시죠.” 회장은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채찍을 팽팽하게 잡았다. 그리고 덕수의 구멍을 조준해 내리쳤다. “흐아! 악! 아파!” 차작! 가죽이 피부를 스치며 난 소리가 크게 울렸다. 덕수는 난데없는 고통에 온몸을 비틀며 몸부림쳤다. 남자들이 다시 몸을 잡고 고정시켰다. “움직이시다 좆에 맞으면 어쩌시려고 그러십니까. 방금 맞은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텐데요.” 남자가 약간 식은 덕수의 성기를 배 쪽으로 옮겨주었다. 회장은 다시 구멍을 내리치며 즐겁게 웃었다. “하아, 이 큰 엉덩이에 새겨지는 자국이 정말 아름답군요. 이래서 떡대가 좋습니다. 자국을 새길 곳이 많은 데다 튼튼하니 정말 행복하죠.” “흐읍, 흑…. 미쳤어. 너네 전부 미쳤다고!” 회장이 연달아 착착 채찍을 휘둘렀다. 채찍의 불규칙적인 갈래가 수채화처럼 농도가 다르게 엉덩이와 허벅지에 새겨졌다. 푹 젖어 벌어진 구멍에 정확하게 채찍이 닿으면 쯔벅― 하는 젖은 소리와 함께 관통당하는 이상한 아픔에 덕수는 더운 숨을 헐떡이며 엉덩이에 바짝 힘을 주었다. “흐아, 헉! 으헉! 배, 배 속이 뜨거워…. 우흑!” 시간이 지날수록 구멍 안쪽이 타들어 가는 것 같았다. 빨리 굵직한 좆으로 빠듯하게 쑤셔 박아주었으면 좋겠는데, 덕수는 이를 악물고 회장의 고간을 살폈다. 볼록한 것이 분명 흥분한 것이 확실했다. 며칠이지만 몸은 그 상황에 익숙했다. 좆을 받고 싶어 애가 타 엉덩이를 살랑거렸다. 아픔에도 바짝 선 덕수의 성기가 꺼떡거리다 어쩌다 타이밍 맞게 회장이 내리칠 무렵 아래로 향했다. 짜악! 찰진 소리와 함께 덕수의 허리가 붕 떴다. “아악! 악! 흐아앗!”
먼 미래, 외계의 존재들과 공존하는 시대. 일자리를 찾으려다 불법 브로커에게 속은 필두는 관광 특화 행성에 버려진다. 환상 스파 랜드의 청소부로 일하게 된 그는 독특한 손님들 때문에 힘든 하루를 겪고. 고용주인 엔게아에게 새로운 제안을 받은 필두는 그의 전속 청소부로서 봉사하게 되는데…. 어쩐지 싫지만은 않다?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체 훼손, 강압적인 관계, 배뇨플, 모유플, 자보 드립 등) 열렬한 신자인 부모님의 성화로 구원교의 가드로 일하던 민규. 이곳의 밑바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능력자로 발현하고 말았다. 어제까지 같이 순찰을 돌던 동료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돌려져 능욕당했다. 참을 수 없는 모욕감에 반항하며 난동이 반복되고, 교주라는 남자는 민규를 처음 보는 체벌실로 데려가는데……. “민규 씨의 이 아름다운 육체에 손대기 아까웠지만… 이제 이 방법밖에 없어서요.” “뭐, 흐… 으? 으아?” “알아요. 무서울 거. 그렇지만 이제부터 손님을 받는 일도, 기도회도 하지 않아도 좋아요.” 지독한 소유욕과 집착이 함께하는 눈빛이 민규에게 쏟아졌다. 마치 사랑하는 애인이라도 보는 것처럼 미소 짓던 그의 손에 커다란 톱이 들렸다. “나만 안아줄게요. 나만.”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약물, 납치/감금, 세뇌, 강압적인 관계, 3P, 야외플, 약간의 자보 드립 등) 그럭저럭 잘나가는 기업의 사장이자, 올해로 55세가 된 강석호. 그는 늘 방문하던 게이 클럽에서 상대를 찾던 중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난다. 그런데, “좋은 곳을 알고 있는데. 한번 가 봐요.” 아무리 노력해도 석호의 성기는 발기되지 않고, 제이는 그를 위로하며 한 명함을 건넨다. ‘구원 메디컬’이라고 적힌 작은 명함을……. 수상한 명함을 무시하고 몇 번 더 원나잇을 시도해 봤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충격에 휩싸여 있던 그는 미팅 자리에서 또다시 ‘구원 메디컬’을 소개받게 된다. “오랜만이네요 사장님, 제 말을 들어주셨네요?” 고민 끝에 찾아한 그곳에는, 제이가 환하게 웃으며 그를 맞이하고 있었다. 곧이어 제이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전립선 마사지를 제안하는데……. * “그런데 난 강탑인데… 거 가오가 있지 뒷구멍은 좀…. 그딴 덴 손 한 번 댄 적 없다!” “그치만 여기가 잘 선다니까요? 딱 한 번만 해보면 안 돼요? 안 아프게 살살 할게요.” 제이가 가느다랗고 예쁜 손가락으로 석호의 턱을 쓸었다. 젊어서 그런가, 야들야들하고 탄력적인 엉덩이가 성기를 자극하니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매혹적인 제이의 손가락이 목, 가슴, 배를 따라 내려와 배꼽 부분을 꾹 누르니 속에서 후끈 열이 올랐다. 당장 이 아름다운 몸을 탐하고 싶다. 구미호처럼 없던 음심도 품게 하는 얼굴이 쾌락에 휩싸여 앙앙 우는 꼴이 보고 싶었다. 그래, 솔직히 이런 남자한테 쑤셔져봤자 뭐 별 느낌이 있겠나? 그리고 영상 속 남자와 자신은 태생부터가 다른 성향일 텐데. 이렇게 애원하니 딱 한 번만….
냉철하기로 소문난 전무이사, 지훈을 존경해 온 성민. 그는 평소처럼 보고를 하던 도중 어딘가 아파 보이는 지훈을 부축하는데……. 전무님의 가슴에서…… 이상한 것이 만져진다? “이걸… 왜 하신 겁니까?” 그렇게 밝혀지는 전무님의 음란하고 충격적인 비밀. 과연, 두 사람의 속마음은!? * “전무님!” 책상에 이마를 박을까 얼른 한 손을 어깨를, 한 손으로 가슴을 받쳐 잡은 성민은 한순간 굳었다. 남자답게 탄탄한 가슴 근육이 손바닥에 착 감겨 말랑거렸다. 무심코 주무를 뻔하고 손가락을 움직였는데 이상하게 걸리는 게 있었다. 단단한 고리 같은 것이 유두 부분에…. “어, 어라?” 당황해 그것을 더듬고 긁자 지훈의 상체가 더 둥글게 말리며 꾹 참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흣… 그, 그만….” 지훈이 그 손을 붙들었다. 두터운 손목에 감긴 길고 골이 깊이 파인 손을 보며 손가락의 움직임이 멈췄다. “정말 괜찮아. 그러니 그만하게나.” 방금 전의 귀여운 신음이 거짓말인 것처럼 냉철한 목소리였지만 아직도 붉게 달아올라 있는 뺨이 자신이 방금 만진 것이 착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전무님. 솔직하게 말씀해주시죠. 네? 방금 그것 때문인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