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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weet A Service(국산파이어팅커BL) 뛰어난 우성 오메가이자 대기업 모그룹 계열사 이사인 재벌 3세, 우희언. 나이 스물아홉이 될 때까지 한 번도 뒤를 써보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가족들은 고심 끝에 크리스마스가 코앞인 희언의 히트사이클 기간에 맞춰, 그가 머무는 스위트룸으로 알파를 밀어 넣는데……. “…저, 전 좆질하지 않는데요?” #모럴없음 #허당수 #벨보이수 #덩치큰데귀엽수 2. 송년회(김필립) 홍보2팀에 이십 년 넘게 근속하고 있는 종욱. 술을 좋아하는 그는 송년회가 있는 오늘도 주량을 넘겨버리고, 신입이 건네는 물을 마신 뒤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잠에 빠져든다. 그렇게, 홍보2팀의 진정한 송년회가 시작되었다. “올해도 참 다들 고생했네. 오늘 이 자리에서 즐겁게 쉬고 돌아가게나.” #수면플 #다공일수 #기억못하수 #능욕당하수 3. 고추 트리(똑박사) 주인을 맞이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 고추 품종의 배양인, 담. 화려하게 꾸며진 저택을 정신없이 구경하던 담은 곧 아무런 장식도 달리지 않은 트리를 발견하고, 주인은 크리스마스에는 함께 트리를 꾸며야 하는 거라며 다리를 벌려오는데……. “오늘 이 트리 다 꾸미는 거야. 둘이, 같이.” #개수작부리공 #고추따먹공 #인외존재수 #아기수 4. 반전의 동창회(베딥데) 경영과 쓰레기로 유명했던 백선호, 그는 오랜만에 동창회에 참석했다가 10년 전 제게 이용만 당했던 신후와 재회하게 된다. 너무도 달라진 모습에 놀라는 것도 잠시, 선호는 그의 손에 이끌려 2차를 갔다가 침대 위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왜 자꾸 그만하라고 해? 난잡하게 뒹구는 거 좋아하잖아.” #너드였공 #복수공 #탑이었수 #업보돌려받수 5. 쌤, 한 번만 대주세요(옥수수칩) 고액 과외 한 번 잘못 했다가 스토커를 얻게 된 문호. 그는 과거 제 학생이었던 제희를 떼어놓기 위해 애쓰지만 제희는 계속 그를 스토킹하며 한 번만 대달라고 조르고, 문호는 결국 위험한 제안을 수락하고 마는데……. “옛날부터 저는…… 쌤이 제일 예뻤어요.” #스토커공 #또라이공 #돈필요했수 #까칠연상수 6. 산타컴퍼니(워터멜론) 크리스마스이브에 죽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 살아가던 사온. 몇 해가 지나고 다시 돌아온 크리스마스이브에 사온은 믿은 적도 없는 산타에게 그를 돌려달라는 소원을 빌고, 기적처럼 죽었던 해일이 찾아온다. ……세상 그 무엇보다, 달콤한 선물이 되어. “크리스마스가 끝나기 전까지 나는 네 거야.” #살아돌아왔공 #사랑꾼공 #짝사랑수 #순진울보수 7. 그 산타가 아냐!(젤리탱탱) 여느 때와 같이 외롭고 쓸쓸한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된 한욱. 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친구를 선물해준다는 ‘산타 하우스’에 편지를 보내고, 딜도로 후장 자위를 하던 중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친구를 맞이하게 되는데……. “편지 받고 섹시한 선물 도착. 누구부터 까먹을래?” #산타인척하는공 #절륜하공 #중년동정수 #딜도박혀있수 8. 미라클 밀크(철푸덕) 4살과 9살이었던 주영과 수현은 장장 16년을 함께 지내며 이웃사촌 이상의 돈독함을 쌓아온다. 곧 다가오는 주영의 스무 살 생일에 수현은 가지고 싶은 선물을 묻게 되고, 주영은 간절함을 담아 소원을 비는데……. “형한테서 아기 냄새나……. 나 이거 빨아 봐도 돼?” #미인집착공 #짝사랑공 #미인수 #헤테로수 #모유플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4년 05월 09일

출판사

노블리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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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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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6

📊 플랫폼 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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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알파 아들의 부인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기적이라고 봐야겠네요.” “기, 적이요?” “축하드립니다. 4주째입니다. 서은우 환자님.” 서은우는 그제야 의사의 기적이란 말이 와닿았다. ‘아, 그래도 노산이기에 성관계는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고요.’ 하지만 너른 침실 위, 서은우는 어느새 나신이 되어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나, 목말라요. 아빠.” *** 그렇게 즐겁기만 할 줄 알았던 신혼의 때. 누군가가 서은우를 찾아온다. 바로 전남편 고아준이었다. “……배가 불러와도 예쁨받는군. 하긴 그럴 만해. 내가 알려 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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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군 시리즈

산군 시리즈 1: 과부댁과 산군 호랑이 #동양풍 #시대물 #오메가버스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음인공 #단정수 #떡대수 #순진수 #호구수 #양인수 #인외존재 #단행본 대단한 음기로 과부가 된 극음인 송연근. 시댁에 치여 발목이 잡힐까 봐 백호골로 도망온다. 말이야 도망이지, 송연근의 머릿속은 소문난 백호골의 산군을 볼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막상 마주한 산군 호랑이 설범(수)은 기가 막히게 송연근의 취향이었다. 송연근은 호랑이지만 쑥맥인데다 호구 같기도, 선비 같기도 한 설범을 살살 꼬드기는데... 산군 시리즈 2 : 웅남과 쥐서방 #조선au물 #고전물 #오메가버스 #평인수 #양인공 #수인물 #인간수 #곰공 #유혹공 #다정공 #호구수 #엉뚱수 #도망수 과부댁이 부렸던 봇짐상 유수난(수)은 백호골에서 받은 심적 충격을 잊고자 목연골로 이적을 온다. 그러나 오자마자 마주한 것은 목연골의 산군 허웅(공). 허웅의 흥미를 끌어낸 유수난은 무사히 목연골로 들어왔지만, 하필이면 허웅이 주모로 있는 주막에 들어온다. 그러곤 술김에 허웅과 잠자리를 갖게 되는데…… 산군 시리즈 3 : 꼬리 아홉 달린 선비와 붉은 여우 #조선au물 #고전물 #오메가버스 #여우수 #양인공 #한량공 #순진수 #유혹공 #다정공 #호구수 #야한수 #관음플 사람이 잘 드나들지 않는 산에 산군 대신 대여우 석도화가 지배한다. 전 산군 호랑이 설범과 부인 송연근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운우지락을 나누는 통에 예민한 여우들은 잠을 설친다. 이에 석도화가 부부를 쫓아내려 하자 송연근은 석도화를 제어할 인물을 포섭하는데... 산군 시리즈 외전 : 새봄의 주인과 작은 범 #조선au물 #고전물 #달달물 #양인공 #음인수 #수인물 #여우수 #인간공 #다정공 #절륜공 #절륜수 #임신수 #유혹수 #오메가버스 #알파공 #오메가수 #파이즈리 #관음플 적요산의 주인, 대여우 석도화(수)는 인간 송치한(공)의 반려로 동굴에서 지내며 다른 산군부부와 일상을 즐긴다. 그러다 석도화는 송치한과의 사이에 자식을 가지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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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과 욕망의 늪

〈몰락한 기사를 갈구하는 욕망〉 : 국산파이어팅커BL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철혈무패의 기사, 레너드 페리도트 백작. 젊은 전쟁광 황제 세이만 데우트 1세는 왕국을 침략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를 요구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레너드는 왕국을 위해 전쟁에 나섰다가 배신당한다. 볼모로 잡히자마자 세이만은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겁간하며 속삭이는데……. “왕국에서 친히 진상한 공물이니, 하자가 없는지 즉시 확인해 주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당신은 버림받은 겁니다. 그 어린 왕에게. “……그때, 너를 살리는 게 아니었는데.” “그러게요. 날 살리지도, 버리지도 말았어야지.” 말했잖아요. 날 버릴 거면 죽이라고. 그러지 않으면, 당신을 망가뜨릴 거라고. * 〈욕망 아래 몰락하는 황자〉 : 똑박사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왕국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아드리안 공작. 그는 제가 직접 황좌에 주저앉힌 제국의 어린 태양, 테오도르를 향해 귀환을 알린다. “……공작.” “못 본 사이 더 자라셨습니다, 폐하.” 하지만 기뻐하는 귀족들과 달리 테오도르의 얼굴은 새하얗게 질리고, 이후 모두가 잠든 새벽, 황제의 침실에서는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온다. “흐아앙! 아응! 응! 흐에, 앙! 거기, 아흐으! 공작! 공작……!” “오늘따라 예쁜 소리로 우십니다. 폐하께서도…… 제 자지가 그리우셨습니까.” 이어지는 것은 품위라고는 없는 난잡한 교접. 테오도르는 그가 만든 새장 안에서만 숨을 쉬며 철저한 감시 아래 매일 밤 교육받는다. “아아! 아! 제, 발, 으욱, 사, 살려, 으, 아! 악! 흐아악!” “밤은 깁니다, 폐하. 천천히 안아 드릴 테니 걱정 마세요.” 달콤한 목소리로 달래며 뺨에 입을 맞추고, 새빨간 눈동자를 번들거리면서 웃는 남자. 그렇게 어린 황제는 오늘도 그가 주는 욕망 아래 서서히 몰락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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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를 품은 이무기

#동양풍 #수인물 #능글공 # 집착공 #다정공 #미인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인외존재 본래 현과 명은 용이 되기를 바라는 이무기였다. 그러나 용이 된 것은 현으로, 명은 승천하지 않고 제 곁을 맴도는 현에게 부채감을 느낀다. 용은 세상에 단 하나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승천하지 못한 용의 결말은 참혹하고, 명은 현을 승천시키려고 노력하나 끝내 실패한다. 대신 현이 명을 용으로 만들 기회를 선사하는데…. 본문 미리보기 “네 손으로 나를 끝내다오.” 명아. 나의 명아. 명은 고개를 저었다. 그럴 수 없었다. 그 눈이 자신을 세상으로 보는 걸 아는데, 어찌 감히 가릴 수 있을까. 명은 현의 양 볼을 쓸어내리며 그의 마음이 돌아서길 빌었다. “현아, 제발 마음을 잡거라. 응?” “…그럴 수 없다. 나의 세상은, 명이 너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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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만지면 구멍이 뚫리는 솜사탕

#유혹수 #눈물수 #연기수 #녹여먹을수 #일공일수 #먹버수 #먹버당한공 #어이없공 #잡아먹겠공 #절륜공 #벤츠공 #다정공 #선떡후연애 한번 맛을 들이면 딴맛 들이기 힘들다는 전설의 ‘솜사탕’ 이순정. 아홉수 번뇌를 안겨준 전 남친 덕분에 노연애 인생을 시작하기로 한다. 순정은 마지막으로 구미 당기는 남자, 혁진을 만나 진하게 어울린다. 다신 볼 일이 없을 줄 알았던 혁진을 다음 날 회사 대표로 마주하게 되는데……. 본문 “그거 제법 듣기 좋은 말이군. 삼켜도 됩니까?” 맛있을 것 같은데. 그러자 이순정이 냉큼 답했다. “아뇨.” 당신 말마따나 천천히, 시간 들여서, 녹여 드세요. 배덕한 대표님. 그래야 나한테 더 푹 빠지죠. 이순정의 말에 배혁진이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입꼬리를 비틀어 올렸다. 여기서 더 빠지면 책임이나 져줄는지. 그러나 그렇다고 사양하기엔, 이미 배혁진의 몸과 마음이 그 맛을 알았다. 거부하기 불가능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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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육

※본 소설은 전개상 모브수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복형제인 김홍빈과 앤덤킴은 서로에게 지독하게 얽혀 있다. 어느 날 앤덤김은 클럽에서 이상한 약물을 투여받은 이후 신체 일부가 변화한다. 김홍빈은 앤덤김이 맞은 약물이 자신과 연결된 것으로 알고 해약제을 만들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둘은 형제로서의 선을 넘게 되는데... *** “이제부터 넌 누가 뭐라고 해도 내 거야. 앤덤.” 알겠어? 누구도 내게서 널 가져갈 수 없고, 너 역시 나 말곤 가질 수 없어. 선고였다. 이제 끝이라는. 앤덤 김에게 선택지는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영원한 선고. 하나 앤덤은 그 말을 듣자마자 이상하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찌릿해지는 전율에 절로 웃음이 났다. “응.” 오래전부터 당신 거였어. 그렇게 키웠잖아, 형이. “…날 가져, 형.” 당신이 내 시작이자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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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에는 형이 산다

1. 옆집 동생과 갇혔어요! 위티 #역키잡 #계략공 #다정공 #연하공 #다정수 #호구수 휴일을 맞아 집에 혼자 있게 된 연우. 같이 밥도 먹을 겸 친형제나 다름없는 옆집 동생, 지하를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흣, 흐…… 연우 형…….” “좋아…… 연, 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연우가 맞닥뜨린 건 제 이름을 부르며 자위하는 지하였다. 끼이익― 딸깍.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위 중인 지하와 한 방에 갇히게 되는데! * * * 2. 맛있는 떡 먹고 갈래? 국산파이어팅커BL #연하공 #순진공 #동정공 #연상수 #계략수 #유혹수 #떡대수 차우덕에겐 남모를 고민이 있다. 옆집 동생, 거대한이 남자로 보인다는 것! 그날도 차우덕은 음심을 꼭꼭 숨긴 채 거대한의 망한 사랑 이야기를 듣던 중이었다. “……따끈따끈. 말랑해.” 분명 참을…… 생각이었다. 한순간에 홀라당 잡아먹을 순 없으니까. “혀엉.” 하지만 술에 취한 거대한이 어릴 적처럼 들러붙어 오고. 차우덕은 결국, 눌러 왔던 마음을 내보이고야 마는데! “형이 기운 나는 떡, 줄까?” * * * 3. 친절한 딜도의 형 사용법 zip박구리 #미남공 #연하공 #계략공 #절륜공 #미남수 #허당수 #연상수 성욕이 없는 걸까, 아니면 진짜 성불감증인 걸까. 도통 거기가 서지 않는 탓에 고민이던 오수. 그러던 어느 날. 영원히 서지 않을 것 같던 거기가 섰다! 어릴 적부터 친형제처럼 자랐던 옆집 동생, 도욱의 알몸을 보고……. 사실, 제 성적 취향이 남자였던 걸까? 오수는 충동적으로 딜도를 구매하게 되는데! “형, 이게 뭐야?” 오수는 정말 생각도 못 했다. 택배 기사가 딜도를 옆집으로 잘못 배송할 줄. “형, 왜 이런 걸 샀냐니까?” 그리고, 제 집에서 도욱이 윙윙 진동하는 딜도를 쥔 채 자신을 맞이할 줄……. * * * 4. 성장기니까 조심하세요 포도콜라 #역키잡 #군인수 #떡대수 #대학생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군대와 부모님 집을 왕복하다, 오랜만에 예전 집을 찾은 요석. “오랜만이에요.” “……저를 아십니까?” “물론이죠. 요석 형, 나 모르겠어요?” 그때, 요석으로서는 낯선 청년이 반갑게 인사해 온다. 알고 보니 처음 만났을 때 여섯 살이던 옆집 꼬마, 재현이었는데! 오랜만에 만난 둘은 회포를 풀 겸 술 한잔 나누게 되고. 이후 한 잔, 두 잔……. 재현이 따라 준 양주를 마시다 깜빡 정신을 차렸을 때― “형, 깼어요?” 요석은 자신이 재현의 아래에 깔린, 믿기 힘든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 * * 5. 회장님, 저는 자제분과의 연애만 문제가 아닙니다만 궤변의 미학 #연하공 #능글공 #다정공 #미인공 #순정공 #대형견공 #연상수 #단정수 #미인수 #순진수 #자낮수 #허당수 “형, 나랑 결혼하자. 행복하게 해 줄게.” “……왜?” “왜긴 왜예요! 형을 사랑하니까지!” 옆집에 사는 동생, 백상우가 고백했다. 심지어 연애하자는 것도 아니고, 대뜸 결혼하자고. ……얘가, 게이였던가? 지성으로서는 당황스러웠다. 아무렴, 오래 알고 지낸 옆집 동생이 대뜸 결혼하자고 하면 누구나 그러지 않을까? 심지어 그 뒤, 속전속결로 이어진 백 회장과의 저녁 식사 자리. 지성은 상우의 아버지, 백 회장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아무렴 같은 남자끼리 결혼하겠다는데 말려 주시겠지! 아버지 말씀이면, 얘도 말을 좀 듣겠지! ……하지만. “그래라.” “……예?” “그런데, 둘이 언제부터 만난 게냐? 서운하여지려 그러네.” 아뇨, 연애한 적 없는데요. 죄송하지만, 저도 얘가 절 좋아하는 걸 오늘 알았는데요! ……애초에 지금 연애했는지가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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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면 클수록 좋아!

크면 클수록 좋아! 내 애인이 곰으로 변했어요! (국산파이어팅커BL) - 풋풋한 새내기 베타 커플, 윤이호와 호대혁. 사귄 지 백 일 째 되는 날, 호대혁의 군 입대로 인해 의도치 않은 장거리연애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제대 후 마주한 애인이… 오메가가 되어있었다. 그것도 떡대 오메가가! #현대물 #기떡떡물 #허당공 #귀엽공 #잡아먹히공 #베타공 #떡대수 #유혹수 #강수 #계략수 #적극수 #오메가수 #오메가버스 소꿉친구가 결혼하자고 찾아왔는데요 (강차윤) - 몸이 약하고 귀여운 소꿉친구 선이정을 도와주던 한지호. 평생 같이 있고 싶다는 선이정에게 결혼하자고 선언한다. 갑작스러운 선이정 부모님의 해외 발령으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이후 선이정이 남자인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15년 후, 190의 미남이 된 선이정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뭐, 결혼을 하자고!? #현대물 #기떡떡물 #소꿉친구물 #능글공 #미인공 #다정공 #미남수 #순진수 #허당수 크면 클수록 좋다고 하던데?! (딸푸치노) - 무성애자인줄 알고 살던 모솔 이해주. 복학한 후배 강은태를 만나고 그저 본인의 눈이 턱없이 높았다는 걸 깨닫게 된다. 우연히 화장실에서 '저래도 되나?' 싶은 크기를 달고 있는 강은태를 보고 충격을 받는데…. #현대물 #기떡떡물 #쌍방짝사랑 #대물공 #계략공 #소심수 #허당수 #떡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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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형들과 알파인 나

#현대물 #기떡떡물 #다공일수 #이공일수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수시점 #모럴없음 #하드코어 #요도막대 #연말 #크리스마스선물 #오메가공 #형공 #능글공 #계략공 #알파수 #동생수 #소심수 #유혹수 #떡대수 불우한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에 방치되었던 연이정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긴다. 바로 쌍둥이 형제 연운과 연우지. 다정한 운우지 형제에게 버림받지 않으려 노력하던 이정은 고등학생 때 알파로 발현해 버리고, 오메가인 형들과 헤어질까 두려워 꾹 눌러 참고 지내지만, 성인이 되어 눌러 왔던 러트가 터져 형들의 침대에서 자위를 하다 들키고 만다. “너, 알파야?” 자신들을 덮칠 거냐고 묻는 오메가 형들에게 절대 안 그럴 거라고 다짐하는 이정. 하지만 형제는 못 믿겠으니 증명하라며, 동생을 마음껏 유린하는데……. 피는 이어지지 않았으나 그 누구보다 다정한 형제인 오메가 형, 연운과 연우지. 그리고 그들의 알파 동생 연이정의 배덕한 이야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오메가 형들과 알파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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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호의 미식노트

1. 대학생 편 #현대물 #판타지물 #절륜수 #인외물 #뱀파이어수 #늑대인간수 #월식한정떡대수 #혼혈수 #수인수 #미식가수 #대형견공 #연하공 #미인공 #순정공 #동정공 #절륜공 #소심공 #귀엽공 #집착공 #하드코어 첫 엠티 때 꽐라가 되어 길거리에 노숙할 처지에 놓인 모이경. 가게를 정리하고 나오던 변태호는 모이경을 보고 이게 웬 떡이냐 하며 그를 주워간다. 어르고 달래 가며 모이경을 씻기던 변태호는, 손이 닿을 때마다 성기를 세우는 그를 보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와 날름 관계를 갖는데…. * “…오랜만에 보는 물건이야.” 스륵. 변태호가 몸을 틀어 다리 사이 쪽으로 가 앉았다. 그러곤 곯아떨어져 무방비한 상대의 옷에 손을 올린 뒤, 버클을 풀고 바지를 잡아 무릎까지 확 끌어 내렸다. 투둑. 두툼한 소리를 내면서 한껏 자유로워진 맨살 위, 노란색 밴드에 빨간 드로즈가 모습을 드러냈다. 변태호는 눈을 껌뻑였다. 눈에 들어오는 현란한 속옷 색이 어딜 봐도 승부! 의욕!이 넘쳐흘렀지만, 그게 신경 쓰이지 않을 만큼 다른 곳이 더 눈이 갔다. 바로, 발기한 것도 아닌데 길고 굵은 자지가 드로즈 밑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 말이다. 좁고 더운 바지 사이가 안락했는지, 모습을 드러내기 무섭게 부르르 떨어대는 자지 끄트머리에 실소가 흘러나왔다. “이건 뭐, 드로즈가 아니라 자지 벨트구먼.” 2. 회사원 편 #절륜수 #인외물 #뱀파이어수 #늑대인간수 #떡대수 #혼혈수 #수인수 #미식가수 #직장인공 #연하공 #소심공 #유혈공 #평범공 #역할플레이 #원나잇 #도구플 #고수위 #하드코어 목요일의 남자, 오구형. 상사로 인해 사회생활이 갈등으로 가득하고 점점 우울감에 넘치는데, 그 앞에서 변태호가 제의한다. * “아무 생각 안 하고 싶어?” “…….” 대답 대신 느릿하게 위아래로 흔들리는 눈에 변태호가 입꼬리를 비틀었다. “그럼 나랑 재밌는 거 할까?” 귓가를 타고 들어오는 숨결에 오구형이 움찔거리면서도 눈을 굴렸다. “재밌는, 거?” “계속 누르고만 있었잖아. 가끔 터뜨려 줘야지. 화끈하게 불 질러 볼까? 혹시 알아-, 내가 몰랐던 취향에 눈을 뜰지.” “취.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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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가 은퇴를 방해합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에스퍼공 #가이드수 #선떡후연애 #시크수 #유혹수 #능력수 #미인수 #능글수 #미남공 #강공 #까칠공 #절륜공 #연하공 #동정공 #개그물 각성만 해도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지만, 그 능력이 퇴화하면 일반인보다 더 비참해지는 가이드. 이 때문에 서채영은 최상급 에스퍼와 링커 하나 걸고 편하게 인생을 살아보려고 했으나 침 발라둔 S급 에스퍼 대신 병아리 같은 A급 에스퍼, 목연준이 나타난다. 무려 9살이나 어린 햇병아리 에스퍼. '더럽게 비싼 프리 가이드' 에스퍼 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한 서채영이었기에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겠구나 했더니만, 생각보다 감응이 너무 좋다. 목연준은 입으로는 싫다 싫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S급 에스퍼들에게 시비를 걸고, 서채영의 가이드권을 받아 챙기는데…. “아니 이러면 곤란하지! 나는 은퇴가 목적이라고!” *링커 : 링커를 하는 순간 에스퍼는 가이딩 없이도 폭주 수치가 안정화되고, 가이드는 에스퍼의 능력을 일부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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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토끼 몸에 좋은 고삼

*본문 중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 및 판타지적인 요소와 인외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인 전문 사립고등학교 형원고. 엘리트 명문고를 다니는 이답게, 훌륭한 수인의 모습을 갖추고자 늘 반듯하고 우아하게, 이성적이고 똑 부러진 자세를 유지했다. 그 어떤 본능의 흐트러짐 없이. 그러나 그런 엘리트의 모습을 때려치우고 본능을 드러낸 이들이 있었다. *** 모단복. 스물아홉. 190센티가 넘는 키에 걸맞은 덩치를 가진 모단복은 경호업체에서 나름 알아주는 경호원이 되었지만 직계의 말 한마디에 빼앗길 수 있는 것이 방계의 존재였다. [사씨 가문의 직계를 보호해라.] 그 앞에 사진과 간단한 인적 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게 되었다. 사진 속 두 남자는 사람이 아닌 예술품으로 보이게끔 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형원고의 로고가 박혀있는 교복 차림이 이 둘이 미성년자임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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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군 시리즈

산군 시리즈 1: 과부댁과 산군 호랑이 #동양풍 #시대물 #오메가버스 #능글공 #능욕공 #다정공 #미인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음인공 #단정수 #떡대수 #순진수 #호구수 #양인수 #인외존재 #단행본 대단한 음기로 과부가 된 극음인 송연근. 시댁에 치여 발목이 잡힐까 봐 백호골로 도망온다. 말이야 도망이지, 송연근의 머릿속은 소문난 백호골의 산군을 볼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막상 마주한 산군 호랑이 설범(수)은 기가 막히게 송연근의 취향이었다. 송연근은 호랑이지만 쑥맥인데다 호구 같기도, 선비 같기도 한 설범을 살살 꼬드기는데... 산군 시리즈 2 : 웅남과 쥐서방 #조선au물 #고전물 #오메가버스 #평인수 #양인공 #수인물 #인간수 #곰공 #유혹공 #다정공 #호구수 #엉뚱수 #도망수 과부댁이 부렸던 봇짐상 유수난(수)은 백호골에서 받은 심적 충격을 잊고자 목연골로 이적을 온다. 그러나 오자마자 마주한 것은 목연골의 산군 허웅(공). 허웅의 흥미를 끌어낸 유수난은 무사히 목연골로 들어왔지만, 하필이면 허웅이 주모로 있는 주막에 들어온다. 그러곤 술김에 허웅과 잠자리를 갖게 되는데…… 산군 시리즈 3 : 꼬리 아홉 달린 선비와 붉은 여우 #조선au물 #고전물 #오메가버스 #여우수 #양인공 #한량공 #순진수 #유혹공 #다정공 #호구수 #야한수 #관음플 사람이 잘 드나들지 않는 산에 산군 대신 대여우 석도화가 지배한다. 전 산군 호랑이 설범과 부인 송연근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운우지락을 나누는 통에 예민한 여우들은 잠을 설친다. 이에 석도화가 부부를 쫓아내려 하자 송연근은 석도화를 제어할 인물을 포섭하는데... 산군 시리즈 외전 : 새봄의 주인과 작은 범 #조선au물 #고전물 #달달물 #양인공 #음인수 #수인물 #여우수 #인간공 #다정공 #절륜공 #절륜수 #임신수 #유혹수 #오메가버스 #알파공 #오메가수 #파이즈리 #관음플 적요산의 주인, 대여우 석도화(수)는 인간 송치한(공)의 반려로 동굴에서 지내며 다른 산군부부와 일상을 즐긴다. 그러다 석도화는 송치한과의 사이에 자식을 가지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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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다리가 넷이 되어버렸다

#현대물 #신체변화 #동거 #연예계 #재벌 #오해/착각 #삽질물 #코믹개그물 #대형견공 #능글공 #다정공 #떡대수 #능력수 #계략수 #영악수 재벌 가문 출신에 폭발적인 성욕을 가진 장희빈. 그리고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이지만, 지금은 인기를 잃은 홍제희. 처음에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사람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애정이 짙어진 두 사람은 동거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밤, 장희빈이 할아버지가 나타나는 꿈을 꾸고, 그 며칠 사이 묘한 일들이 벌어진다. 그러다가, 장희빈은 같이 누운 홍제희에게 뭔가 이상한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다리 사이에 하나만 있어야 할 신체 부위가 2개로 늘어난 것이다.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를 겪는 애인과 그로 인한 한바탕의 소동극. 유쾌하고 발랄한 설정과 문체가 즐거운 단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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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른 복숭아 맛있게 먹히는 법

#현대물 #사내연애 #전문직물 #오해/착각 #도구플레이 #하드코어 #코믹개그물 #다정공 #능욕공 #사랑꾼공 #능글공 #떡대수 #다정수 #순진수 #허당수 베스트셀러 소설 작가, 고대한을 담당하고 있는 이찬양. 작가와 편집 기획자로서 오랜 세월을 같이 일해온 두 사람. 고대한 작가의 작품이 성공을 거둔 것을 기념해서 이찬양은 맞춤 만년필을 준비해 선물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찬양이 은밀하게 즐기는 취미 생활인 요도용 자위 기구와 만년필이 바뀐 봉투 안에 들어 있었다는 것이다. 자신의 은밀한 취미를 들킨 이찬양은 고대한 작가의 연락을 전전긍긍 기다린다. 도구 플레이를 즐기는 편집 기획자와 그를 심상치 않은 시선으로 바로보는 작가. 우연한 실수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그리고 욕망을 해방시킬 기회로 이어진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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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밤을

[아주 오래전. 어느 마을에 놀부 같은 양반이 살고 있었어요. 이 양반은 방종하기가 이를 데 없어 온 마을 사람을 희롱하고 팽개치기를 즐겨 했죠. 마을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그 소리가 하늘에 닿아 양반 집에 저주를 내렸어요. 그러고는 아랫도리를 사람이 아닌 짐승에게만 반응하게 했죠. -조신과 정절, 현숙함을 길러 진실한 배우자를 맞이하라!] *** 생각할수록 열받는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 건지! “……뭐? 저주를 풀려면 진실한 사랑을 나눌 배우자를 만나라고?” 사람의 얼굴보다 털 짐승의 털 하나에 더 반응하는 몸이라서 지나가는 개보다 못했다. “……그런 판국에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 해가 저문 밤하늘이 보이고, 다른 때와 달리 맑은 하늘 위로 별똥별 하나가 떨어지고 있었다. “양심이 있으면 그럴싸한 상대 하나 좀 주세요. 네?” 이연재의 간절한 소원이 이루어졌는지 그 상대는 생각 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저랑 한번 만나 보실래요? 과장님 비밀은 지켜 드릴 수 있어요.” “저 원래 혼전 순결자입니다.” “네?”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 방금 전까지만 해도 신나게 몸을 섞어 댔던 상대가 할 말은 아니었다. “……농담이죠?” 이연재가 다시 물었다가 헌실한의 붉어진 얼굴을 보고 입을 다물었다. 진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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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고 처절한 오메가와 너

#비참한 너 (국산파이어팅커BL) 희영. 빛날 희, 꽃부리 영. 퍽 유약한 이름을 가진 아이였다. “희영이라고 했나?” “……네, 회장님.” 강태혁의 가슴 저 밑에 깔았던 음험한 심술이 올라왔다. 잠자리에서도 저렇게 조용할까. 페로몬에 이상이 생겨 별장으로 요양을 온 대기업 회장, 강태혁. 그에게 어린 입주 가정부 희영이 눈에 들어오면서 별장은 그들만의 밀월로 변한다. ……그 밀월이, 예정된 나락인 줄 모른 채. #처절한 오메가 (떡박사)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모유플, 자보 드립 등) 끼이익- 육중한 문이 열리고, 침대에 묶여 울고 있는 제 오메가를 발견한 주원이 웃었다. “자기야, 나 왔어요.” 부드러운 음성에도 연우는 정신없이 뱃가죽을 잡아당기기 바쁘다. 행여나 상처라도 날까 봐 말리자 곧장 매달려오는 몸의 절박함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웠다. “흐, 제, 제 아기 보셨어요? 아기가, 여기 있어야 하는데…….” “연우야. 내가 누구지?” “안 돼, 아, 아기, 흐극! 제발, 제발……!” “응, 여보. 괜찮아. 아기는 또 만들면 되니까. 그렇지?” 금방, 다시 임신시켜 줄게. 두 이야기가 만나 탄생한, 비참하고 처절한 오메가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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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 신부

*본편 및 외전 도서에 각 삽화 1장씩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두시고 여, 여길 봐 주세요. 저, 저라면, 도련님의 밤 교육 상대로서 알맞을 겁니다, 주인님.” 자신을 매굴에 팔려는 고아원 원장을 피해 도망 나온 에티. 길거리에서 헤매다 마차에 치일 뻔한 저를 구해 준 은인인 공작의 하인이 되어, 그에게 충성을 다하기로 결심한다. 몇 년 후, 성인이 된 에티는 우연히 도련님에게 성교육 대상이 필요해졌음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도련님은 결벽증, 그것도 여성에 대해서는 더욱 예민하여 신경질적이라 상대를 구하기가 어렵고, 에티는 공작가의 후계를 염려하는 마음에 몰래 공작을 찾아간다. 그리고 자신이 그 대상이 되어 드리겠다며 제 비밀을 토로하는데……. “다시.” “네?” “―다시, 보이도록.” * 창틈으로 쏟아지는 햇살에 에티는 직감했다. 봉사만 하고 돌아가야 하는데, 결국 날이 새도록 했다는 걸. 에티가 고개를 틀어 레드힐 공작가의 단 하나뿐인 후계자, 폴란을 보았다. 다디단 꿈을 꾸고 있는 그를 향해 에티가 울상을 하며 속삭였다. “도련님, 안에 자지 빼 주세요. 저 공작님 식사 시중 가야 해요.” “…….” “으응…… 아, 깨셨, 잖아요. 자지, 딱딱해졌는데……. 아앙!” 순진한 공작가의 하인 에티를 공작과 도련님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잡아먹는 이야기. ---------- [외전 소개] 레드힐 공작가에 새로 들어온 마구간지기 하인, 하운드. 말을 풀고 호숫가에서 잠시 쉬던 그는 문득 레드힐의 작은주인마님을 떠올린다. 병약하여 사용인들이 쉬쉬하면서도 극진히 모시는, 늘 면사로 얼굴을 가리고 있음에도 이상하게 눈을 뗄 수 없던 주인마님을. 그러다 말 한 마리가 우연히 별관으로 향하고, 주인마님이 있다는 걸 안 하운드는 저도 모르게 온실을 엿보는데……. * 하운드는 마른침을 삼켰다. 팔다리가 가느다래, 언뜻 보면 여인처럼 보이는 그가 사내라는 점보다, 그 사내의 배가 기이할 정도로 불러 있고, 또 누군가의 몸 위로 올라와 연신 엉덩이를 들썩대는 것에 더 신경이 쓰였다. 짜붓. 쯔윽. 쯧! 살 들러붙는 소리가 요란했다. 흡사 맞기라도 하는 것처럼도 들렸다. “하응! 앙! 아, 아아! 좋아아!” 뒤이어 터지는 교성이 바로 저 사내의 것이란 걸 확인하자마자, 하운드는 이상하게 등골이 서늘하고 아랫배가 저릿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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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오메가 아버지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라 의심하지 않았고, 고아준과 결혼했을 때는 이 모든 게 영원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불행히도 서은우의 스물아홉 살 생일날, 그에게 원치 않은 선물을 받았다. ‘고주원이라고, 내 애래.’ 집 대신 밖을 더 돌아다니는 고아준이었고, 서은우는 집에 덩그러니 남은 남자애, 고주원과 함께 사 년을 살았다. 그렇게 서른세 번째 생일날. 서은우는 고아준과 이혼했다. *** 어느덧 자신의 나이는 마흔 중반을 바라보고 있었다. 딩동. 도시의 갑갑함과 시끄러움에 벗어나고 싶어, 수도권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았다. 이 탓에 누가 찾아올 일도 없었고, 이 집은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구석에 위치해 있었다. “누군지 모르지만 잘못 찾아왔습니……, 어?” “안녕. 우리, 십 년 만이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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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놈과 불건전한 개

“오른팔을 들이신다고요?” “임시. 임시. 얼굴은 좀 반반해서 별론데, 깡다구가 제법 있어.” 어느 날. 금강파의 두목이자 현 회장인 정금제가 폭탄선언을 한다. 다하공을 오른팔로 임명하겠다는 소리. ‘시발. 기어코 뒤통수를 치는구나, 저 능구렁이 영감.’ 강연수는 자신이 다 짜놓은 다음 금강파 자리를 놓고 있는 와중, 뜬금없는 다하공의 등장에 마음이 복잡하다. 하물며 월화정의 손을 탄 다하공이라니! “월하정이면 정 재계 마담들이 드나드는 요정이잖아.” 조급해진 강연수는 어떻게 해서든 다하공을 내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새파랗게 어린 꼬맹이에게 당할 수는 없지.” *** 하지만 그런 어린 꼬맹이와 몸을 섞게 된 강연수는 다하공의 계략에 넘어가 점점 그에게 빠지게 된다. “처음 볼 때부터 생각했습니다. 형님이라면, 절 지루하게 만들지는 않겠다고.” “…그래서. 물고 빨고 다 한 거냐, 씹새끼 진짜.” “입질 버릇이 아직 덜 들어서요. 연수 형님이 못된 버릇이라고 고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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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오메가

※본 소설은 간접적인 3P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략혼인을 앞둔 박상중(베타)과 천성수(오메가). 둘은 같은 성향을 갖고 있어 서로에게 연애감정이 생기질 않는다. 그러나 그런 그들의 앞에 정하원(알파)이 나타나면서 박상중에게 변화가 생기고, 천성수는 박상중을 내어주는 대신 조건을 거는데……. “상중 씨도 정하원 본부장이 마음에 드나 봐요. 얘기할 때마다 꽃이 피긴 하더라.” 근데 우리가 정략혼으로 묶여있어서 어지간해선 헤어지기가 쉽지 않아서 말이지. “그러니까 말인데…,” 천성수가 은근하게 속삭였다. “우리 상중 씨 배에 아기집 들어서게 좀 만들어볼래요?” 후천적 변이라는 거, 들어봤나 몰라? *** “먹고 싶은 거죠?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그거 나랑 합시다.” 그 오메가는 못 하잖아. 뜨겁게 달궈져서 원할 때마다 박아주고 저 안까지 사정해주는 것. 그리고 끝내는-, “내벽이 찢어지듯 퉁퉁 부어오를 만큼 노팅도.” “….” “나랑 해봐요. 날 가져.” 갖고 싶잖아. 당신도. 알파가. * 이 작품은 물 많은 옆집 형의 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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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줌만 한 난봉꾼

* 본 작품은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등장인물과 사건은 허구입니다. #수인공 #햄찌공 #절륜공 #동정공 #인간수 #집사수 #볼매수 #취중유혹수 펫 숍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 우주인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소동물이라면 사족을 못 쓰고 달려든다는 것! 어느 날 그는 회식 자리에서 과음한 나머지 일에 지장이 갈 정도로 소동물을 심하게 애정한다는 사실을 틀켜 버리고 결국 눈치를 보다 사직서를 낸다. 갑작스레 실업자가 되어 곤란해하고 있던 차에 친구의 도움으로 가사도우미 일을 시작하는데 운명처럼 고용주의 집에서 깜찍한 반려 햄스터와 조우한다. 이후 고용주, 로운의 허락하에 햄스터를 물고 빨며 인생을 즐기려던 찰나…. 뭔가 이상하다? 이거, 정말 햄스터 맞아? [미리보기] “어디서 나왔니? 너 무척 귀엽다.” 삽시간에 닥친 커다란 양손에 이로운의 몸이 옴짝달싹도 못 하고 갇혔다. 거기다 그 상태에서 훅 들어 올려진 탓에 시야가 흔들리면서 현기증이 일었다. “찌으읏.” 이로운이 남자의 손바닥에서 저도 모르게 빙글빙글 두 바퀴를 돌았다. 잠시 후 겨우 진정해 고개를 들어 앞을 응시하자 닿을 듯 남자의 얼굴이 가까워졌다. “삑!” 이로운의 입에서 당황스러운 소리가 났지만, 그것도 순간이었다. “너… 털도 곱고 부드러운 데다, 냄새도 엄청 좋구나?” 대뜸 그리 말하더니 그는 바로 입을 벌렸다. 그러곤 이로운의 몸에서 가장 통통하고 털이 많은 엉덩이를 덥석 물었다. 텁! 오물오물. “쮸삑! 삐이@!@#%!” 이로운이 난데없는 공격에 펄쩍 뛰었다. 그러나 그 순간에도 제 엉덩이를 입에서 떼지 않고 계속 우물거리는 남자의 행태에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로운의 눈이 점점 더 발개졌다. ‘이, 이게, 무슨 짓이야?!’ 제집에서 벌어진 난데없는 성추행에 이로운이 소리 없는 비명을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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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난 토끼 몸에 좋은 고삼

*본문 중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본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 및 판타지적인 요소와 인외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인 전문 사립고등학교 형원고. 엘리트 명문고를 다니는 이답게, 훌륭한 수인의 모습을 갖추고자 늘 반듯하고 우아하게, 이성적이고 똑 부러진 자세를 유지했다. 그 어떤 본능의 흐트러짐 없이. 그러나 그런 엘리트의 모습을 때려치우고 본능을 드러낸 이들이 있었다. *** 모단복. 스물아홉. 190센티가 넘는 키에 걸맞은 덩치를 가진 모단복은 경호업체에서 나름 알아주는 경호원이 되었지만 직계의 말 한마디에 빼앗길 수 있는 것이 방계의 존재였다. [사씨 가문의 직계를 보호해라.] 그 앞에 사진과 간단한 인적 사항이 적힌 종이를 받게 되었다. 사진 속 두 남자는 사람이 아닌 예술품으로 보이게끔 그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형원고의 로고가 박혀있는 교복 차림이 이 둘이 미성년자임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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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과 박 집사의 사정

#현대물 #동거 #오컬트 #더티톡 #양성구유 #재벌 #신체변화 #코믹/개그물 #삽질물 #임신수 #중년수 #떡대수 #집사수 #절륜수 #절륜공 #회장공 #다정공 #능글공 #노년공 거대한 대기업의 장 회장을 모신 지 수십 년이 되어가는 집사, 박은식. 그는 '몸'과 마음을 다하여 장 회장을 섬겨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장 회장이 꿈에서 조상님을 봤는데, 조상님들이 자신을 괴롭힌다면서 굿을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용한 무속인이 장 회장 가문의 조상들을 위로하려는 굿을 벌이고, 그 효험인지, 박은식의 몸에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손이 귀한 가문에서 자식이 하나 없어지자, 돌아가신 조상님들의 집착이 더욱 심해진다. 그리고 세 자식으로 그 자리를 보충한다. * "애인의 다리가 넷이 되어버렸다" 과 동일한 설정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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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공작 레이널

※해당 작품에는 저속한 언어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작님은 후사를 갖고 싶어 키워드 #자보드립 #섹드립 #난교 #3P #다각관계 #모럴리스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모브언급 #다공일수 #하드코어 #인외존재 #왕족/귀족 #미인공 #대형견공 #허당공 #호구공 #능글공 #황제공 #연하공 #순정공 #수인공 #집사공 #절륜공 #공작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연상수 #적극수 #강수 #능글수 #유혹수 #떡대수 #임신수 #절륜수 #능력수 양성구유의 몸을 가진 레이널. 전쟁영웅으로서 활약한 뒤, 제국의 공작으로서도 그 입지가 단단해졌지만 다 가진 듯 한 그가 못 가진 것 하나. 바로 후사! 싱싱한 씨를 구해 후계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고 상황이 꼬여만 간다. 과연 레이널은 원하는 후사를 무사히(?) 갖을 수 있을 까? 폐하도 후사를 갖고 싶어 키워드 #다공일수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외존재 #왕족/귀족 #자보드립 #섹드립 #난교 #3P #다각관계 #모럴리스 #기구플 #도구플 #수유플 #집사공 #수인공 #절륜공 #미인공 #대형견공 #허당공 #호구공 #능글공 #황제공 #연하공 #순정공 #연상수 #적극수 #강수 #능글수 #유혹수 #떡대수 #임신수 #절륜수 #능력수 #공작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양성구유의 몸을 가진 레이널. 전쟁영웅으로서 활약한 뒤, 제국의 공작으로서도 그 입지가 단단해졌고, 이젠 후계자까지 가져 평온하게 즐기고 있다. 딱 하나. 제국의 황제가 아직도 미혼인 것 빼고. 황제는 여전히 레이널바라기이지만 평화로울수록 내실이 튼튼해야하는 법. 몇 년전과 달리 이젠 레이널의 마음에 황제 프레시안이 조금씩 기울어지는 중일까? 여러감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황제의 탄신기념 무투대회가 열린다. 성기사도 후사를 갖고 싶어 키워드 #이공일수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외존재 #왕족/귀족 #오해/착각 #첫사랑 #자보드립 #섹드립 #난교 #다각관계 #모럴리스 #기구플 #도구플 #수유플 #산란플 #최면플 #관음플 #구속플 #미인공 #다정공 #순진공 #헌신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대신관공 #인외공 #다정수 #강수 #잔망수 #유혹수 #떡대수 #임신수 #헌신수 #호구수 #도망수 #능력수 #짝사랑수 #연상수 #성기사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태생부터 음란한 올리비안은 매일밤마다 신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넘치는 욕망은 날이 갈수록 더해가고, 레이널을 마주한 뒤부턴 더 격해져버린다. 이를 달래고자 레이널의 조언을 받아보지만, 끝내 그 욕망이 넘쳐 오래전부터 짝사랑하는 카일란에게 뻗어나가선 그를 덮치고야 마는데.... 용병은 귀족이 되고 싶어 키워드 #다공일수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외존재 #왕족/귀족 #자보드립 #섹드립 #난교 #3P #다각관계 #모럴리스 #야외플 #욕조플 #미인공 #대형견공 #능글공 #용병수 #강공 #수인공 #암살자공 #절륜공 #강수 #적극수 #능글수 #유혹수 #떡대수 #절륜수 #능력수 #용병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레이널이 용병에서 귀족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용병계에서 알아주는 "붉은 짐승" 레이널은 여느 때와 없이 단독임무를 처리한다. 그러나 나라가 점점 망해가는 판국에서 다른 용병처럼 검받이할 생각은 전혀 없고, 적당히 제 몫을 챙기고 빠지려 생각하는데... 그 와중 암살 시도하는 오란을 잡아 제 성시중() 아니, 수하로 들이게 되고, 지내는 중에 한 어린 귀족 시온이 호위를 의뢰한다. 그러면서 점차 레이널은 제국전쟁에 깊이 관여하게 되는데... 정부도 공작이 갖고 싶어 키워드 #다공일수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외존재 #왕족/귀족 #자보드립 #섹드립 #다각관계 #모럴리스 #마사지플 #야외플 #미인공 #대형견공 #능글공 #황제공 #강공 #수인공 #집사공 #황제공 #절륜공 #강수 #적극수 #능글수 #유혹수 #떡대수 #절륜수 #능력수 #공작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애 셋을 낳았음에도 여전히 음란하고 강인한 레이널과 세 정부들. 그들과의 달콤 끈적한 후일담. 공작님은 하나로 부족해 키워드 #나이차이 #판타지물 #서양풍 #다공일수 #코믹/개그물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외존재 #왕족/귀족 #섹드립 #난교 #3P #다각관계 #모럴리스 #기구플 #도구플 #수유플 #다공이수 #다각관계 #모럴리스 #자보드립 #파이즈리 #3P #4P #5P #컨트보이수 #에로개그 #중년남 #미인공 #대형견공 #허당공 #수인공 #집사공 #호구공 #능글공 #황제공 #연하공 #수인공 #집사공 #절륜공 #연상수 #순정공 #적극수 #강수 #능글수 #유혹수 #떡대수 #임신수 #절륜수 #능력수 #공작수 #양성구유수 #음란수 #중년수 “애들도 적당히 컸겠다. 동대륙 정후국으로 여행 갈까 하는데.” 레이널의 말에 정부 셋은 의아해한다. 공작가의 후계자 형제들과 제국의 황태자가 어느 정도 커서 제 앞길을 하고 있었고, 오붓한 밀월여행을 떠나지만... 거기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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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은 옆집 형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 #서브공있음 #오해 #질투 #달달물 #코믹/개그물 #연하공 #순진공 #다정공 #절륜공 #연상수 #떡대수 #유혹수 #퇴폐미수 #절륜수 스물세 살의 대학생, 제근. 그는 학교 가까운 곳에 원룸을 얻어서 혼자 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의 옆집에 살게된 커플은 오메가와 베타로 보이는 상냥한 사람들이다. 이사 기념으로 값비싼 선물을 들고 온 성수와 상중을 보면서, 제근은 묘한 호기심을 느낀다. 특히 엄청나게 큰 키에 우락부락한 근육을 가진 오메가, 성수의 외모가 제근에게는 너무나도 매력적이다. 성수를 대상으로 남 몰래 욕정을 불태우던 제근. 어느 밤, 성수는 집안 수도가 고장 났다고 하면서 제근을 집으로 불러들인다. 멋진 몸매에 커다란 덩치, 그리고 순한 얼굴의 오메가가 옆집에 산다. 과연 언제까지 얼마나 욕정을 참을 수 있을 것인가?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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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용병

음란 용병 *본 도서는 컬러 삽화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알칸 대륙에서 악명 높은 ‘사신 용병’, 데이어드. 함께하는 파트너가 전부 죽어 나가는 탓에 얻게 된 별명이다. 그런 그의 앞에 새로운 파트너, 떠돌이 마법사 세이칸이 나타나고…. “당신, 음마의 피를 가지고 있군요?” “…씨발.” 비밀을 들킨 데이어드는 세이칸을 꺼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고된 임무를 마치고 한바탕 술에 취한 둘은 넘지 말아야 할 선까지 넘어 버린다. “하자.” “이러면, 곤란….” “씹질 좀 해 보자고.” “데이, 잠, 잠깐-, 흑-!” 하지만 정체를 숨긴 건 데이어드만이 아니었는데. “너, 너 정체가, 대체 뭐야! 자지가 왜, 그 모양이야, 씨발!” 과연 사신 용병, 아니 음란 용병 데이어드는 세이칸과 원활한 XX파트너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음란 용병2 *본 도서는 컬러 삽화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신 용병 데이어드와 그의 파트너, 세이칸의 활약이 높아지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용병계. 둘을 이어준 용병왕 듀렌 역시 의외로(?) 잘 맞는 그들을 보며 거부할 수 없는 한 가지 조건을 내건다. “이 의뢰에 성공하면 네게 주어지는 호흡법이, 널 한 단계 더 성장시켜 줄 거다.” 하지만 호흡법을 얻기 위해 들어간 숲에서 세이칸과 데이어드는 여러 난관에 봉착하고…. ‘망, 가져, 이러다가!’ 구멍이란 구멍을 다 헤집는 촉수로도 모자라, “…여성기?” 설상가상으로 음마의 피가 깨어나 아래 구멍이 두 개가 된 것!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호흡법과 세이칸의 호감까지 얻고자 하는 데이어드지만 어쩐지 일은 자꾸만 꼬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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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박는 오메가

#현대물 #오메가버스 #질투 #오해/착각 #리맨물 #동거 #계약결혼 #코믹/개그물 #달달물 #오메가공 #대형견공 #미인공 #순진공 #귀염공 #사랑꾼공 #알파수 #미인수 #우월수 #사랑꾼수 잘사는 집안, 우성 알파라는 형질, 잘생긴 외모를 갖춘 성민혁. 오메가만 낳는 집안 출신에 누나들에게 치여 살던 자존감 낮은 오메가, 이홍. 성민혁의 가족들은, 일종의 거래 같은 결혼을 통해서 집안을 부흥시키고 알파 형질을 이어나가려고 한다. 그러나 특이한 성적 취향과 자신감 넘치는 성격 덕분에 그런 가족들의 바람이 못마땅하기만 한 성민혁. 결국 그는 셀프 결혼 어플을 통해서 적당한 오메가를 찾아 계약 결혼을 할 생각을 한다. 그렇게 만나게 되는 성민혁과 이홍. 그리고 두 사람은 만난 첫날, 같이 호텔로 들어간다. 제목에서 암시되듯, 알파와 오메가의 역할을 바꾼, 기발한 발상의 단편 애정극. 카리스마 넘치는 알파와 순진한 오메가가 침대 위에서만 역전되는 장면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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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유모 렌델

※본 작품은 자보드립, 장내배뇨, 더티토크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문 내 삽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외전은 신체변형과 약간의 임신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어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드코어 #기떡떡물 #모유플 #모럴없음 #자보드립 #배뇨플 #모유먹고자란공 #개아가공 #여유증수 #가슴큰수 #떡대수 “하아, 어머니. 이리 달아 빠진 젖통을 들고 어찌 다니셨습니까? 진즉 이 젖아들에게 빨아 달라 졸라 대었어야지요.” 세인트리 제국의 하나뿐인 황태자, 에드워드 폰 세인트리. 그는 어릴 때부터 암살과 독살의 위협에 도사려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렀다. 제 아들을 잃을까 염려한 황제는 제국의 땅 끄트머리에 영양가 높은 모유를 만든다는 소수부족 ‘챈’에게 명하여 여인을 바치라 하였고…. 남성이지만 특이신체로 모유를 만들 수 있었던 렌델은 부족의 미래를 위해 저를 희생하여 에드워드의 유모를 자처했다. 세인트리와 계약은 에드워드가 성인을 맞이할 때까지였으나, 렌델을 향한 에드워드의 탐욕과 집착은 그때부터 더욱 심해져만 갔다. -------- [외전 소개] 에드워드의 시중을 들면서 성감이 끊이지 않는 데다 물도 많아졌지만, 렌델은 그보다 아랫배가 아파오는 것에 이상을 느끼는데... 황실 어의도 렌델의 이상을 알지 못하여 결국 고향인 챈에 돌아가게 되는 렌델.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알레트로 왕국에 납치를 당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인물로 인해 소렌의 왕자임이 밝혀지는 렌델... 그리고... “아기를 가질 수 있게 될 겁니다. 왕자님. 당신이 왕국의 후계자를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그 말을 듣는 동시에 에드워드의 얼굴이 떠오르고 다시 한번 아랫배에 둔통이 일었다. 그러나 그 통증이 단순한 통증이 아니라, 없는 걸 만들기 위한 몸의 변화로 발생된 걸 아니 다른 감정이 솟구쳤다. 놀라움과, 그리움. 그리고 에드워드를 향한 애틋함까지. “……아, 드님, 아드님, 제발. 흐읏. 안에, 가득, 채워, 주십시오.” 왕좌에 앉았다는 것만 빼면 길거리의 창부도 이만큼 음란할 수 없을 터인데, 에드워드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성스러워 보였다. 마치 신이 제게 내려 준 것처럼. “어머니. 이제 당신은 영영 떠날 수 없을 겁니다. 늘 나만을 생각하고 내 씨를 품어야 할 테니까요.” ……당신은 신이 내려 준 내 유일무이한 반려자입니다.

김필립작가의 다른 작품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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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릭 발타자르의 죽음

살인 용의자로 몰린 부유한 권력가, 케드릭 발타자르의 저택에 형사 에드워드 케인이 찾아간다. 비위 맞추기 힘든 괴짜라는 케드릭은, 이상할 정도로 에드워드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자네는 참 놀라울 정도로 변함이 없군.” “…당신과는 초면인 걸로 압니다만.” “그랬던가. 그랬지.” 에드워드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케드릭을 범인으로 특정하지만, 수사를 진행할수록 상황은 미궁에 빠져드는데…. 에드워드는 케드릭의 호의를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총에 맞아 숨이 끊어진 에드워드는 다음 순간 자신이 되살아났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눈앞에는,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만을 기다려 온 듯한 케드릭이 황홀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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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말하는 일 1-2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균형의 수호자’ 엘리프는 그저 조용히 사는 것만이 소원의 전부이다. 억겁의 세월과 끝없는 시간 속에서 이제 더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며 살길 결심한 엘리프의 창문을 깨부수며 태양을 닮은 남자가 난입한다. 몹시 익숙하며 다정한 얼굴을 한 남자, 아샤는 엘리프에게 손을 내밀며 거래를 제안한다. 당신 소원을 들어주지, 그러니 나를 죽게 해 주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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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말하는 일 3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균형의 수호자’ 엘리프는 그저 조용히 사는 것만이 소원의 전부이다. 억겁의 세월과 끝없는 시간 속에서 이제 더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며 살길 결심한 엘리프의 창문을 깨부수며 태양을 닮은 남자가 난입한다. 몹시 익숙하며 다정한 얼굴을 한 남자, 아샤는 엘리프에게 손을 내밀며 거래를 제안한다. 당신 소원을 들어주지, 그러니 나를 죽게 해 주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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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신랑

저것은 인간이 아니다. 눈이 마주치는 순간 알 수 있었다. 저것이 나의 숨통을 물어뜯을 것이라고. 범의 송곳니에 모든 것을 내어주리라고. * 나그네가 계속해서 사라진다는 산, 사뫼를 조사하기 위해 찾아간 주한호는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범과 마주치게 된다. 산 깊은 곳의 마을에서는 흉년이 들었을 때 범 사냥을 한 뒤, 범의 분노를 사 매달 제사를 올리고 있었다. 한호가 상황을 조사하기 위해 왔다는 사실을 알자 마을 사람들은 그를 제물로 바치려 하고, 한호는 범의 동굴에 갇혀 지내며 상황이 예상과는 다르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눈치챈다. 마을 사람들의 계략으로부터 범을 지키기 위해 약을 먹게 된 한호는 죽음 같은 잠에 빠지고, 한호를 살리기 위해 범은 그와 짝짓기에 가까운 행위를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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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브라보 찰리

태어나기를 알파로 태어난 벤자민 데인은 승승장구하는 어느 기업의 사장이다. 어느날 그에게 협박 메세지가 날아들고, 벤자민은 경호원을 고용한다. 전직 군인 출신의 극우성 알파 경호원, 코드네임 '찰리'는 묘하게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데... 그것과는 별개로, 벤자민은 '찰리'에게 성적으로 끌리는 스스로를 깨닫고 당혹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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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디시플린(Trigger Discipline)

“나는 너를 보면서도 계속, 너를 좋아했다고 믿었던 그때만이 떠올라.” 채우는 한영을 좋아했고, 한영 또한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었다. 아니, 좋아하지 않더라도 적어도 자신을 특별하게 여길 것이라고. 한영은 언제나 자신의 곁에 있을 것이라고, 언제까지나 자신의 편일 것이라고 믿었다. 그날,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역겨워.” 한영이 자신을 향해 역겹다고 말하기 전까지는. * 6년 뒤. 도망치듯 한국을 떠났으나 바뀐 것은 없었고, 채우는 각박한 현실에 쫓기듯 귀국한다. 그리고 마주한 사람은……. “만나고 싶었어.” “…….” “그래서 알리지 않고 널 불러들인 거야.” 성한영. 과거의 파편이 채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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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전제로 결혼합시다

알렉산더는 가문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메이즈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는 쉽게 협조해 주지 않고, 최후의 수단으로 진탕 취한 메이즈와 하룻밤을 보낸다. “결혼합시다.” 다음 날 아침, 혼인신고서를 들이미는 알렉산더에게 메이즈가 대답한다. “그럼 우리 연애할까요.” “…뭐?” 결혼하자고. 단, 연애를 조건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알렉산더에게 메이즈는 아주 다정하게 웃는다. “연애하죠.” 알렉산더는 문득 깨달았다. 이건 권유가 아니었다. 다정한 목소리와 웃음으로 내밀어지는 손을 지금 잡지 않는다면, 알렉산더는 그 손가락에 영원히 반지를 끼울 수 없을 터였다. 이 결혼은 연애를 전제로 성립될 것이다. 지금껏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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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다정에게

마계로 떠났던 용사가 13년 만에 돌아왔다. 어리고 유약했던 황자는 어느새 누구보다 강력한 권력을 지닌 황제가 되어 있었고, 오랜 친우의 귀환을 누구보다 반겼다. 용사 역시 황제의 친절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런데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귀환이었는데도 용사가 머물 방, 그를 기리는 축제, 그를 영웅으로 추대하는 수여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떠나있던 용사는 황제의 속셈을 눈치채지 못하고… 황제는 돌아온 용사를 다시는 제 곁에서 떠나보내지 않겠다 생각한다. 그것이 설사 용사가 원치 않는 일이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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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릭 발타자르의 죽음

살인 용의자로 몰린 부유한 권력가, 케드릭 발타자르의 저택에 형사 에드워드 케인이 찾아간다. 비위 맞추기 힘든 괴짜라는 케드릭은, 이상할 정도로 에드워드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자네는 참 놀라울 정도로 변함이 없군.” “…당신과는 초면인 걸로 압니다만.” “그랬던가. 그랬지.” 에드워드는 의뭉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케드릭을 범인으로 특정하지만, 수사를 진행할수록 상황은 미궁에 빠져드는데…. 에드워드는 케드릭의 호의를 순수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 총에 맞아 숨이 끊어진 에드워드는 다음 순간 자신이 되살아났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눈앞에는, 아주 오랫동안 이 순간만을 기다려 온 듯한 케드릭이 황홀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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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젠틀맨

매클라렌 가문에서 비서 일을 하는 일라이 해리스는 가문의 장자인 조나단 매클라렌을 은밀하게 짝사랑하고 있다. 어느날, 조나단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일라이는 충동적으로 원나잇을 하게 된다. 다음날, 일라이와 원나잇을 한 오웬이 매클라렌 가문으로 찾아온다. 그는 자신이 매클라렌 가문의 사생아이며, 정당한 후계자라고 주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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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말하는 일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균형의 수호자’ 엘리프는 그저 조용히 사는 것만이 소원의 전부이다. 억겁의 세월과 끝없는 시간 속에서 이제 더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사랑하지 않으며 살길 결심한 엘리프의 창문을 깨부수며 태양을 닮은 남자가 난입한다. 몹시 익숙하며 다정한 얼굴을 한 남자, 아샤는 엘리프에게 손을 내밀며 거래를 제안한다. 당신 소원을 들어주지, 그러니 나를 죽게 해 주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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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님의 피로 회복

30년 전 아내가 도망친 후 누구와도 잠자리를 하지 않는 성주를 위해, 집사 로렌스는 창부를 불러 주인의 방에 들여보낸다. 그러나 브랜든은 분노와 수치심에 젖은 채 여성이 불편하다고 고백하고, 로렌스는 사과의 의미로 성주의 목욕 시중을 자처한다. 그리고 다른 시중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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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수 있는 구멍

#현대물 #병원/의사 #원나잇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중년수 #순진수 #소심수 #변태수 #강공 #카리스마공 #츤데레공 #능글공 멀쩡한 외모의 중년 남자인 권오에게는 말 못 할 고민이 있다. 예전에 비뇨기과에서 요도 검사를 받으면서 느낀 쾌감을 잊지 못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들을 전전하며, 엉뚱한 핑계로 요도 검사를 받는 권오. 이번에도 작은 병원 하나를 골라서, 이상한 핑계를 대며, 의사로 하여금 요도 검사를 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번 의사의 눈빛이 뭔가 의미심장하다. 구멍 검사를 한 쾌감을 잊지 못하는 중후한 중년 남자. 그리고 그를 '전문적으로' 진료해 주는 의사의 의뭉스러운 손길.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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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 에스퍼의 비망록

가이드만을 골라 살해한다는 ‘가이드 살인마’에게 아내이자 파트너였던 가이드를 잃었다. 아내를 잃은 뒤 스스로를 폭주 위험으로 몰아붙이던 케이든 울프는 센터에서 나온 S급 가이드, 유피테르 발레럭스와 함께 ‘가이드 살인마’를 쫓게 된다. 아내에 대한 죄책감과 슬픔 탓에 가이딩을 거부하던 케이든은 유피테르에게 가이딩을 받을 때마다 점차 그에게 의존하게 되지만, 동시에 스스로에 대한 혐오감도 커져간다. 한편, 순전히 재미로 케이든을 가이딩하던 유피테르는 점차 그에게 애정을 느끼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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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관리 업무

#현대물 #친구연인 #사내연애 #리맨물 #오해/착각 #달달물 #연하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강공 #능욕공 #연상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한 직장 업무에 지친 모두는 뭔가 새로운 업무가 주어져 희미한 희망이라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의 역량을 오롯이 쏟을 만한 그런 신박한 업무는 뭐 없을까. 그러함에도 전혀 예상치 못한 황당한 업무가 주어져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집어놓는다면, 그것은 축복일지 저주일지. 피곤에 지치고 지루한 성록에게 닥친 새로운 업무는 무엇일까. 이거,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거 맞나.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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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다정에게

마계로 떠났던 용사가 13년 만에 돌아왔다. 어리고 유약했던 황자는 어느새 누구보다 강력한 권력을 지닌 황제가 되어 있었고, 오랜 친우의 귀환을 누구보다 반겼다. 용사 역시 황제의 친절을 기꺼이 받아들였다. 그런데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귀환이었는데도 용사가 머물 방, 그를 기리는 축제, 그를 영웅으로 추대하는 수여식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그러나 오랫동안 떠나있던 용사는 황제의 속셈을 눈치채지 못하고… 황제는 돌아온 용사를 다시는 제 곁에서 떠나보내지 않겠다 생각한다. 그것이 설사 용사가 원치 않는 일이라 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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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령 도련님 - 육아하는 남자들 앤솔로지

#서양풍 #귀족/왕족 #신분차이 #짝사랑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토마스는 백작 가문의 병약한 도련님 아서를 모신다. 본가에서 한참 떨어진 외진 초라한 집에서. 아서는 창백한 피부에 근육도 약하고, 한 팔은 사고로 잃어 장애가 있다. 그런 아서를 토마스는 극진히 섬긴다. 늘 다정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기분을 헤아리며. 토마스는 아서가 늘 냉랭하기만 해서 가끔 심술이 날 때도 있지만, 이렇게 함께 지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은 뿌듯하다. 아서는 거의 종일 그림을 그린다. 토마스의 말을 빌리면, 그의 그림은 따뜻하고, 반짝반짝 빛난다, 아서처럼. 여기서 ‘아서처럼’이란, 그저 토마스의 감정이랄까.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똑박사작가의 다른 작품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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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과 욕망의 늪

〈몰락한 기사를 갈구하는 욕망〉 : 국산파이어팅커BL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철혈무패의 기사, 레너드 페리도트 백작. 젊은 전쟁광 황제 세이만 데우트 1세는 왕국을 침략하지 않는 조건으로 그를 요구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레너드는 왕국을 위해 전쟁에 나섰다가 배신당한다. 볼모로 잡히자마자 세이만은 모든 이들이 보는 앞에서 그를 겁간하며 속삭이는데……. “왕국에서 친히 진상한 공물이니, 하자가 없는지 즉시 확인해 주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당신은 버림받은 겁니다. 그 어린 왕에게. “……그때, 너를 살리는 게 아니었는데.” “그러게요. 날 살리지도, 버리지도 말았어야지.” 말했잖아요. 날 버릴 거면 죽이라고. 그러지 않으면, 당신을 망가뜨릴 거라고. * 〈욕망 아래 몰락하는 황자〉 : 똑박사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왕국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아드리안 공작. 그는 제가 직접 황좌에 주저앉힌 제국의 어린 태양, 테오도르를 향해 귀환을 알린다. “……공작.” “못 본 사이 더 자라셨습니다, 폐하.” 하지만 기뻐하는 귀족들과 달리 테오도르의 얼굴은 새하얗게 질리고, 이후 모두가 잠든 새벽, 황제의 침실에서는 알 수 없는 소리가 들려온다. “흐아앙! 아응! 응! 흐에, 앙! 거기, 아흐으! 공작! 공작……!” “오늘따라 예쁜 소리로 우십니다. 폐하께서도…… 제 자지가 그리우셨습니까.” 이어지는 것은 품위라고는 없는 난잡한 교접. 테오도르는 그가 만든 새장 안에서만 숨을 쉬며 철저한 감시 아래 매일 밤 교육받는다. “아아! 아! 제, 발, 으욱, 사, 살려, 으, 아! 악! 흐아악!” “밤은 깁니다, 폐하. 천천히 안아 드릴 테니 걱정 마세요.” 달콤한 목소리로 달래며 뺨에 입을 맞추고, 새빨간 눈동자를 번들거리면서 웃는 남자. 그렇게 어린 황제는 오늘도 그가 주는 욕망 아래 서서히 몰락해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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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먹기 시리즈

1. 상추 따먹기 *본 작품에는 자보 드립을 포함한 강압적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실험실에서 태어난 꽃상추 품종의 배양인, 넘버 B-6192. 그는 경매용 배양인이 필수로 배워야 하는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치고 주인을 맞이했다. 끔찍했던 실험실과의 안녕, 다정한(?) 주인, 정원이 보이는 저택까지. 모든 것이 새로웠다. 분명, 그랬는데……. “지금부터 제대로 못 하면 끝까지 넣는 거야. 알겠지?” 저걸 다 넣었다가는 죽을 수도 있었다. 아니, 분명히 죽을 것이다. 두려움에 벌벌 떨던 상추가 겨우 고개를 끄덕였다. 주인은 눈물로 얼룩져 촉촉하게 젖은 볼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여상히 말을 이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 “응? 우리 상추, 보지 좆창나기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하지?” 모든 배양인의 미덕은 순종. 그에게는 주인을 만족시킬 의무가 있었다. 결국 상추는 떨리는 손을 아래로 가져가 직접 구멍을 벌리며 말했다. “따, 따먹어 주세요…….” #미남다정공 #능욕재벌공 #미인굴림수 #순진소심수 #질투/감금 #달달물 #하드코어 2. 깻잎 따먹기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금, 폭력, 강압적인 관계, 다수와의 관계, 자보 드립 등) 실험실에서 자란 깻잎 품종의 배양인, 넘버 B-7059. 그는 주인에게 버려진 뒤 목줄이 채워져 교육관들의 휴게실에 묶인다. “걸레 새끼야, 빨아.” 구멍을 대주는 좆집, 혹은 마음껏 화풀이할 수 있는 장난감. 교육관들은 깻잎에게 제 비정상적인 이상 성욕과 충동, 욕망을 마구잡이로 풀기 시작한다. “보지 벌름거리는 거 봐. 씨발, 미치겠네…….” “하하! 하나로는 부족한 거 아냐?” “흐으, 읏, 아아, 아! 제, 발……. 제발……!” 끊임없이 이어지는 잔혹한 교미에 깻잎의 몸에는 무수한 상처들이 낙인처럼 새겨졌다. 그렇게 꺼져가는 촛불처럼 하루하루 메말라 가는데……. “내보내 줄까, 여기서.” 한 남자가, 깻잎을 찾아온다. #다공일수 #모브플 #후회공 #까칠미인수 #도망굴림수 #감금 #피폐물 #하드코어 3. 깻잎 따먹기 외전 *본 작품에는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교육관 휴게실에서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던 깻잎.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그곳은 처음 보는 남자의 집이었다. “나는, 이러려고 당신을 데려온 게 아니에요.” 남자는 제 앞에서 옷을 벗는 깻잎의 뺨을 후려치지도, 고문하지도 않았다. 상처가 가득한 몸을 감싸는 것은 그저…… 따스한 온기와 다정한 입맞춤뿐. “끅, 끄윽. 살, 려…….” “이제 다 괜찮아요. 응? 나 좀 봐줘요. 여기 좀…….” 너덜너덜한 몸과 엉망으로 뒤엉켜버린 기억은 여전히 깻잎을 괴롭게 한다. 선우는 깻잎을 치료하는 일에 모든 신경을 기울이고, 깻잎은 점점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데……. #동거 #미남다정공 #헌신순정공 #존댓말공 #병약미인수 #츤데레수 #구원 #힐링물 #하드코어 4. 배추 따먹기 *본 작품에는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연에서 태어난 꽃배추 품종의 배양인, 윤. 윤을 발견한 남자는 조용한 옛 동네에서 아이의 정체를 숨긴 채 사랑으로 키워낸다. 아이는 티 없이 맑고 무해한 순백 그 자체였다. 그는 윤이 지금처럼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 분명, 그랬는데……. “……윤아, 아가.” “끄윽, 나 이, 상해……. 흐, 아래가, 자꾸…….” 성체가 된 윤이…… 그의 앞에서 발정하기 시작했다. 달아오르는 몸을 주체하지 못하던 윤은 어느 새벽, 남자의 방을 찾아와 안긴다. “……해주세요…….” “……뭐?” “윤이 보지에……. 흐으, 더 박아주세요…….” 그는 결국 제게 깔려 신음하는 윤의 다리를 활짝 벌렸다. 아직 싹을 틔워본 적 없던 곳의 결실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금단의관계 #첫사랑 #미남다정공 #헌신공 #강공 #순진미인수 #잔망수 #키잡물 #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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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의 X집

#현대물 #나이차이 #키잡물 #달달물 #양성구유 #자보드립 #미남공 #다정공 #광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 #삼촌공 #미인수 #순진수 #까칠수 #상처수 #소심수 #단정수 #애정결핍수 #아기수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집안에서 내놓은 자식이 된 뒤 한량 놀음을 즐기던 재벌 3세, 도윤. 그는 본인의 사생아를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예쁜 시현을 좆집으로 만들 생각에 부탁을 수락한 그는 팔자에도 없던 육아를 시작하고, 시현의 다리를 벌릴 기회를 노리다 그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애기야, 너······.” “흡, 흐, 흐으으······ 흐어어엉······.” “이거, 보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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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고 처절한 오메가와 너

#비참한 너 (국산파이어팅커BL) 희영. 빛날 희, 꽃부리 영. 퍽 유약한 이름을 가진 아이였다. “희영이라고 했나?” “……네, 회장님.” 강태혁의 가슴 저 밑에 깔았던 음험한 심술이 올라왔다. 잠자리에서도 저렇게 조용할까. 페로몬에 이상이 생겨 별장으로 요양을 온 대기업 회장, 강태혁. 그에게 어린 입주 가정부 희영이 눈에 들어오면서 별장은 그들만의 밀월로 변한다. ……그 밀월이, 예정된 나락인 줄 모른 채. #처절한 오메가 (떡박사)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모유플, 자보 드립 등) 끼이익- 육중한 문이 열리고, 침대에 묶여 울고 있는 제 오메가를 발견한 주원이 웃었다. “자기야, 나 왔어요.” 부드러운 음성에도 연우는 정신없이 뱃가죽을 잡아당기기 바쁘다. 행여나 상처라도 날까 봐 말리자 곧장 매달려오는 몸의 절박함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웠다. “흐, 제, 제 아기 보셨어요? 아기가, 여기 있어야 하는데…….” “연우야. 내가 누구지?” “안 돼, 아, 아기, 흐극! 제발, 제발……!” “응, 여보. 괜찮아. 아기는 또 만들면 되니까. 그렇지?” 금방, 다시 임신시켜 줄게. 두 이야기가 만나 탄생한, 비참하고 처절한 오메가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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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판매 왔습니다!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외계 종족들이 모여 커다란 사회를 이루고 있는 행성 BA-506. 그리고, 행성 BA-506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갈망한다는 꿈의 일자리 ‘타워’. 반년 전 모성에서 납치당해 끌려온 노아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암시장의 상품이 되고, 타워로 가 방문 판매를 돌며 외계 종족들을 만족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지친 당신의 피로를 풀어드립니다★☆] 음란한 유니폼 속에 숨겨져 있는, 신비하고 놀라운 효능의 우유. 그렇게 노아는 차근차근 층계를 오르며 외계인들에게 젖을 빨리게 되는데……. * 1층-영업팀 늑대들 #노팅 #다공일수 #강공 쭙! 쭈웁, 츕! 퍽퍽퍽퍽-! “헉, 아, 아아! 악! 아아아아-!” 입술을 헤벌린 노아는 무아지경으로 구멍을 조이며 울부짖었다. 제 젖을 빨며 게걸스럽게 우유를 삼키는 늑대의 탄탄한 살가죽을 움켜쥐고, 가슴에 꽉 차 있던 우유가 그의 입속으로 빨려 나가는 감각을 고스란히 느끼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아, 제발! 제발 그만! 그힉! 흐, 흐악! 아! 앙! 아아아-!” 사무실 안에 있던 늑대들은 제 상관의 품에 갇혀 울부짖는 노아를 바라보며 수음했다. 맹렬한 추삽질로 인해 씹물이 튀는 소리, 조그만 인간이 울음을 터트리며 빌어대는 목소리, 잔뜩 흥분한 팀장이 젖을 빠는 소리. 그로 인해 소란스럽던 사무실에는 둘을 바라보며 수음하는 늑대들의 좆에서 나는 소리까지 합쳐져 더욱 음탕한 합주를 이뤘다. “하악! 아, 악! 아! 배, 무서어, 아냐, 그흑! 헉, 헤, 어떡, 흐악! 아! 아아악-!” 2층-개발팀 촉수 괴물 #촉수 #요도플 #다정공 “윽, 아, 노아······ 귀여워. 너무 귀여워서, 삼켜버리고 싶어······.” “······.” 배가 꺼질 일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박고 있었으니 노아의 성기에서도 쉴 새 없이 물이 샜다.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놓은 것처럼 조륵조륵 물을 싸는 모습이 마치 오줌을 못 가리는 아기 같았다. 그는 안광을 번들거리며 의식을 잃은 노아를 향해 작게 중얼거렸다. “이렇게 물을 계속 싸면 안 되지, 아가. 아저씨가 일하는 곳이 지저분해지잖아.” 미친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지껄인 남자는 나른하게 웃었다. 회의실 벽면이 전부 가려질 정도로 촉수를 꺼낸 덕분에 주변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은 그가 할 말은 아니었지만, 그는 본인이 한 짓에는 별로 감흥이 없는 듯했다. “이걸 어쩌나······ 아, 그렇지.” 남자는 무언가 깨달은 것처럼 중얼거리더니 노아의 몸을 단단하게 붙들었다. 곧이어 그의 것에 비해 무척 아담한 성기를 감싸고 있던 촉수가 스르륵 움직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곧게 세워진 노아의 말랑한 자지 선단에 얇은 촉수 줄기 하나가 다가왔다. “애기야. 아저씨가 좀 도와줄게······?” 3층-생산관리팀 과학자 #초능력 #신체개조 #광공 쭙, 츄르릅! 쪼옵! 꿀꺽, 푹, 푸욱! 철퍽! “흐아, 앙! 앙! 헥, 히윽, 너무 좋아, 좋아! 좋아아!” “음, 후윽······ 크윽······!” 자지 겉살에 비벼지는 말캉한 내벽과, 그 뜨거운 육벽의 경련이 미치도록 좋았다. 울음을 터트린 노아가 좋다고 비명을 지를 때마다 보지가 엄청나게 조여드는 덕분에 허리를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다. “아! 어떡해, 나, 아, 안 돼! 하악! 앙! 주글 것, 같, 아앙! 앙-!” “씹, 윽! 으음······!” 축축한 타액이 가슴살을 뜨끈하게 데우고, 두툼한 혓바닥이 젖꼭지를 빙글빙글 돌리다 쪼옵 빨아들이는 행위에 눈앞에서 폭죽이 터졌다. 묶인 팔다리는 벌벌 경련했고, 아까부터 강제로 정액이 짜여지고 있는 남성기는 이제 너무 뜨거워져 아플 지경이었다. 폭발하듯 과하게 밀려드는 쾌감 때문에 죽을 것 같았다. 퍽퍽퍽! 위험한 것들이 난잡하게 늘어진 실험실에는 자지러지는 애원과 함께 질척한 마찰음이 울렸다. 살결이 부닥치는 소리는 끝도 모르고 커지며 짐승 같은 교접에 불을 붙이고 있었다. 최상층-타워 군주 #체격차이 #임신 #계략공 “노아. 아기가 갖고 싶었어?” “아, 아, 기······? 임신······?” “그래. 아기.” 그는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는 희열감에 이를 드러내며 웃었다. 생산관리팀장이 제게 바치는 선물이 있다고 하던데, 이걸 말하는 거였나. “신혼은 천천히 즐기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군.” 카벨은 멍한 얼굴로 흐느끼는 노아를 향해 말했다. 쪽. 흐트러진 베일 자락을 슬쩍 들어 올려 그 위로 입을 맞추는 남자는 어딘가 애교스러우면서도 정신이 나가 보였다. “아이가 그렇게 갖고 싶다면 내가 주마.” 푸욱-! “흐, 앙! 배가, 배가아······!” “깊은 곳에 싸야, 아기가 생기지······ 응?” 귀두로 자궁구를 콱콱 짓찧으며 꿰뚫어 대는 행위에 노아의 입가가 절로 풀렸다. 불명확한 발음으로 배가 아프다고 울먹이던 노아는 얼마 지나지 않아 뜨겁게 달아오른 아랫배를 움찔거리며 높은 교성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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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의 X집

#현대물 #나이차이 #키잡물 #달달물 #양성구유 #자보드립 #미남공 #광공 #강공 #노양심공 #능욕공 #집착공 #사랑꾼공 #절륜공 #삼촌공 #미인수 #순진수 #까칠수 #상처수 #소심수 #단정수 #애정결핍수 #아기수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집안에서 내놓은 자식이 된 뒤 한량 놀음을 즐기던 재벌 3세, 도윤. 그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시현을 떠맡아 보살피게 된다. 팔자에도 없던 육아에 금방 적응한 도윤은 시현을 아예 제 좆집으로 만들려 하고, 시현의 다리를 벌릴 기회를 노리던 도중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애기야, 너······.” “흡, 흐, 흐으으······ 흐어어엉······.” “이거, 보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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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의 X집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질투 #오해/착각 #키잡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하드코어 #양성구유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후회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순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후회수 #상처수 #대학생 *본 작품에는 금단의 관계, 양성구유,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대학생, 한결. 한결은 15년 전 자신을 입양한 도진을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우리 아들, 혹시 갖고 싶은 건 없어?” “갖고 싶은 거요?” “그래. 곧 아빠 후배로 입학하는데, 선물 주고 싶어서.” 졸업식을 마친 뒤 선물을 주겠다는 그에게 함께 저녁을 먹어달라고 부탁했지만, 그와의 데이트를 기대하고 있던 한결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바람맞는다. 그에게 여자가 생겼다고 오해한 한결은 집에 들어가지 않으며 그를 피한다. 그리고 술에 잔뜩 취해 귀가한 어느 날, 평생 숨겨왔던 비밀을 들키고 마는데……. “우리 아기한테 이런 비밀이 있었구나.” “아, 안 돼······. 보지, 흑, 보지 마세요······.” “이제 보니······ 아들이 아니라 딸이었어. 응?” * “아응! 응! 아, 아빠, 흐익! 제, 발, 아! 힛, 흐으으!” “보지 안쪽이 아주, 엉망이 됐어. 응? 질척하게 젖어서는, 아빠가 자지로 쑤셔 줄 때마다 좋다고 질질 싸잖아.” “아, 아! 우흑, 아, 아냐, 나, 앙! 앙!” “아니긴. 윽······ 하하. 부끄러워? 보지가, 씹, 너무 조이는데······.” 짜악―! “히윽!” 엉덩이를 얻어맞은 한결이 파르르 떨며 아래로는 자지를 쪽쪽 빨자 도진은 환장하겠다는 듯한 얼굴로 손을 휘둘렀다. 보드라운 살덩이 위로 몇 번 더 따끔한 매질이 행해졌다. 짜악! 짝! “아응! 앙! 흐악! 아빠아―!” “뭐가 그렇게 부끄러워. 보지로 아빠랑 붙어먹는 게 부끄러워? 아빠는 한결이가 기특하기만 한데. 보지 속살로 남자 자지 빨 줄도 알고······.” “흡, 아흑! 아! 아, 이상, 이상해, 아빠······!” 도진은 다정한 목소리로 아이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속삭였다. 낮고 음험한 웃음소리가 한결의 귓가를 선명하게 울렸다. “이럴 때는 기분 좋다고 하는 거야. 아가, 이제 평생, 지금처럼······ 아빠랑 붙어먹는 거야. 알겠지?” “으응! 아, 아흑! 으으, 알, 알겠, 아흐으―!” 강압적인 음성은 저열한 제 욕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아이를 감쌌다. 한결은 엉덩이를 맞으며 그가 명령하는 대로 대답했다. 얌전하고 순종적인 대답에 난폭한 추삽질에 힘이 실렸다. “다른 새끼한테 보지 보여 줄 생각 하지 마. 알겠어? 이제 우리 애기는, 아빠 좆만 받아먹으면 돼. 아빠 좆집으로 살면 되는 거야.” * * * [외전] *본 외전에는 임신플, 모유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한결의 몸에 이상이 생겼음을 눈치챈 도진. 그는 곧장 한결을 데리고 병원을 방문하고, 아들이 제 아이를 임신했음을 알게 된다. 이후 두 사람은 아기를 맞이할 준비를 시작하는데……. “아가, 조금 있으면 배도 더 부르고, 여기서는 젖도 나올 거야. 그때도 이렇게 야하게 굴면서, 보지 빨아 달라고 떼쓸 거예요?” “시러, 으흑, 싫······ 으응! 아! 그거, 그렇게, 하면······!” “하하, 너무 예쁘겠는데······. 애기야, 그냥 계속 아빠 아기 낳으면서, 보지 빨리고 살래? 응? 우리 그렇게 할까?” * 푸욱, 푹―, 쯔걱, 쯔거억―. “아응! 아, 흐읏······! 허윽, 으, 흐으으······.” “여보, 힘들면 말해요.” “흐그윽······! 괘, 괜찮, 은, 아흐으! 으응! 아······!” 가뜩이나 아기 때문에 배가 불러 있는데, 팔뚝만 한 그의 자지를 뿌리까지 삼키려니 더 버거웠다. 그러나 배가 꽉 차는 감각이 미치도록 좋아서, 한결은 빼지 말라며 그에게 애원했다. 찌걱, 철퍽! 푸욱, 꾹―. “어떻게 된 게, 애를 배고도 보지가 이렇게 조여······. 그렇게 넣고 싶었어?” “네에, 그······! 아아! 아, 여보! 거기만, 계속······! 하읏, 그거, 이상해요······!” 뿌리까지 곧게 집어넣으면 자꾸 자궁구를 자극하게 되니 각도를 틀 수밖에 없었다. 선단을 마음껏 파묻을 수 있는 공간을 찾던 자지가 기어코 안락한 곳을 발견하고, 이내 내벽의 한 부근만을 연이어 쑤시며 자극했다. 한결은 처음 느껴 보는 쾌감에 몸서리쳤다. “으응, 괜찮아. 기분 좋은 거야······. 얌전히 있어야, 콩알이 안 깨지······?” “아! 우윽, 응! 그거, 헥, 이상, 해애······! 커흑, 아! 여보, 제발······!”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아저씨의 X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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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아저씨!

*본 도서는 양성구유,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권 회장이 지시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고급 업소 ‘홀(holes)’에 방문한 동재. 그곳에는 부모에 의해 팔려 나온 아이들이 다리를 벌린 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볼일을 마친 뒤 곧바로 복귀하려던 그는 복도에서 한 아이와 부딪히게 되고, 약에 취한 소년은 엉망이 된 몰골을 하고 제발 도와달라며 빌어온다. “그만하고 싶어요. 살려, 살려주세요…….”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텐데, 무슨 일인지 눈앞에서 끌려가는 아이를 외면하기 힘들었다. 그는 결국 시율을 그곳에서 빼낸 뒤 집으로 데려와 치료를 받게 하는데……. “흐윽, 으, 아…….” 반항하지 못하도록 맞아 온 미약에 중독된 시율은 괴로워하며 그에게 매달리고, 치료 방법이 섹스뿐이라는 말에 곤란해하던 동재는 결국 시율을 책임지기로 결정한다. “도와주세요, 도, 도와…… 흑, 아저씨…….” “……다리 벌려요. 원하는 대로 해줄 테니.”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 푹 젖은 여성기는 음란하게 벌름거리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후 시율은 그와 몸을 섞으며 점점 안정을 되찾아 가는데……. “아! 아저, 씨, 힉, 으응! 아, 그만, 그마안……!” “한 번으로 치료가 되겠습니까. 이리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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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X집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나이차이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키잡물 #달달물 #삽질물 #힐링물 #하드코어 #양성구유 #자보드립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잔망수 #허당수 #계략(?)수 #순정수 #짝사랑수 #후회수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형, 수현을 짝사랑하고 있던 이준. 그는 절친 하린의 추천으로 ‘질투 작전’을 개시한다. “형, 나 여자 친구 생겼다?” “……뭐?” 하지만 형의 반응은 이준의 예상과는 너무 달랐다. 수현은 모든 연락을 피하며 일주일 동안이나 얼굴을 보여 주지 않는다. 이준은 속상한 마음에 방에 틀어박혀 엉엉 울다가 지쳐 잠들고, 다리 사이가 끈적하게 젖어 간질거리는 것을 느끼며 눈을 뜬다. “흐윽, 이게, 이게 무슨…… 흐어엉…….” “……이준아?” 갑자기 일어난 신체의 변화에 놀라는 것도 잠시, 그토록 보고 싶었던 형에게 그 모습을 들키고 마는데……. * “좆질해 주니까 좋아? 아직 아긴 줄 알았는데, 구멍으로 좆 빨아 먹을 줄도 알고…… 다 컸네.” “흐으, 흐어엉…… 아냐, 아니야……! 아, 하으! 흣!” “아니긴 뭐가 아니야. 나가지 말라고 이렇게 귀엽게 쪽쪽 빨고 있으면서…….” 비좁은 질구를 퍽퍽 소리가 나도록 다급히 꿰뚫는 생자지는 제게 딱 알맞은 좆집을 찾아낸 것을 기뻐하며 날뛰었다. 기이하게 느껴질 정도로 조그만 ‘보지’는 한계까지 빠듯하게 벌어져 그가 자지 길을 내는 대로 질척하고 쫀득하게 꿈틀거렸다. 가히 감탄이 나오는 구멍 맛이었다. “으흡, 혀엉, 으, 읏……! 싫어, 흐윽, 시러어……!” “보지는 언제부터 달고 있었던 거야? 아기 때 씻겨 줬을 때는 분명 없었잖아. 왜 숨겼어, 응? 진작 말해 줬으면, 형이, 하아…… 이준이 매일 예뻐해 줬을 텐데.” 엉엉 울면서 버둥거리는 이준을 잡아 누른 수현은 상체를 조금 숙여 조그만 입술에 입 맞췄다. 우리 애기, 울지 마. 다정한 척 조곤조곤 달래 주는 목소리와는 달리 아래에서는 폭력적인 허리 짓이 이어지고 있었다. 짜악-! “흐앙!” “어딜 가려고.” 통통한 엉덩이를 가차 없이 후려친 수현은 이준의 손목을 한데 그러모아 머리 위로 고정했다. 애처로운 발버둥을 즐겁게 바라보는 눈빛은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한껏 돌아 있었다. “아아…… 여자 친구한테 가려고? 우리 이준이, 가서 보짓물 흥건하게 싼 거 보여 줄 거야?” “힉, 흐, 아……! 흐어엉, 형아아…… 형아……!” “그래, 그럼. 가서 이렇게 말해. ‘하린아, 우리 헤어지자. 나는 이제…….’” 경악에 물든 사랑스러운 뺨에 쪽 하고 입을 맞춘 수현이 낮게 속삭였다. 달콤하기 그지없는 목소리로, 이보다 더 다정할 수 없게. “‘형 좆집이야.’” * * * [외전] 두 사람이 ‘질투 작전’으로 인해 연인이 된 지 몇 달 뒤. 새해가 밝았다. 선배가 된 이준은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다가 잔뜩 만취하고, 그는 술을 많이 마시지 않기로 한 약속을 어긴 이준에게 벌을 내리는데……. “우리 애기. 술 많이 마시고 들어오면 형이 어떻게 한다고 했었지?” “혀, 형아 좆물 받으면서, 흡, 쉬하게 될 거라고 했어요…….” “맞아. 잘 기억하고 있네, 우리 이준이.” 술 많이 마셨으니까, 오늘은 형 말대로 하는 거야. * 퍽퍽퍽퍽! “아아! 아! 안 돼, 쉬하기 시러어! 흐앙! 아, 아! 싫어! 끄흑, 여기서는……!” “안 돼. 거울에 대고 쉬하기로 했잖아.” “제발! 제발요! 어흑, 윽! 이준이 화장실, 으흑, 화장실 갈래요! 흐어엉, 형아가, 데려다주세요!” 수현은 이준이 펑펑 울면서 제게 매달리는 것을 즐거워하며 연신 전립선을 찍어 올렸다. 예쁜 입에서 데려다 달라는 말을 듣고 있으려니 제 연인이 마치 저 없이는 화장실도 못 가는 아기처럼 느껴졌다. 그 무력함에 심장이 벅차오르고, 온몸이 짜릿해질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우리 애기, 화장실 데려다줄까요? 가서 쉬야 할래요?” “악! 아흑, 네! 네에! 제발, 가서……! 아응! 아! 가서 싸게 해주세요! 힉, 히이익……!” “아, 정말. 안 되는데…… 씨발, 너무 귀여워서, 다 들어주고 싶어지잖아…….” “흐악! 아, 아! 아! 나와, 나와……! 안 돼, 흐어엉! 형아, 제발, 커흑, 쉬 싸기 시러어……!” 팔뚝만 한 좆기둥이 푹푹 처박히며 육벽을 미친 듯이 긁어내리자 이준은 점점 더 참을 수 없어졌다. 하지만 수현은 그새 다시 마음을 다잡았는지 사납게 웃으며 미친 듯이 자지를 쳐올리기 시작했다. 퍼억, 퍽! 퍽퍽퍽퍽! “아악! 아! 싸, 쌀 것, 같, 커흑, 응! 흐아아아!” “착하지, 우리 이준이…… 쉬하자. 쉬…….”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형의 X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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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베개

※본 작품은 자보 드립, 임신, 모유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 베개: 아기가 생겼어요 마족화에 성공한 뒤 에드윈의 아기를 임신하고, 이제는 출산을 앞둔 이안. 신체의 변화가 어색한 것도 잠시, 이안은 달라진 몸으로 매일 밤 새로운 기쁨을 누린다. “커흑, 아으, 아, 에드, 아, 아기, 아기가….” “그래… 지금 아기와 인사하고 있는데, 어떤 것 같으냐. 아기가, 날 반가워하는 것 같아?” 그러던 어느 날, 이안은 배 속 아기에게 권능을 내려주겠다는 마왕의 초대를 받고, 만삭의 몸을 이끌고 어딜 가냐며 걱정하는 에드윈과 함께 마왕성으로 향한다. 잔인하고 변덕스러운 성정을 지닌 마왕의 돌발 행동을 염려했던 에드윈의 근심과는 달리, 그는 산뜻한 모습으로 둘을 맞이하며 작정하고 있던 인간 학살 계획까지 물러버린다. 이후 이안은 복도에서 길을 잃은 덕분에 그 즐거움의 이유를 알게 되고, 뜻밖에도 마왕성 지하에서 과거의 잔재를 마주하는데…. 인간 베개: 베개도 감기에 걸려요 작은 재채기와 함께 열병의 시작을 알린 이안은 급격히 상태가 나빠진다. “이안, 눈 좀 떠보거라. 응…?” 에드윈은 아픈 이안을 간호하며 약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마계에서 인간을 치료할 약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국 에드윈은 인계와의 경계를 침범해 숲을 넘고, 인계의 의원을 납치해 이안의 상태를 확인하게 한다. 권능을 남용하며 마계의 규율을 어긴 그는 곧 마왕의 부름을 받고, 이안을 낫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마족화’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가. 마족은 부모의 마기를 양분 삼아 자라나는 것을 아느냐.” “흐앙! 아, 쥬이, 주, 주인!” “내 마기를 삼키고 마족이 되었으니… 윽, 어디 한번, 아버지라고 불러 보거라. 응?” 인간 베개: 주인님의 만능 베개 강한 무력을 가진 마족이라면 모두 겪게 되는 열기의 고통. 그 열기에 힘겨워하던 ‘에드윈 발타자르’ 백작은 어느 날 비밀스러운 편지 한 통을 받는다. [각하의 열기를 가라앉힐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겠습니다.] 얼마 뒤, 얼굴을 가린 마계 상인이 ‘인간 베개’와 함께 백작저를 방문하고, 그는 마족보다 체온이 몇 배는 낮다는 인간 ‘이안’을 마주한다. 효능을 의심하던 것도 잠시, 이안의 체온을 확인한 에드윈은 곧바로 값을 치르고, 어딜 가든 그를 데리고 다니며 서로의 체온과 감정을 나누기 시작하는데…. “내 예쁜 상전께서… 대체 어쩌려고 내게 이러시는지.” * “흐악! 아, 응! 헉, 흐극, 그, 아아…!” “아가. 기분 좋으냐.” “우웅! 윽, 헤, 으응! 아! 힉, 조, 아아! 좋아―!” 배꼽 위가 불룩하게 솟을 정도로 거칠게 박히고 있는데도 이안은 침을 질질 흘리며 허겁지겁 좋다고 대답했다. 이성이 날아갈 정도로 자극적이고 아름다운 얼굴이었다. 에드윈은 제 머리칼을 쥐어 오는 같잖은 손아귀 힘을 느끼며 살갗이 벗겨진 젖꼭지를 쪽 빨아들였다. 엉덩이를 쥐고 있던 손으로 조그만 배를 감싸 강하게 눌러주니 대번에 자지러지는 교성이 울렸다. “흐, 앙! 아! 힉, 잠깐, 나, 이상해, 아래가, 으흑! 이상해요…!” “아래? 어떤 아래.” 보지? 웃음기 섞인 목소리가 귓가에 낮게 울려퍼지자 이안의 얼굴이 대번에 붉어졌다. 자신이 말할 때는 이렇게까지 야하게 들리지 않았던 것 같은데, 평소와 달리 흐트러진 옷차림의 남자가 속삭여 오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 아니, 그, 으응! 보지 말, 고… 흐, 흐어엉… 으흑! 쉬 나올 것 같, 단, 말이야아…!” “하하…” 그러나 그는 이안이 펑펑 울면서 애원하는 모습에 입꼬리를 올려 정신 나간 이처럼 웃었다. 그래? 이안의 뺨을 핥으며 체액을 삼키는 눈동자는 반쯤 미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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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신부

※본 작품은 양성구유, 자보드립, 배뇨플, 임신플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악인을 향한 잔인한 묘사 및 폭력성이 발휘되는 장면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이차이 #미남공 #능글공 #변태공 #사랑꾼공 #미인수 #애기수 #임신수 #하드코어 어머니의 병원비를 위해 맞선 자리에 끌려 오게 된 혜성그룹의 사생아, 재희. 재희는 친부의 손에 의해 다리가 벌려져 신체의 비밀을 드러내게 된다. “몇 살이야.” “흐윽, 네?” “너 몇 살이냐고, 애기야.” “스, 스무 살이요…….” “뭐?” 서진그룹의 전무, 태혁은 양성구유의 몸을 가진 재희에게 흥미를 보이고, 아이를 낳아 줄 테니 결혼해 달라는 재희의 겁 없는 제안을 즐겁게 받아들인다. “재희야. 나는 양심 같은 거 없는 새끼라, 너 같은 어린애 따먹을 기회 거절할 생각 없어.” “읏, 무슨……!” “심지어 이렇게 예쁜 걸 달고 있는 어린애는 더더욱.” 복종이나 굴복 따위 경험해 본 적 없을 남자는 재희의 앞에 무릎을 꿇고 나른히 다가왔다. 그는 제 시선을 받으며 전보다 더 움찔거리기 시작한 보지를 보고 사납게 웃었다. “그러니까 잘 생각해.” “아아! 아, 제발…… 흐, 아으으……!” “이 결혼, 정말 할 수 있겠어?"" [미리보기] “누가 참으래. 애기 물 받는 곳 어딘지, 아저씨가, 큭…… 알려 줬잖아.” “무, 물, 아흑! 아까, 여기, 응! 여기 싸면, 아응! 아! 나와! 나와아!” “씹…… 흘리면 혼난다고 분명히 말했어. 자지 잡고, 똑바로, 싸.” 어쩔 줄 몰라 하는 손을 끌어다 스스로 자지를 쥐게 하자 아이는 허겁지겁 고개를 끄덕이며 양손으로 제 것을 잡았다. 빳빳하게 발기된 귀여운 자지가 그가 만들어 둔 이불 둥지를 향해 조준되었다. 퍽, 퍽! 푸욱, 철퍽! 퍽! 퍼억-! “말도 잘 듣고, 씨발, 예뻐 죽겠네…… 응? 얼른 싸 보세요, 애기.” “헉, 으, 응! 아! 싫어! 아아, 여보랑, 힉, 으힉! 같이……!” “여보랑 같이 쌀 거야? 알겠어, 같이 싸. 애기 젖꼭지 만져 줄 테니까…… 윽!” 판판한 가슴을 두 손으로 감싼 남자가 검지손가락으로 양쪽 젖꼭지를 탁탁탁 튕기자 재희가 비명을 지르며 넘어갔다. 흐아앙! 귀여운 목소리를 들은 남자의 좆질이 더욱 맹렬해지고, 탱탱한 젖꼭지 끄트머리를 갉작거리던 손가락은 다시 그 살덩이를 꽈악 꼬집어 왔다. “흐앙! 아! 아, 헉, 으으! 아! 나와! 아응! 여보! 쉬 나와요!” “아, 아가…….” 사나운 추삽질로 보지 속을 잔뜩 헤집으며 배꼽 아래를 쿵쿵 울리는 자지와 젖꼭지를 꽈악 짓누른 채 힘주어 비비는 커다란 손, 머리 위에서 울리는 거친 숨소리와 귀를 끈적하게 빨아 오는 뜨거운 혀까지. 머릿속에서 폭죽이 터지는 듯했다. 온몸이 성기가 된 것처럼 벌벌 떨리고, 또 눈앞이 새하얗게 점멸했다. 양손으로 쥔 자지를 미친 듯이 흔들며 엉덩이를 들썩거리던 재희가 등줄기를 크게 휘었다. 잔뜩 벌어진 입술 사이에서는 위태로울 정도로 처절한 절규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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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놀이방-목마 타볼까?

※본 도서에는 자보 드립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평화로운 셀렌의 오후. 덴은 오늘도 자신의 애완 인간인 ‘나비’와의 교감을 시도하지만, 사회성 교육이 부족한 나비는 그를 계속 경계하기만 한다. “이제 슬슬 졸릴 시간인데. 아빠랑 코하러 가야지.” [뭐라는 거야…… 흡, 됐으니까 말 걸지 말라고…….] “아니면 심심해? 우리 나비. 아빠랑 놀이방 갈까?” ‘놀이방’이란 태생부터 성욕이 왕성하고 음란한 애완 인간을 위한 놀이 공간. 마침 오늘 그곳에는 덴이 특별히 구매한 새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자, 우리 나비. 이제 목마 타볼까?” * [흐악! 아! 아, 이상해, 이상, 햇! 나 이거, 그, 힉, 히익……!] “으응, 그렇게 좋아?” 커다란 손아귀에 골반이 잡힌 채 몸을 한껏 뒤로 젖힌 나비의 눈동자는 점점 더 몽롱하게 풀려 갔다. 마른 뱃가죽은 자지 모양대로 쑤욱 쑥 튀어나왔다 꺼지기를 반복하고 있었고, 단단한 가슴팍에 뒷머리를 비비며 헥헥거리던 나비는 마치 발정 난 짐승처럼 허리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흣, 주인! 이거, 이거 뭐야? 아응! 아! 나 이상, 햇, 히이, 으응!] 각진 귀두가 장벽을 거칠게 긁어줄 때마다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아랫배와 뒷구멍이 경련하듯 움찔거리고 배꼽 아래가 미친 듯이 간지러웠다. 어느새 나비는 자지가 더 깊은 곳까지 들어와 주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었다. “우리 나비, 혼자 움직이고 싶어서 그래? 아빠가 그만 도와줬으면 좋겠어?” [아, 아! 배가, 읏! 조아, 좋, 흑! 이거 기분 조아아!] “오구, 좋아서 눈물 나.” 나비는 자신을 얼러 주는 덴의 다정한 목소리에 헤실헤실 웃으며 침을 흘렸다. 매번 울고불고 떼를 쓰지만 언제나처럼 장난감에 금방 적응하여 앙앙 우는 모습이 역시 음란한 인간다웠다. 뿌듯해진 카이로덴은 양손으로 통통한 엉덩이를 가득 움켜쥔 뒤 빙글빙글 돌려주었다. 흐아아앙! 배 속에서 말 자지가 회전하는 감각에 대번에 뒤로 넘어간 나비가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지르고, 그는 아이가 방심한 사이 그대로 엉덩이를 놓아 그 몸을 안장 위에 완전히 주저앉혔다. 푸욱- 결장이, 뚫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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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세요, 여보!

*본 도서는 복숭아 까먹기 개정 및 증보하여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신이 모시는 회장님의 등쌀로 고급 업소 ‘홀(holes)’에 방문한 유건. 그곳에는 부모에 의해 팔려온 아이들이 다리를 벌린 채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살려주세요! 아악! 살려주세요……!” 진열대에 놓인 것은, 신체를 개조당해 과일즙이 흐르는 여성기를 내보이고 있는 아이들. 이런 곳을 좋아하지 않는 유건은 자리를 뜨려 하고, 직원들은 서둘러 상등품을 그의 앞에 들이미는데……. “제발, 데려가 주세요…….” 다리를 벌린 채 고급스러운 쿠션 위에 묶여 있는 아름다운 소년, 희수. 다리 사이로 단내 나는 물을 질질 흘리며 애원하는 모습에 결국 유건은 아이를 집에 들인다. “흐윽, 여보오…… 여보……! 무서워요……!” “하아, 누가 네 여보야. ……이리 와.” 새끼 고양이처럼 그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불안해하는 희수는 서서히 그의 손을 타고, 유건은 제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에게 점차 생소한 감정을 느끼는데……. “아, 안 돼, 아, 흐에, 아! 흐앙! 아아……!” “언제는 여보, 여보 하면서 안아 달라더니……. 그때처럼 애교 부려 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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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의 아기토끼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의 결혼 압박을 피해 도시로 가출한 토끼 수인, 이서. 이서는 홧김에 낸 지원서가 통과되며 청연그룹 비서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좋아. 권이서. 넌 할 수 있어. 넌······ 짱 쎈 토끼니까.” 낙하산 의혹(?)을 벗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이서는 회식 도중 만취하고, 자신이 보좌하는 청연그룹의 대표이사이자 늑대 수인인 재현의 앞에서 수인화하고 만다. 수인 사회에서 타인 앞에 종을 드러내는 것은 성적인 의미가 포함된 행위 새하얀 토끼 귀를 보고 본능을 참지 못한 재현은 결국 이서를 한입에 집어삼킨다. 이후 이서는 가출한 것이 들통나 부모님에게 잔뜩 혼이 나고, 자신이 청연에서 일할 수 있게 된 이유와 함께 잊어버린 과거에 대해 듣게 되는데……. “너였구나. 그때 그 아기 토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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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먹기 시리즈

1. 초코우유 짜먹기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 우유 배달 왔는데요…….” ‘맛보기 서비스’를 위해 한 저택으로 향한 우유 방문 판매원, 하랑. 저택의 주인인 인혁은 신청한 적도 없는 서비스가 도착하자 이를 거절하려는데……. “우유를 드시려면 먼저 마개를 빼주셔야 해요.” “마개?” 듣기만 해도 불길해지는 단어에 미간을 찡그리며 되묻자 하랑이 제 셔츠를 마저 벗었다. 스르륵 내려간 셔츠가 아슬아슬하게 걸쳐지고, 인혁의 눈앞에 ‘마개’가 드러났다. 정확히는, 양쪽 젖꼭지에 채워져 있는 투명한 마개가. “여기 채워진 마개를 빼주시면 돼요.” 인혁이 마개에 둘러진 연한 분홍색의 리본을 멍하니 바라보는데, 하랑이 조금 상기된 뺨을 발갛게 물들이면서 작게 속삭였다. “빼주세요, 고객님…….” #나이차이 #미남다정공 #능욕강공 #미인순진수 #적극잔망수 #달달물 #하드코어 2. 딸기우유 짜먹기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집 앞으로 맛 좋고 신선한 우유가 배달됩니다!] ‘우유 구독 서비스’를 만들어낸 난 놈, 표지원. 지원은 천박한 사업을 벌여서 집안에 먹칠을 했다고 손가락질 받는 것도 잠시, 상류층 인간들의 비틀린 욕망을 제대로 간파하며 천문학적인 액수를 벌어들인다. “우유가…… 안 나온다고?”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우유 방문 판매원, 시우. 지원은 갑자기 가슴에서 우유가 나오지 않는다는 시우를 집으로 데려가고, 검사를 핑계로 시우의 몸을 맛보기 시작한다. “제발, 제, 아앙! 흑! 으, 으흣, 사장님, 아! 사장니임!” “너무, 하아…… 달아……. 조금만 더 빨자, 응? 조금만 더 빨면 우유 나올 것 같아.” “히익, 흐……! 아, 아냐! 우유, 안 나와요…… 흐어엉…… 안 나와……!” 시우는 매일같이 지원의 품에 안겨 가슴을 빨리고, 그에게 길들여지기 시작하는데……. “우유 검사…… 해주세요. 사장님…….” #동거 #미인능글공 #재벌절륜공 #미인순진수 #상처수 #구원 #달달물 #하드코어 3. 바나나우유 짜먹기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납치, 감금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서 우유가 나오지 않게 된 우유 방문 판매원, 연수. 연수는 관리자 팀장인 도운을 따라 부서를 옮기고, 그에게 많은 도움을 받으며 적응한다. 그런데……. “티, 팀장님…… 이거…….” “연수 주려고 가져온 거야. 마음에 들어?” 그가 제게 선물이라며 건넨 주사기를 멍하니 바라보던 연수는 약에 취해 정신을 잃고, 처음 보는 공간에서 손발이 묶인 채로 눈을 뜬다. “연수야, 오랜만에 우유 보니까 어때?” “흐읍, 왜, 우유가…… 아, 으흑! 싫, 시러어……!” “연수가 우유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잖아. 기억 안나? 내 전용 우유가 되겠다며.” 예전처럼 우유 방문 판매원 유니폼이 입혀진 몸과 투명한 마개가 채워진 젖꼭지. 연수는 그가 제 몸에 우유 촉진제를 주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제는 팀장님이 아니라 주인님이라고 불러야지.” “티, 팀장, 님…… 끅, 저, 시러, 싫어요…….” “싫어도 그렇게 불러야 할 거야. 이제 연수가 있을 곳은 여기밖에 없으니까.” 눈물로 축축하게 젖은 뺨을 쓰다듬던 도운은 그의 다리를 벌리며 다정히 속삭였다. “내가 매일 예뻐해 줄게, 아가.” #첫사랑/애증 #집착광공 #다정미남공 #순진소심수 #도망후회수 #감금 #하드코어 4. 흰우유 짜먹기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른 맛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흰우유가 나오는 희귀 체질인 우유 방문 판매원 채율. 채율은 누군가 자신의 하루를 통으로 예약한 것을 발견하고, 예약 장소인 호텔로 향한다. “손님이 더 있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하지만 호화로운 스위트룸에는 처음 보는 남자가 앉아 있었다. 채율은 고객이 자신의 몸으로 그에게 로비를 시도하려는 것을 알고 이를 거절하려는데……. “으응…… 아아, 이사님…….” “지금처럼만 귀엽게 굴어요. 후…… 지금, 아주 예쁘니까.” 달아날 곳이 없었던 채율은 결국 그에게 우유 구독 서비스의 안내를 시작하고, 음란한 내용의 안내와 우유를 빨아달라는 애원에 승혁은 이성을 잃고 만다. “흐어엉…… 이사, 이사님……! 이상해요, 배, 아윽! 배가아……!” “쉬이…… 괜찮으니까, 보지로 더 빨아 봅시다. 응?” “안 돼요, 힉, 아윽! 흡, 이사님! 안 돼요! 흑, 으응! 아! 앙! 이사님-!”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고객을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커다란 침대 위, 울먹이는 채율을 제 아래로 깔아뭉갠 승혁이 그의 다리를 잡아 벌렸다. 그는 번들거리는 삼백안을 빛내며 낮게 속삭였다. “걱정 마요. 오늘 자지 길을 제대로 터 줄 테니.” #원나잇 #미남절륜공 #재벌공 #존댓말공 #미인수 #단정수 #질투 #구원 #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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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한 오메가

*본 작품은 비참하고 처절한 오메가와 너 중 처절한 오메가의 뒷이야기로,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이해하시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점을 밝힙니다.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주원의 뜻대로 그의 아이를 다시 임신하게 된 연우. 산달이 코앞으로 다가온 연우는 아직 과거 그가 저지른 짓들을 용서하지 못했다. 그런데……. “……연우야?” “주, 주원 씨…… 흑, 나…… 배가…….” 늦은 새벽, 갑자기 양수가 터져버린 연우는 예정보다 빨리 수술대 위로 오르고, 생명을 위협받는 긴 수술 끝에 겨우 아이를 낳게 된다. 이후 연우는 아들 우주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주원을 거부하기 시작한다. 저택에 갇혀 하루하루 말라가는 연우를 지켜보는 주원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 간다. 그는 결국 고집을 부리는 연우를 향해 페로몬을 푸는데……. “흐앙! 아, 안, 돼애……!” “어떻게 된 게 애를 낳고도 이렇게 예뻐…… 응?” 제 입을 틀어막은 채 신음을 참고 있는 연우의 몸은 점점 더 발갛게 물들어 갔다. 가느다란 뒷목에 남겨진 각인의 흔적이 울긋불긋해진 것을 발견한 주원은 웃으며 말했다. “우리 연우, 우주한테 가는 모습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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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해주세요, 회장님!

*본 도서는 양성구유, 자보 드립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에 의해 팔려 나온 아이들이 다리를 벌린 채 주인을 기다리는 고급 업소, ‘홀(holes)’. 오늘따라 분주한 홀에서는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음란한 접대가 이뤄지고 있었다. “그럼 오늘의 마지막 상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신체를 개조당해 여성기가 생겨버린 소년들이 진열대 위에 오른 채 들어오고, 사주는 그곳에서 세상을 떠난 과거의 연인과 똑같이 생긴 소년, 솔을 만난다. “이 아이, 내가 데려가지.” 솔의 얼굴을 보자마자 모든 평정을 잃고 충동적인 선택을 한 그. 아무것도 모르는 솔은 자신을 데려온 사주의 다정함에 그를 좋아하게 된다. “저…… 저 좀 예뻐해 주세요, 회장님. 네……?” “……솔아.” “회장님은…… 흑, 어려울 거 없으시잖아요. 그냥, 그냥 한 번만…… 흐으, 저 좀…….” 상대가 원치 않는 고백을 했으니 곧 버려질 거라는 착각에 휩싸인 솔은 무작정 그의 위로 올라타고, 술에 취해 평소보다 더 달콤한 향을 풍기는 아이의 모습에 사주도 이성을 잃고 만다. “예뻐해 달라더니 왜 이렇게 울어. 원하던 대로…… 하아, 예뻐해 주고 있잖아. 아가.” “아, 응! 시러어, 싫, 아윽, 헉, 아앙! 아! 그만, 해애……!” 그렇게 두 사람은 점점 더 자주 몸을 섞으며 가까워지고, 어느 날 솔은 그가 제게 숨겨왔던 비밀에 대해 알게 되는데…….

베딥데작가의 다른 작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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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떡콩떡 달토끼의 주인님

#동양풍 #판타지물 #달달물 #신령공 #토끼수 #홀라당잡아먹혔수 흰 털에 붉은 눈인 묘월은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마을의 다른 토끼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묘월은 날마다 달을 보며 빌었다. 언젠가 전설 속 달토끼처럼 달에 가게 해달라고. 그리고 평소와 같이 다른 토끼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어느 날. “달에 가자, 토끼야.” 저를 구해준 것도 모자라 선뜻 달까지 데려가 주겠다는 나리, 호원을 만나게 되는데. * * * 하지만 기대했던 달토끼로서의 삶은 묘월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 “근래에는 약절구를 찧는 것이 아니라 내 위에서 이것만 찧고 있는 것 같구나.” 계수나무 아래에서 약절구를 찧는 게 아니라 제 주인이자 달의 궁전을 다스리는 호원의 위에서 방아를 찧는 일만 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흐읏, 월, 월령님. 제 주인님.” “그래. 그렇게 계속 나를 불러. 내가 네 주인인 걸 잊지 말거라.” 밤하늘 달에 사는 토끼는 오늘도 콩떡콩떡 방아를 찧는다. 제 주인의 몸 위에서.

옥수수칩작가의 다른 작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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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음란한 남사친편

오늘의 메뉴: 속궁합 좋은 친구_김샤샤 #현대물 #친구연인 #몸정맘정 #소유욕 #절륜남 #집착남 #다정녀 #순진녀 #짝사랑남 #순정남 “그런 눈빛 하지 마. 말 안 해도 지금 박아 줄 생각이었으니까.” 절친한 친구가 섹스 파트너로 바뀌는 건 순식간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지율에게 꼬리표처럼 붙었던 ‘우진의 착한 여자친구’는 자취를 감추었다. 벌거벗겨진 채 친구에게 엉덩이를 내주는 여자만이 남았을 뿐. 오늘의 메뉴: 끈적한 열대야_옥수수칩 #현대물 #친구연인 #첫사랑 #원나잇 #순정남 #재회물 “넌…… 아직도 사람을 미치게 하는구나.” 어릴 적 도망치듯 떠난 고향 마을로 돌아오게 된 시연은 소꿉친구였던 석훈과 재회한다. 석훈의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 모습에 시연은 처음엔 당황하지만, 금세 다시 예전처럼 가까워지게 된다. 술김에 키스하기 전까지는. “키스만 한다고 했잖아.” “이렇게 젖어 있는데, 어떻게 키스에서 끝나?” 오늘의 메뉴: 처음 하는 동창회_육회장 #현대물 #오해 #재회물 #원나잇 #직진남 #절륜남 #순정남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건 여전하네.” 고등학교 졸업 후, 7년. 친구의 성화에 못 이겨 나간 동창회에서 연주는 만나지 않길 바랐던 인혁과 마주한다. 한때는 인혁과 자신이 특별한 사이인 줄 알았다. 하지만, 모두 제 착각이었다. 해서, 실낱같던 인연은 그날부로 끝난 줄 알았는데……. “하고 싶으면, 제대로 벌려.” 자그마치 7년이 지나고서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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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XX

작가단람
작가리베디

1. 원나잇 해야 나갈 수 있는 방 철푸덕 #원나잇 #계략공 #능글공 #동정수 #순진수 #섹못방 #푸드플(과일 케이크) ※ 도서 내 자극적인 묘사(강압적 관계, 푸드플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귀국한 민재. 약속 시간이 되기 전, 잠시 잡아 둔 호텔 방에 들어섰는데―. “문이 안 열리네요?” “……잠금 풀려 있는 것 맞아요?” 갑작스레 들이닥친 남자도 황당하지만, 모르는 남자와 단둘이 갇힌 상황이 더 황당하다! 하지만, 청천벽력 같은 일은 따로 있었으니……. [섹못방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지금부터 원나잇 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 미션을 시작합니다. 그럼, 즐거운 원나잇 되세요.] 섹스를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고요? * * * 2. 단장님, 실수였어요! 단람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신분차이 #미인공 #절륜공 #집착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얼빠수 #엉뚱수 유명하기로 소문난 네비아 기사단에 입단하게 된 필리스. 이후, 입단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수도로 향하고……. 술김에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분명 또다시 만날 거예요. 머지않은 시일에.” 그런데, 그 상대가…… 네비아 기사단장님이라고요?! * * * 3. A Leap Day 리베디 #현대물 #판타지물 #여우수인공 #인외공 #미인공 #얼빠수 #순진수 #명랑수 남들은 1년에 한 번 생일을 맞지만 2월 29일에 태어난 윤초는 4년에 한 번 생일을 맞는다. 선물도, 축하도, 케이크도 4분의 1인 인생. 윤초는 자신의 생일이 밉기만 한데……. 그런데, 그날은 달랐다. 그러니까, 윤초의 다섯 번째 생일날. “선물 받고 싶으면 집중해야지.” 한밤중 여우가 꼬여 버렸으니까. * * * 4. 낙하산의 미학 옥수수칩 #현대물 #원나잇 #우성알파공 #재벌공 #연하공 #짝사랑공(?) #연상수 #도망수 #베타수(?) “……하는 거 보고.” “걱정 안 해도 돼. 나, 엄청 잘하거든.” 그저 충동에 저지른 하룻밤일 뿐이었다. 하여, 진하는 개명까지 하며 한설에게서 도망쳤다. 그러니만큼 다신 마주칠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땐 실례가 많았습니다, 이진호 팀장님.” 낙하산으로 입사한 신입사원이, 몇년 전 끝내주는 밤을 선사했던 원나잇 상대라고?! * * * 5. 얼음새꽃 워터멜론 #현대물 #원나잇 #쌍방구원 #망돌수 #미인수 #상처수 #순진수 #재벌공 #다정공 #미남공 #사랑꾼공 고아인 데다 10년째 데뷔하지 못한 연습생. 정말이지, 돌아보면 되는 게 없는 인생이었다. 안개는 또 한 번 엎어진 삶의 위에서 결국, 죽음을 결심한다. 그런데. “어차피 죽을 건데 미친 짓 하나 해 볼래요?” 무척이나 추운 겨울날. 생의 끝을 결심한 다리 위에서, 안개는 자신에게 내미는 권운의 손을 잡게 되는데.

워터멜론작가의 다른 작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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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彲愛)

“아, 뱀이다.” 용으로 승천하기만을 고대하던 이무기 명. 천 년간 쏟아부은 노력의 결실은 청년, 곤의 말 한마디로 물거품이 되었다. 여의주를 잃은 명의 분노는 고스란히 곤에게 향하고. 마음은 고사하고 그저 몸만 뒤섞일 뿐인 환락이 이어지는데……. 일이 이리될 줄 알고도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곤의 마음은 이기심이던가, 그도 아니면 애틋한 연정이던가. * [본문 중] 곤은 허리까지 긴 명의 머리카락 끝에 입을 맞췄다. 승천을 방해해 명을 다치게 한 것이 괴롭고 분명 충동적으로 벌인 일이었지만 놀랍게도 후회는 들지 않았다. ‘보고 싶었으니까.’ 명이 깨어나면 그의 분노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얼른 눈을 떠 저를 알아봐 주었으면 하는 기대가 샘솟았다. 나를 기억하고 계실까? 아니면 까맣게 잊고 누구냐고 물으실까? 다정하게 웃으시던 옛날 그때처럼…… 눈을 마주치며 ‘너로구나’ 알아봐 주실까? 곤은 명의 옆에 누워 웅크려 그의 어깨에 이마를 툭 기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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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XX

작가단람
작가리베디

1. 원나잇 해야 나갈 수 있는 방 철푸덕 #원나잇 #계략공 #능글공 #동정수 #순진수 #섹못방 #푸드플(과일 케이크) ※ 도서 내 자극적인 묘사(강압적 관계, 푸드플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귀국한 민재. 약속 시간이 되기 전, 잠시 잡아 둔 호텔 방에 들어섰는데―. “문이 안 열리네요?” “……잠금 풀려 있는 것 맞아요?” 갑작스레 들이닥친 남자도 황당하지만, 모르는 남자와 단둘이 갇힌 상황이 더 황당하다! 하지만, 청천벽력 같은 일은 따로 있었으니……. [섹못방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지금부터 원나잇 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 미션을 시작합니다. 그럼, 즐거운 원나잇 되세요.] 섹스를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고요? * * * 2. 단장님, 실수였어요! 단람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신분차이 #미인공 #절륜공 #집착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얼빠수 #엉뚱수 유명하기로 소문난 네비아 기사단에 입단하게 된 필리스. 이후, 입단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수도로 향하고……. 술김에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분명 또다시 만날 거예요. 머지않은 시일에.” 그런데, 그 상대가…… 네비아 기사단장님이라고요?! * * * 3. A Leap Day 리베디 #현대물 #판타지물 #여우수인공 #인외공 #미인공 #얼빠수 #순진수 #명랑수 남들은 1년에 한 번 생일을 맞지만 2월 29일에 태어난 윤초는 4년에 한 번 생일을 맞는다. 선물도, 축하도, 케이크도 4분의 1인 인생. 윤초는 자신의 생일이 밉기만 한데……. 그런데, 그날은 달랐다. 그러니까, 윤초의 다섯 번째 생일날. “선물 받고 싶으면 집중해야지.” 한밤중 여우가 꼬여 버렸으니까. * * * 4. 낙하산의 미학 옥수수칩 #현대물 #원나잇 #우성알파공 #재벌공 #연하공 #짝사랑공(?) #연상수 #도망수 #베타수(?) “……하는 거 보고.” “걱정 안 해도 돼. 나, 엄청 잘하거든.” 그저 충동에 저지른 하룻밤일 뿐이었다. 하여, 진하는 개명까지 하며 한설에게서 도망쳤다. 그러니만큼 다신 마주칠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땐 실례가 많았습니다, 이진호 팀장님.” 낙하산으로 입사한 신입사원이, 몇년 전 끝내주는 밤을 선사했던 원나잇 상대라고?! * * * 5. 얼음새꽃 워터멜론 #현대물 #원나잇 #쌍방구원 #망돌수 #미인수 #상처수 #순진수 #재벌공 #다정공 #미남공 #사랑꾼공 고아인 데다 10년째 데뷔하지 못한 연습생. 정말이지, 돌아보면 되는 게 없는 인생이었다. 안개는 또 한 번 엎어진 삶의 위에서 결국, 죽음을 결심한다. 그런데. “어차피 죽을 건데 미친 짓 하나 해 볼래요?” 무척이나 추운 겨울날. 생의 끝을 결심한 다리 위에서, 안개는 자신에게 내미는 권운의 손을 잡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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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彲愛)

“아, 뱀이다.” 용으로 승천하기만을 고대하던 이무기 명. 천 년간 쏟아부은 노력의 결실은 청년, 곤의 말 한마디로 물거품이 되었다. 여의주를 잃은 명의 분노는 고스란히 곤에게 향하고. 마음은 고사하고 그저 몸만 뒤섞일 뿐인 환락이 이어지는데……. 일이 이리될 줄 알고도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곤의 마음은 이기심이던가, 그도 아니면 애틋한 연정이던가. * [본문 중] 곤은 허리까지 긴 명의 머리카락 끝에 입을 맞췄다. 승천을 방해해 명을 다치게 한 것이 괴롭고 분명 충동적으로 벌인 일이었지만 놀랍게도 후회는 들지 않았다. ‘보고 싶었으니까.’ 명이 깨어나면 그의 분노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얼른 눈을 떠 저를 알아봐 주었으면 하는 기대가 샘솟았다. 나를 기억하고 계실까? 아니면 까맣게 잊고 누구냐고 물으실까? 다정하게 웃으시던 옛날 그때처럼…… 눈을 마주치며 ‘너로구나’ 알아봐 주실까? 곤은 명의 옆에 누워 웅크려 그의 어깨에 이마를 툭 기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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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彲愛) 추가 외전

“아, 뱀이다.” 용으로 승천하기만을 고대하던 이무기 명. 천 년간 쏟아부은 노력의 결실은 청년, 곤의 말 한마디로 물거품이 되었다. 여의주를 잃은 명의 분노는 고스란히 곤에게 향하고. 마음은 고사하고 그저 몸만 뒤섞일 뿐인 환락이 이어지는데……. 일이 이리될 줄 알고도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곤의 마음은 이기심이던가, 그도 아니면 애틋한 연정이던가. * [본문 중] 곤은 허리까지 긴 명의 머리카락 끝에 입을 맞췄다. 승천을 방해해 명을 다치게 한 것이 괴롭고 분명 충동적으로 벌인 일이었지만 놀랍게도 후회는 들지 않았다. ‘보고 싶었으니까.’ 명이 깨어나면 그의 분노를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얼른 눈을 떠 저를 알아봐 주었으면 하는 기대가 샘솟았다. 나를 기억하고 계실까? 아니면 까맣게 잊고 누구냐고 물으실까? 다정하게 웃으시던 옛날 그때처럼…… 눈을 마주치며 ‘너로구나’ 알아봐 주실까? 곤은 명의 옆에 누워 웅크려 그의 어깨에 이마를 툭 기댔다.

젤리탱탱작가의 다른 작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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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엔 도망칠 수 없다

*본 작품에는 가학적인 장면, 비도덕적 단어 사용, 하드코어한 소재가 나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젖소가 되고 싶은지, 암캐가 되고 싶은지 물어보는 거예요.” 전쟁 용병으로 험난하게 살아온 크리스는 성향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뉴욕의 ‘아트리움 리베르타티스’ 가드로 일하고 있다. 그곳에서는 마피아의 보스도 가축보다 못한 돼지새끼가 되고, 상사의 심술에 괴롭던 직장인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의 머리를 밟고 그 위에 올라탈 수가 있다. 어느 날 그곳의 유명인 미스터 릴리와 마주하고, 그는 크리스에게 계약 애인 직을 제안한다. 가족을 위해 거액의 돈이 필요했던 크리스는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릴리, 가브리엘의 집착과 비밀을 알게 되며 도망치려한다. * * * “제발, 흐으… 자비. 자비를…….” “아직도 그런 말을 쓰다니…. 당신이 고상한 귀족도 아니고…. 더더욱 사람조차 아니죠. 지금은 암캐잖아요, 크리스. 뭐라고 해야겠어요?” 가브리엘은 툭툭 크리스가 누워 있는 곳에서 제가 앉은 곳의 중간쯤 되는 부분을 두드렸다. 부드러운 시트에 진동이 울리고 크리스는 가브리엘이 있는 곳을 가늠했다. 눈은 보이지 않았지만 팔다리는 멀쩡히 움직이니 낮은 자세로 엉금엉금 기었다. “잊으면 안 돼요. 크리스 당신에게 하찮은 구멍이란 없어요. 주인에게 봉사할 보지뿐이죠.” 변명도 하지 못하고 덜덜 떠는 크리스를 가브리엘은 동정하는 눈빛으로 봤다. 첫 경험은 가지지 못했어도 그의 인생에서 마지막이 될 자신이 있었다. “제 허락 없이, 저 외엔 당신 몸뚱어리를 함부로 굴리지 마세요. 할 수 있죠?” “하겠, 흐읍… 습, 니다…. 주인님 외엔… 절대로……!” “약속이에요. 죽어도, 영혼이 불타 버려도 지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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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허니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무 많은 털 때문에 실연당한 준모. 고민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결심하는데……. 따끔한 고통과 함께 오는 묘한 느낌. 좁은 방 안에서 기빈과 부끄러운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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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아저씨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세뇌, 모브와의 관계, 배뇨플, 약간의 자보 드립 등) 키 193cm에 험한 일로 단련된 근육질 몸. 최근 백수가 된 50세 박덕수는 점쟁이에게 대운이 바뀌었다는 말을 듣는다. “요 몸으로 하는 일에 행운이 생길 것이야!” “그러니까 새롭게 취업을 한다, 그 말이신 거죠?” 이 나이에 취업이라니… 조금 신기했지만, 기뻤다. 그렇게 미래 걱정 없이 창창할 거라는 점쟁이의 말을 믿었는데……. “고통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러 오신 분, 이분의 은총은 대단합니다. 상처 치료가 다가 아닙니다. 성물님의 육체에서 피톤치드도 나와 정신을 맑게 해주며 항균 효과가 있어 병에 걸리지 않고 하늘의 기운이 뿜어져 나와 방사능도 막아주고 암도 안 걸리게 해줍니다!” ‘몸으로 하는 일’이란, 제가 예상한 것과 완전히 달랐다. * “이런 취미라 조금 부끄럽지만 성물님도 느끼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잠시 따끔하겠지만 금방 좋아질 것이니 기대해주시죠.” 회장은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채찍을 팽팽하게 잡았다. 그리고 덕수의 구멍을 조준해 내리쳤다. “흐아! 악! 아파!” 차작! 가죽이 피부를 스치며 난 소리가 크게 울렸다. 덕수는 난데없는 고통에 온몸을 비틀며 몸부림쳤다. 남자들이 다시 몸을 잡고 고정시켰다. “움직이시다 좆에 맞으면 어쩌시려고 그러십니까. 방금 맞은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텐데요.” 남자가 약간 식은 덕수의 성기를 배 쪽으로 옮겨주었다. 회장은 다시 구멍을 내리치며 즐겁게 웃었다. “하아, 이 큰 엉덩이에 새겨지는 자국이 정말 아름답군요. 이래서 떡대가 좋습니다. 자국을 새길 곳이 많은 데다 튼튼하니 정말 행복하죠.” “흐읍, 흑…. 미쳤어. 너네 전부 미쳤다고!” 회장이 연달아 착착 채찍을 휘둘렀다. 채찍의 불규칙적인 갈래가 수채화처럼 농도가 다르게 엉덩이와 허벅지에 새겨졌다. 푹 젖어 벌어진 구멍에 정확하게 채찍이 닿으면 쯔벅― 하는 젖은 소리와 함께 관통당하는 이상한 아픔에 덕수는 더운 숨을 헐떡이며 엉덩이에 바짝 힘을 주었다. “흐아, 헉! 으헉! 배, 배 속이 뜨거워…. 우흑!” 시간이 지날수록 구멍 안쪽이 타들어 가는 것 같았다. 빨리 굵직한 좆으로 빠듯하게 쑤셔 박아주었으면 좋겠는데, 덕수는 이를 악물고 회장의 고간을 살폈다. 볼록한 것이 분명 흥분한 것이 확실했다. 며칠이지만 몸은 그 상황에 익숙했다. 좆을 받고 싶어 애가 타 엉덩이를 살랑거렸다. 아픔에도 바짝 선 덕수의 성기가 꺼떡거리다 어쩌다 타이밍 맞게 회장이 내리칠 무렵 아래로 향했다. 짜악! 찰진 소리와 함께 덕수의 허리가 붕 떴다. “아악! 악! 흐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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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스파 랜드의 김필두 씨

먼 미래, 외계의 존재들과 공존하는 시대. 일자리를 찾으려다 불법 브로커에게 속은 필두는 관광 특화 행성에 버려진다. 환상 스파 랜드의 청소부로 일하게 된 그는 독특한 손님들 때문에 힘든 하루를 겪고. 고용주인 엔게아에게 새로운 제안을 받은 필두는 그의 전속 청소부로서 봉사하게 되는데…. 어쩐지 싫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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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하는 교주님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체 훼손, 강압적인 관계, 배뇨플, 모유플, 자보 드립 등) 열렬한 신자인 부모님의 성화로 구원교의 가드로 일하던 민규. 이곳의 밑바닥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그는 어느 날, 능력자로 발현하고 말았다. 어제까지 같이 순찰을 돌던 동료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돌려져 능욕당했다. 참을 수 없는 모욕감에 반항하며 난동이 반복되고, 교주라는 남자는 민규를 처음 보는 체벌실로 데려가는데……. “민규 씨의 이 아름다운 육체에 손대기 아까웠지만… 이제 이 방법밖에 없어서요.” “뭐, 흐… 으? 으아?” “알아요. 무서울 거. 그렇지만 이제부터 손님을 받는 일도, 기도회도 하지 않아도 좋아요.” 지독한 소유욕과 집착이 함께하는 눈빛이 민규에게 쏟아졌다. 마치 사랑하는 애인이라도 보는 것처럼 미소 짓던 그의 손에 커다란 톱이 들렸다. “나만 안아줄게요.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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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사장님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약물, 납치/감금, 세뇌, 강압적인 관계, 3P, 야외플, 약간의 자보 드립 등) 그럭저럭 잘나가는 기업의 사장이자, 올해로 55세가 된 강석호. 그는 늘 방문하던 게이 클럽에서 상대를 찾던 중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난다. 그런데, “좋은 곳을 알고 있는데. 한번 가 봐요.” 아무리 노력해도 석호의 성기는 발기되지 않고, 제이는 그를 위로하며 한 명함을 건넨다. ‘구원 메디컬’이라고 적힌 작은 명함을……. 수상한 명함을 무시하고 몇 번 더 원나잇을 시도해 봤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충격에 휩싸여 있던 그는 미팅 자리에서 또다시 ‘구원 메디컬’을 소개받게 된다. “오랜만이네요 사장님, 제 말을 들어주셨네요?” 고민 끝에 찾아한 그곳에는, 제이가 환하게 웃으며 그를 맞이하고 있었다. 곧이어 제이는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전립선 마사지를 제안하는데……. * “그런데 난 강탑인데… 거 가오가 있지 뒷구멍은 좀…. 그딴 덴 손 한 번 댄 적 없다!” “그치만 여기가 잘 선다니까요? 딱 한 번만 해보면 안 돼요? 안 아프게 살살 할게요.” 제이가 가느다랗고 예쁜 손가락으로 석호의 턱을 쓸었다. 젊어서 그런가, 야들야들하고 탄력적인 엉덩이가 성기를 자극하니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매혹적인 제이의 손가락이 목, 가슴, 배를 따라 내려와 배꼽 부분을 꾹 누르니 속에서 후끈 열이 올랐다. 당장 이 아름다운 몸을 탐하고 싶다. 구미호처럼 없던 음심도 품게 하는 얼굴이 쾌락에 휩싸여 앙앙 우는 꼴이 보고 싶었다. 그래, 솔직히 이런 남자한테 쑤셔져봤자 뭐 별 느낌이 있겠나? 그리고 영상 속 남자와 자신은 태생부터가 다른 성향일 텐데. 이렇게 애원하니 딱 한 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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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매니저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다수와의 관계 등) 톱배우 연우의 담당 매니저, 구수호. 경호 일을 하다 무릎이 망가진 수호를 연우가 데려온 것도 벌써 7년 전의 일이다. “형, 형 결혼 안 하고 계속 제 매니저 하면 안 돼요? 가지 말고 저랑 평생 있어요.” 이상하리만치 그에게 집착하는 연우의 마음을 외면해오던 수호. 어느 날, 수호의 거부에 돌연 잠적해버린 연우는 마약 소지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다. 주가가 가장 높은 연우의 사고에 소속사에서는 수호를 구원 센터로 좌천 보내는데……. * “흐응, 흣… 잔뜩. 잔뜩 넣어주세요… 가득 박아주세요….” 이젠 스스로 들썩거리며 성기를 빨아들였다. 스폰서도 그 모습에 불이 타오르는지 수호의 허리를 잡아 거칠게 허리 짓했다. 철퍽, 푹. 접합부 주변으로 점점 액이 번져갔다. 엉덩이와 그의 골반이 닿으며 질척한 소음이 일었다. 하지만 그것이 좋았다. 끈적끈적하고 농밀한 접촉이 서로를 끌어당겼고 떨어지지 않게 했다. “으흑, 아! 아아… 응!” 번듯하고 깔끔했던 이미지가 완전히 무너졌다. 천박한 몸을 테이블 위에 올려 먹음직스런 모습으로, 좋다고 달라붙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이 딱 그의 취향이었다. 셔츠 단추 4개가 우드득 뜯기더니 가슴골에 그가 얼굴을 박았다. 큰 흉통을 꽉 끌어안고 매달려 느리게 꾹꾹, 내벽의 구부러지는 부분을 문질렀다. “흐, 흐읍….” 빠른 호흡과 두근거리는 심장, 술냄새가 나지만 탄탄한 그의 몸이 수호의 위로 겹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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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님의 셔츠 속 사정

냉철하기로 소문난 전무이사, 지훈을 존경해 온 성민. 그는 평소처럼 보고를 하던 도중 어딘가 아파 보이는 지훈을 부축하는데……. 전무님의 가슴에서…… 이상한 것이 만져진다? “이걸… 왜 하신 겁니까?” 그렇게 밝혀지는 전무님의 음란하고 충격적인 비밀. 과연, 두 사람의 속마음은!? * “전무님!” 책상에 이마를 박을까 얼른 한 손을 어깨를, 한 손으로 가슴을 받쳐 잡은 성민은 한순간 굳었다. 남자답게 탄탄한 가슴 근육이 손바닥에 착 감겨 말랑거렸다. 무심코 주무를 뻔하고 손가락을 움직였는데 이상하게 걸리는 게 있었다. 단단한 고리 같은 것이 유두 부분에…. “어, 어라?” 당황해 그것을 더듬고 긁자 지훈의 상체가 더 둥글게 말리며 꾹 참은 신음이 흘러나왔다. “흣… 그, 그만….” 지훈이 그 손을 붙들었다. 두터운 손목에 감긴 길고 골이 깊이 파인 손을 보며 손가락의 움직임이 멈췄다. “정말 괜찮아. 그러니 그만하게나.” 방금 전의 귀여운 신음이 거짓말인 것처럼 냉철한 목소리였지만 아직도 붉게 달아올라 있는 뺨이 자신이 방금 만진 것이 착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전무님. 솔직하게 말씀해주시죠. 네? 방금 그것 때문인 겁니까?”

철푸덕작가의 다른 작품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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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순결이 궁금해

#현대물 #계약관계 #밤새서예민공x계약하러온악마수 졸업 논문에 시달려 잠도 못 자고 미치기 직전인 재혁. 그런 재혁의 앞에 갑자기 악마 루이가 나타난다. “인간! 너의 소원을 들어줄게!”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영혼의 힘을 요구하는 루이. 하지만 연이은 밤샘으로 재혁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소원 말하라며. 너랑 섹스하는 게 소원이야.” *** 재혁이 고개를 숙여 루이의 목덜미에 코를 박았다. 보송한 솜털 때문인지, 꼭 복숭아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왜, 왜 핥아?” “왜. 애무해 주는 게 싫어? 곧장 벌려서 박아 줄까?” 재혁의 말 뜻을 한 박자 늦게 이해한 루이가 제 귀를 의심했다. “비, 비켜 봐. 방금 뭐라고 했어? 나는 내가 너한테….” “웃기는 소리 하지 마, 루이. 나보다 작은 애한테 안기는 취미 없어.” 당혹감이 깃든 루이의 얼굴을 마주한 재혁의 입가에 호선이 그려지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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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덩 탱글 해파리 젤리

※ 본 작품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1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플레이 요소들이(촉수플/산란플/배뇨플 등)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혼자 자취하는 일상이 적적하던 은우는 우연히 반려 해파리 추천 동영상을 보게 된다. 귀엽게 생긴 해파리의 모습에 반해 분양받기로 결심한 은우. 한 달만에 도착한 귀엽고 예쁜 해파리에게 젤리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정성으로 키운 지 얼마나 되었을까? 어느 날, 사랑스러운 젤리의 촉수가 어항을 빠져나와 은우의 침대로 뻗어 오기 시작하는데……. [본문 중에서] 잠시 멈칫했던 젤리는 제 목적이 있다는 듯 굽어진 그곳을 끝내 꺾어 들어갔다. “허, 허윽……, 하아, 하, 흐으윽, 으으응!” 아득해지는 정신에 겨우 심호흡하며 숨을 골랐다. 내장을 타고 올라오는 촉수의 움직임이 모두 다 느껴진 데다가, 촉수가 결장을 넘어 들어오는 순간부터 온몸의 감각들이 이상하게 아우성쳤기 때문이었다. 두 다리를 꼬고 발가락을 움츠리며 몸을 둥글게 말았다. 뱃속이 간질거리고, 무언가가 나올 것 같은 착각이 자꾸만 들었다. 그저 계속 분출하고 싶다는 머릿속의 신호에 사타구니를 비비며 그 충동을 참아냈다. 이것들…… 도대체 나한테 원하는 게 뭐지? 아까부터 틈만 나면 계속 곱씹는 의문이었지만, 도저히 예상이 가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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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동생

#납치감금 #형제근친 #계략공X순진수 #현대물 #키잡물 잠에서 깼을 때는 생전 처음 보는 방에 묶여 있었다. 가까스로 도망쳐 나온 태이 앞에 나타난 사람은, 누구보다 사랑하는 형 태혁이었다. “무슨 일이야, 태이야. 왜 우니.” “허어엉, 혀엉. 나아, 나 조금 전에, 진짜 흐읍, 저기 어떤 집에서 도망…….” 그러나 태이는 말을 끝맺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데.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조금 전 도망쳐 나왔던 방 안이었다. 그리고 눈 앞에는 상상도 못한 납치범이 있었다. *** 인내하고 참던 것은 딱 어제까지였다. 사랑하는 태이야, 내 동생아. 형은 더, 가지고 싶어. 더, 모조리. 태이의 전부. 너의 모든 것을 말이다. ※ 이 책에는 납치, 감금 및 근친상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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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순진한 아버지

#현대물 #오메가버스 #아들친구공X친구아빠수 #미인능글공 #미남중년수 #하극상 모든 것을 다 제외하고 우경이란 알파만 본다면 그는 정말 근사했다. 처음 마주했을 때부터 요즘 애들은 다 이런가 싶을 정도로 훤칠하고, 빛이 났다. 큰 키에 넓은 어깨, 시원하게 웃는 미소와 듣기 좋은 목소리. 저 젊을 적엔 왜 우경만한 인물이 주변에 없었나 하고 잠시 추억하게 되는 순간까지 있었다. 그래. 정말 밖에서 그를 만났다면, 태운의 친구인 것도 모르고 그저 남자 대 남자로 만났다면 어땠을지 모르겠다. 이렇게 대놓고 유혹해오는데 하룻밤 일탈로 치부하며 모른 척 그를 따라가 함께 했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이미 그를 태운의 친구로 만난 이상 안 되는 일이었다. “저 그럼 하나 더 궁금한 거 있어요. 아버님.” “……이, 이 손은 좀 놓고.” “제가 알파라서 베타인 태운이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면, 오메가인 아버님은 어떤데요? 친구랑 못 치는 떡, 오메가 단내 풍기는 아버님이랑은 쳐도 되나, 그럼?” 지혁이 당황해서 우경을 밀어내려 했지만, 취한 지혁의 힘 따위는 우경에게 쉽게 무마될 정도였다. 우경이 지혁의 허리를 단단히 받치곤 뒤로 눕히듯 고개를 밀어 맞붙였다. “아버님 사이클마다 약으로만 해결하세요? 가끔 파트너 찾아서 뒹굴기도 할 거 아니에요. 오늘은 그거 나랑 해요. 저 별로 아버님한테 바라는 거 없는데요? 몸만 한 번 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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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웃지 마세요

※ 본 작품에서는 근친,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새로 온 교생 있는 거 알아? 국어인데 너희 아빠 수업에 따라다니더라.” 국내 원탑 아역 배우, 권도율. 그에게는 학교 선생님이자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버지, 권시연이 전부다. 하지만, 도율이 바쁜 스케줄로 학교를 나오지 못할 때 시연의 주변에 귀찮은 것들이 들러붙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도율은 더 이상 시연을 내버려 둘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본문 중에서] “읏, 아빠……. 너무 조여요.” “빼……, 그만, 율아……. 흐읏, 안 돼, 이러면…….” “자그마치 7년이에요. 아빠를 상태로 첫 몽정을 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만 참으려고 했는데, 그걸 망친 건 아빠잖아요.” “아읏! 흐윽, 아아, 율아, 깊어, 제발. 아흐윽!” 도율이 아예 시연을 번쩍 안아 든 채로 벽에 밀어붙이고 허리를 움직였다. 시연이 의지할 것이라고는 제 아들인 도율뿐이었다. 제 몸의 체중이 온전히 아래로 처박히자, 시연은 뱃가죽을 뚫을 듯한 도율의 자지에 몸부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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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토끼를 주웠다

집 앞 골목에서 아기 토끼를 주운 민우. 작은 토끼를 가여워한 민우는 토끼에게 ‘눈송이’라는 이름을 붙인 후 정성으로 키우게 된다. 어느 날, 민우가 집을 비운 사이 사람으로 변한 송이는 첫 발정기를 겪게 되고, 발정열을 해소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시도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지칠 대로 지친 송이는 집으로 돌아온 민우를 보며 눈물을 터뜨리고, 민우는 사람으로 변한 송이를 달래기 위해 노력하는데……. * * * “송이……, 이상해, 아빠…….” 침대 전체에 묻고 굳은 애액과 정액의 흔적들, 그것은 송이의 몸도 다를 게 없었다. 민우가 차마 믿을 수 없다는 듯 두 눈을 질끈 감았다. 하지만 송이의 달뜬 신음 소리에 생각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송이가 제 정액 범벅이 된 민우의 손을 붙잡아 제 다리 사이로 가져갔다. “여기도……. 여기도 이렇게, 해 줘.” “응. 이제 집중해, 아가.” 혈관이 징그럽게 솟아난 민우의 좆 기둥이 결국 송이의 보지를 찢어 가르듯 벌리며 쑤셔 박혔다. 송이의 마지막 말로 퓨즈가 끊겨버린 민우가 내내 버티던 이성을 내버렸다. “으윽, 시, 싫어……. 너무 아파, 아파아…….” “조금만 적응하면 안 아파. 아빠가 도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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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한 오메가 소꿉친구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은재는 이 사실을 혼자 견딜 수 없어 소꿉친구 우현에게 털어놓는다.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우현은 은재의 전화에 바로 한국으로 달려온다. 하지만 모든 것은 우현의 계획이었던 것. 은재는 아무것도 모른 채 우현에게 기대어 서글픔을 털어놓고, 우현은 은재의 심신이 약해졌을 때를 노려 은재를 탐한다. * “태어날 애도 널 닮아 예쁘겠지. ……그래야 할 텐데.” 기껏 키우겠다고 마음먹은 애가 윤재영을 닮았다면 그건 조금 힘들 것 같았다. 우현의 진심 어린 혼잣말에 은재가 본능적으로 제 배를 끌어안았다. 아이가 자신을 닮지 않으면 어쩌기라도 할 생각인가? 이제는 우현의 속을 전혀 알 수가 없었다. “너 지금 무슨 생각해?” “별로, 아무 생각도. 그냥 빨리 네 안으로 들어가 진창 처박고 싶다는 생각?” * “너무 좁다, 은재야. 자지 받아본 거 맞아? 어떻게 애를 밴 보지가 이렇게 좁아터졌지?” “우윽……. 너무 아파……. 우현아…….” 너무 아파서 다리가 달달 떨릴 정도였다. 은재는 뭔가 잘못될 것 같아 우현을 붙잡고 눈물을 짜냈지만, 우현은 터질 것처럼 벌어진 은재의 구멍을 대충 살피다 말했다. “네가 너무 좁아서 그래. 내 잘못은 아니잖아.” 디자인 ⓒ 말랑콩떡 제작 블루레몬 (bluelemon@orangetra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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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순결이 궁금해

#현대물 #계약관계 #밤새서예민공x계약하러온악마수 졸업 논문에 시달려 잠도 못 자고 미치기 직전인 재혁. 그런 재혁의 앞에 갑자기 악마 루이가 나타난다. “인간! 너의 소원을 들어줄게!” 소원을 들어주는 대가로 영혼의 힘을 요구하는 루이. 하지만 연이은 밤샘으로 재혁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소원 말하라며. 너랑 섹스하는 게 소원이야.” *** 재혁이 고개를 숙여 루이의 목덜미에 코를 박았다. 보송한 솜털 때문인지, 꼭 복숭아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왜, 왜 핥아?” “왜. 애무해 주는 게 싫어? 곧장 벌려서 박아 줄까?” 재혁의 말 뜻을 한 박자 늦게 이해한 루이가 제 귀를 의심했다. “비, 비켜 봐. 방금 뭐라고 했어? 나는 내가 너한테….” “웃기는 소리 하지 마, 루이. 나보다 작은 애한테 안기는 취미 없어.” 당혹감이 깃든 루이의 얼굴을 마주한 재혁의 입가에 호선이 그려지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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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XX

작가단람
작가리베디

1. 원나잇 해야 나갈 수 있는 방 철푸덕 #원나잇 #계략공 #능글공 #동정수 #순진수 #섹못방 #푸드플(과일 케이크) ※ 도서 내 자극적인 묘사(강압적 관계, 푸드플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러 귀국한 민재. 약속 시간이 되기 전, 잠시 잡아 둔 호텔 방에 들어섰는데―. “문이 안 열리네요?” “……잠금 풀려 있는 것 맞아요?” 갑작스레 들이닥친 남자도 황당하지만, 모르는 남자와 단둘이 갇힌 상황이 더 황당하다! 하지만, 청천벽력 같은 일은 따로 있었으니……. [섹못방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지금부터 원나잇 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 미션을 시작합니다. 그럼, 즐거운 원나잇 되세요.] 섹스를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고요? * * * 2. 단장님, 실수였어요! 단람 #서양풍 #판타지물 #원나잇 #신분차이 #미인공 #절륜공 #집착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얼빠수 #엉뚱수 유명하기로 소문난 네비아 기사단에 입단하게 된 필리스. 이후, 입단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수도로 향하고……. 술김에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분명 또다시 만날 거예요. 머지않은 시일에.” 그런데, 그 상대가…… 네비아 기사단장님이라고요?! * * * 3. A Leap Day 리베디 #현대물 #판타지물 #여우수인공 #인외공 #미인공 #얼빠수 #순진수 #명랑수 남들은 1년에 한 번 생일을 맞지만 2월 29일에 태어난 윤초는 4년에 한 번 생일을 맞는다. 선물도, 축하도, 케이크도 4분의 1인 인생. 윤초는 자신의 생일이 밉기만 한데……. 그런데, 그날은 달랐다. 그러니까, 윤초의 다섯 번째 생일날. “선물 받고 싶으면 집중해야지.” 한밤중 여우가 꼬여 버렸으니까. * * * 4. 낙하산의 미학 옥수수칩 #현대물 #원나잇 #우성알파공 #재벌공 #연하공 #짝사랑공(?) #연상수 #도망수 #베타수(?) “……하는 거 보고.” “걱정 안 해도 돼. 나, 엄청 잘하거든.” 그저 충동에 저지른 하룻밤일 뿐이었다. 하여, 진하는 개명까지 하며 한설에게서 도망쳤다. 그러니만큼 다신 마주칠 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땐 실례가 많았습니다, 이진호 팀장님.” 낙하산으로 입사한 신입사원이, 몇년 전 끝내주는 밤을 선사했던 원나잇 상대라고?! * * * 5. 얼음새꽃 워터멜론 #현대물 #원나잇 #쌍방구원 #망돌수 #미인수 #상처수 #순진수 #재벌공 #다정공 #미남공 #사랑꾼공 고아인 데다 10년째 데뷔하지 못한 연습생. 정말이지, 돌아보면 되는 게 없는 인생이었다. 안개는 또 한 번 엎어진 삶의 위에서 결국, 죽음을 결심한다. 그런데. “어차피 죽을 건데 미친 짓 하나 해 볼래요?” 무척이나 추운 겨울날. 생의 끝을 결심한 다리 위에서, 안개는 자신에게 내미는 권운의 손을 잡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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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따뜻한 피자 배달원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더티토크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피자를 배달시킨 후 돈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배달원을 집 안으로 끌어들인 수영. 배달원을 꼬셔 피자값 대신 제 몸을 대주고, 배달원 창원은 수영을 능욕하며 온갖 멸시 섞인 말을 내뱉는다. “하, 너 이런 식으로 남자 얼마나 따먹어봤어?” * “구멍이 너무 헐렁한 거 아니야?” “아, 아니……, 하윽!” 헐렁한 게 아니라, 샤워하면서 미리 풀어둔 것이었다. 변명을 위해 입을 열었으나 대답은 하지 못했다. 창원이 곧장 수영의 전립선을 찾아 손끝으로 찔러 뭉갰기 때문이었다. “얼마나 걸레 같은 몸이면 전립선이 이렇게 쉽게 찾아져? 아예 마중을 나와 있네? 띵동? 띵동, 띵동.” 창원이 장난치며 수영의 전립선을 벨 누르듯 꾹꾹 내리눌렀다. 그러자 수영이 다리를 달달 떨며 엉덩이 든 자세를 겨우 유지했다. “흐, 흐응……! 아, 흐윽! 그, 렇게……! 으응!” 그저 손가락 장난질에 불과했으나 창원은 손가락조차 마디가 굵고 손끝이 단단했다. 손가락 하나인데도 좆에 박힌 것처럼 엉덩이가 저릿했다. 그 순간, 창원이 고개를 슬쩍 내려 수영의 자지 끝을 보았다. 바짝 발기한 수영의 자지에서 투명색의 전립선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제작 블루레몬 (bluelemon@orangetra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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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오메가 새아가

※본 소설은 금단의 관계, 자보드립, NTR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자보드립 #대디플 #시아버지공 #능욕공 #절륜공 #새아가수 #임신수 #미인수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안에서 심심함을 느낀 시율은 깊은 잠에 빠지고, 그 사이 퇴근한 시아버지 재훈은 잠든 시율의 모습을 보고 욕정 한다. 재훈은 잠든 시율의 눈을 가린 채 그 몸을 만지고, 애무까지 하는데……. 임신 후 참아왔던 성욕을 꿈에서 푸는 것이라 생각한 시율은 재훈의 손길을 기꺼이 느끼며 신음한다. 이윽고 현실을 마주한 시율은 제 몸을 탐하고 있는 시아버지 재훈의 모습에 울며 애원한다. 하지만 우는 새아가의 얼굴에 더욱 흥분한 재훈은 페로몬으로 시율의 이성을 날려버리고, 쾌락에 취해 안겨 오는 시율에게 저를 아빠라고 부르게 한다. * * * “둘째는 아비랑 낳아볼까, 시율아.” “좋아, 흐응, 좋아요. 아빠, 안에…… 빨리……!” 시율의 사랑스러운 재촉에 더 이상 참지 못한 재훈이 파정했다. 끝도 없이 쏟아지는 정액이 시율의 배 속을 꽉꽉 채우고도, 부족해 꽉 다물렸던 구멍 밖으로 새어 나왔다. * * * “응……. 여보 자지가 시율이 보지에 꽉 찼어…….” “하, 씹……. 너 진짜…….” 감격에 찬 시율이 목을 빳빳이 쳐들며 말하자, 의준이 헛숨을 들이켜더니 끝내 참지 못하고 허리를 무자비하게 쳐올렸다. “흐응, 아흐으……, 으응! 히윽, 여, 여보야아……, 하아! 좋아아!” 의준의 가슴팍에 양손을 얹어 몸을 지탱한 시율은 아래를 퍽퍽 쑤셔 올리는 의준의 거친 허리 짓에 묽은 물을 흩뿌렸다. 아침부터 몇 번이고 사정한 탓에 시율에게서 나오는 정액은 아주 옅은 색이었다. * * * “흐윽……. 응, 좋, 좋아……. 하아……!” “좋아? 어쩌려고 그래, 응? 나중에 콩콩이가 젖 달라고 빨아대면 보지 벌렁거리면서 물 질질 흘릴 거야?” “으응……, 아니……. 안, 그래요…….” “콩콩이한테 젖 물릴 땐 꼭 아빠 곁에서 물려야겠다. 그래야 아빠도 갓난애한테 젖 빨리면서 물 질질 흘리고 있을 시율이 보지에 자지를 물려줄 것 아니냐.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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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어둠을 가르는 심야 버스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치한, 수면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시골에 사는 할머니를 보러 가기 위해 심야 버스를 기다리는 애윤. 버스 탑승객은 애윤과 성한밖에 없고, 우연인지 성한의 자리는 애윤의 맞은편 옆자리다. 성한은 그런 애윤에게 1+1 상품이었다며 뜯지 않은 음료수 한 병을 건네고, 애윤은 그런 성한의 호의를 거절하지 않고 받는다. 갈증이 느껴진 애윤은 성한이 준 음료수 한 병을 다 비우고, 어느 순간 깊은 잠에 빠진다. 성한은 잠든 애윤을 보자마자 그 옆으로 옮겨가 기다렸다는 듯이 애윤을 희롱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웬걸. 애윤의 바지 속에 손을 넣는데 만져져선 안될 부위가 손 끝에 닿는다. 흥분한 성한은 애윤이 양성구유자라는 것을 깨닫고 수면제에 취한 애윤을 강제로 취하는데. 애윤이 잠에서 깨고 난 이후에도 성한은 애윤을 놔주지 않고, 기사에게 소리가 들릴 거라고 겁을 주며 애윤과 섹스한다. * “너 아저씨 애기 가질래? 아저씨가 임신시켜줄게. 아저씨랑 살까?” “네……? 시, 싫어요!” “싫어? 근데…… 애가 생기는 건 애윤이 마음이 아닌데?” “흐읏……! 아으응!” 말을 마친 성한이 애윤의 뒷구멍에서 제 자지를 뽑아내더니, 머뭇거림도 없이 애윤의 질 안으로 다시 쑤셔 넣었다. 커다란 것이 빠져나가는 충격에 새된 소리를 내지른 애윤은 연이어 처박히는 살기둥에 신음을 참지 못했다. “흐윽……, 아, 너무, 흣……. 아저씨 너무 깊어요!” “깊어? 깊어야 자궁에 애기씨가 잘 도착하지. 응?” “하으, 안 돼요……. 안에 싸지 마세요……. 아응!” 애윤은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기사에게 들킬까 봐 고개조차 들지 못했다. 아예 성한의 어깨를 끌어안은 채 소리를 억눌렀다. “왜 안돼. 아저씨가 먹여 살려 준다니까? 공부도 안 해도 돼. 집에서 애기 보면서 아저씨 좆이나 물어.” 제작 블루레몬 (bluelemon@orangetra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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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렌탈 사무소; 잘생기고 예쁜 가이드 보유 중

#가이드버스 #감금 #계약 #하드코어 #강공 #개아가공 #다정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가이드공 #미인수 #호구수 #굴림수 #동정수 #순진수 #에스퍼수 #요도플 #속박 괴수와 전투를 벌이다 복부에 관통상을 입은 채 도망친 지호. 가이딩이 부족해 폭주 위험에 다다른 데다가, 과다출혈로 의식까지 멀어지려 한다. 지호는 결국 생존을 포기하고 골목에 기대 죽음을 기다리는데, 그 순간, 기묘한 문구를 걸어 둔 가이드 사무소를 발견한다. 치료도 가능하다는 문구에 한 번 더 희망을 걸어보기로 하는데……. 사무소에 도착하자마자 의식을 잃은 지호는 팔과 다리가 묶인 채 침대 위에서 눈을 뜬다. * * * “그럼 우리 같이 갈까? 형 갈 때까지 참으면 상 줄게.” “지, 진짜요……?” 지호가 고개를 세게 끄덕였다. 마지막 사정만 하면 이 짓도 끝이었다. 지호가 반가워하는 낯으로 뒤를 돌아봤다. 예원이 웃으며 지호의 귓불을 이로 약하게 짓씹으며 대꾸해줬다. “대신 질질 새는 구멍은 막아둬야겠지? 애기 좆은 참을성이 없으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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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엾은 오메가 형수님

#오메가버스 #하극상 #복흑능욕공X임신굴림수 #3P 진철은 해준의 형 때문에 죽은 제 여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 계획적으로 해준에게 다가간다. 그 사실을 전혀 모르는 순진한 해준은 다정한 알파와 단란한 가정을 만들고 아이를 가지는 것이 꿈이었다. 그 꿈을 박살 내고 해준을 나락으로 끌어내리기 위해 진철은 해준과 결혼을 하고 단란한 가정을 만들어 준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아이를 밴 해준에게 절망을 안겨주려 한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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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을 밴 오메가 형수님

※본 소설은 금단의 관계, 자보드립, NTR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자보드립 #능욕공 #절륜공 #임신수 #순진수 남편 형권이 출장을 간 사이 하룻밤 실수로 도련님 이권과 자게 된 재연. 재연은 그날 이후 이권의 아이를 가지게 되지만, 이 사실을 비밀로 간직한 채 결혼 생활을 이어 간다. 하지만 재연의 비밀을 진작 알고 있던 이권은 재연의 배가 부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재연을 찾아가는데……. 아이의 비밀을 끝까지 지키고자 한다면 자신과 한 번 더 잘 것. 이권은 재연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남기고, 끝내 재연은 이권과 다시 한번 자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평범한 섹스만 해왔던 재연에게 이권의 섹스 매너는 끔찍하게 폭력적인데……. 그럼에도 이권에게서 벗어날 수가 없다. 사랑하는 형권과의 결혼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 * * 퍽- 소리와 함께 위로 튀어 오른 재연이 그 순간 말간 정액을 흩뿌리며 사정했다. 온몸에 힘이 빠진 재연이 뒤로 넘어갈 듯 절정에 이르자, 이권이 재연을 붙잡더니 뿌리 끝까지 박힌 성기를 그 안에서 살살 돌렸다. “기승위를 할 거면 똑바로 해야지. 겨우 반 삼켜놓고 다 넣었다고 거짓말하는 건 너무한 거 아닌가? 네?” “후으……, 히윽…….” “울지만 말고, 빨리 허리 움직여요, 형수님.” “흐으윽, 못, 해……. 아, 못하겠어요……. 배가, 너무…….” 순식간에 좁아터진 결장까지 밀고 들어온 성기 탓에 재연은 꼼짝을 할 수가 없었다. 성기가 박혀오자마자 의지를 벗어난 몸은 제멋대로 사정하질 않나, 이권의 귀두가 닿아있는 제 뱃속 안에는 온갖 자극들로 요동쳤다. 재연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몸을 덜덜 떨자, 이권이 악마의 속삭임을 했다. “그럼 내 위에서 다섯 번만 움직이면 이거 그만하게 해줄게요.” 재연이 흐느끼며 몸을 잘게 떨자, 이권이 그런 재연의 넋 나간 표정을 구경하듯 쳐다보며 허리를 움직였다. “아……! 잠, 흐응……!” “다섯 번 움직이면 기승위 그만하게 해준다는 거였고, 섹스는 아직 한참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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