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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은 황제를 사랑하지 않는다
작가사과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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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능글남 #유혹남 #능력남 #집착남 #순정남 #질투남 #첫사랑 #짝사랑 #절륜남 #능력녀 #사이다물 #걸크러쉬 #무심여주 #궁중암투 #기사물 * 마그리트 제르맹 대대로 왕가 친위대를 맡은 가문의 의무를 짊어진 백작의 외동딸. 핏줄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말이 거칠며 고집이 세다. 노예 신분으로 전락한 뒤 하렘에 오게 되었으나 좌절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시도해 본다. * 술레이만 보르만 위대한 보르만 제국의 황제. 분쟁 중이던 니스 지방을 단숨에 점령한 능력자. 장자상속법에 의해 형제들이 모두 죽임을 당한 뒤 황제 자리에 오른 것이 트라우마며 자기 자식들에겐 절대 똑같은 일을 겪게 하지 않겠다고 결심해 여자를 멀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마그리트가 첫사랑, 첫 경험인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그는 진심으로 감사했다. 마그리트 너는 카디마. 내게 바쳐진 카디마. 내 것. 오롯이 나만의 것. 이 입술도 혀도 침도 살기 위해 숨 쉬는 공기마저 내 것이다. 모조리 내 것.” *** 작품 소개 왕세자 부부를 지키지 못했다. 호위기사였던 마그리트는 반역자로 낙인찍혀 제국 노예로 팔려 갔다. 어떻게든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그녀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온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황제를 만나라. 만나서 내 이야기를 전해.] 간단하다고 생각했다.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누명을 벗을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다. 황제를 만나기 전까지. “황제 술레이만이다. 엎드려 예를 표하라.” “왜 네가 황제인 척하는 거지 레이?” 길거리에서 만난 친구 레이가 황제 행세를 하고 있었다. “황제인 척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황제라고 생각하지 않아?” 즉위한 뒤 단 하루도 하렘을 찾지 않던 황제는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하렘을 방문했다. 이백 명이 넘는 후궁들 중에 단 한 명 마그리트를 안기 위해서. “저는 베르테로 돌아가야 합니다.” “알아. 그런데 그거 알아?” 술레이만이 옅은 웃음을 흘리면서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너는 날 미치게 해.” “베르테로 돌려보내 주신다면서요!” “그래. 돌려보내 줄게.” 절대 그녀를 놔줄 생각이 없는 황제는 소름 끼치도록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내 마음이 내키면.”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69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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