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작가고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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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인듯_미남수 #수한정다정공 #상대한정_가능커플 #청게성인 #알파공x오메가수 ‘우리 친구인데 이래도 되는 거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던 구완재와 강태인. 결은 다르지만 서로가 좋은 놈이라 여기며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중, 강태인의 몸에 문제가 생긴다. 병원에서 오메가 진단을 받은 것. 강태인의 머릿속엔 구완재와 끝났단 생각밖에 없지만 구완재는 의외로 담담하다. 그래서? 어쩌라고? 늘상 해왔던 것처럼 의리와 우정을 앞세워 친구 놈이 그렇게 된 것에도 태연하게 반응하는데…. 지나치게 안주한 대가일까. 설상가상 구완재의 몸에도 이상이 생긴다. 네가 알파고, 내가 오메가가 되면. 그래도 우리는 친구 할 수 있을까? ‘친구끼리 왜. 뭘 못 하냐?’ 친구는 친구인데, 어딘가 이상하다. ‘친구끼리 이래도 되는 거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친구 사이면서 할 거 다 한 미친놈들이 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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