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샤워
작가페시케이
0(0 명 참여)
※주의사항: 이 작품은 폭행 등의 비도덕적인 요소와 장내배뇨플 등의 자극적인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난에 허덕이다 인생이 모두 허름하게 닳고 닳아버렸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는 삶이라 여겼는데, 이젠 하다하다 나쁜 사람에게 애가 닳기 시작했다. * 남자가 커다란 손을 뻗어 은명의 엉덩이를 덮었다. 마른 몸에 유달리 도담스럽게 살집이 붙은 궁둥이에선 통통, 하는 소리가 차지게 들렸다. “많이 먹고 쑥쑥 커라.” 곧이어 꽉 엉덩잇살을 움켜잡곤 흔들었다.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 말랑한 살이 아프도록 짓눌렸다. 은명의 등줄기가 뻣뻣하게 굳었다. “그래야 키도 크고, 자지도 뚱뚱해지지.” 야릇하게 휘어지는 눈매 사이, 눈동자가 묘하게 웃고 있었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