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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입사한 건 아닌데요
작가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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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맨물 #계약 #로열알파공 #베타수 성공적인 이직을 꿈꾸며 지원한 외국계 건설사 스칸빅(SKANVIC) 해외 시공 팀 최종 면접일, 현해서(수)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한다. 면접관 1: 해외 시공팀 수석, 을의 연애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해준 똥차 구남친 면접관 2: 해외 영업팀 수석, 면접 삼십 분 전 남의 셔츠에 커피 쏟아놓곤 사과는커녕 희롱한 남자 당연하게도, 피차 좋지 않은 첫인상으로 남았을 테니 결과를 볼 것도 없이 불합격이라 생각했건만. 커피를 쏟은 문제의 남자, 스칸빅 해외 영업팀 수석 설공우(공)는 현해서에게 역으로 스카웃을 제안하는데. “절차라는 게 공채도 아닌데 조건만 맞으면 되는 거 아닌가?” “…….” “내가 평범한 사람이랑 하는 건 만족을 못 해서요.” 그렇게 지원 분야였던 시공이 아닌 영업 부서로 스칸빅에 입사하게 된 현해서. 직속상관인 설공우를 데면데면하게 여겼던 것도 잠시, 업무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점점 그와 가까워지게 되고. “그럼 지금 해서 님한테 나는 알파 페로몬은 뭔데요. 정말 만나는 알파 없으신 거예요?” 그러던 어느날, 베타인 현해서가 신원미상의 알파에게 난데없이 마킹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곤경에 빠지게 된다. 마킹을 제거할 가장 안전하며 확실한 방법은 “우성 알파 이상의 형질인과의 잠자리” 뿐. 현해서에게 이 사실을 조언하듯 알린 설공우는, 아끼는 부하직원을 향해 호의를 베풀 듯 마킹 제거를 돕겠다 제안하는데…. “마침 내가 우성 알파 이상의 형질인이네요. 서로 나쁘지 않은 조건 같은데. 아닌가요.” “무슨 섹파를 업무 지시하듯이 권하시네요.”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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