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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베이비(Naked Baby)
작가아이러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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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현에게 전속 계약을 제안해 뉴온 엔터로 데려온 강지원. 그는 신인 배우가 된 서우현에게 또 다른 계약을 제안한다. “어리고 예쁜 알파가 필요해요. 애인이라고 할까요. 듣기 좋게.” 첫 번째 이유는 원치 않는 약혼을 깨트리기 위해, 두 번째 이유는 자신의 앞길에 장애물을 놓는 방해꾼을 제거하기 위해. 명함을 받았을 땐 인생에 주어진 천금 같은 기회라는 걸 곧바로 알아차렸으나, 지금은 기회인지 아닌지 헷갈리기만 한다. “제가 이사님 제안을 거절하면 어떻게 되나요.” “안타깝게도 내겐 서우현 씨를 압박할 방법이 많습니다.” 날 압박할 방법이 많다고? 하지만 우현은 거부하기 힘든 조건과 불우한 환경에 떠밀려 지원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전 스폰은 당연히 싫고 애인이라는 말도 별로예요. 저는 이사님의 약점이 될 겁니다. 그러니 남들이 저를 건들지 못하도록 잘 지키셔야 할 거예요.” 알파와 알파. 이상과 정상 사이 그 어딘가를 헤매던 그들은 조금씩 서로의 페로몬에 익숙해져 간다. “손에 쥐어줄 때 누리세요. 서우현 씨가 또 언제 날 맘대로 부려먹어 보겠어요.” 불우한 인생의 한 가운데서 만난, 제멋대로 다정한 남자. 그런데 정말로 이 남자를 믿어도 되는 걸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28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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