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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롭고 해로운
작가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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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과 단체 및 조직, 사건은 전부 허구이며 사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수는 악착같이 벗어나려고 했던 삶에 제 발로 뛰어들었다. 그로부터 평온하고 순조로웠던 일상은 산산이 부서졌다. “우리, 구면이죠?” “그러게. 얄궂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과거를 아는 남자. 그는 낯설고도 특별했고, 이롭고도 해로웠다. “이러고 나타날 줄 알았으면 그때 데려올 걸 그랬어.” “……그랬으면 뭐가 달라졌는데요?” “애를 낳아도 족히 셋은 낳았겠지. 다른 새끼 말고 내 옆에서.” 새빨갛게 칠한 입술에 닿은 탐욕적인 시선. 데일 것 같은 눈빛에 관조적인 태도로 일관했지만 감정은 미세하게 술렁이기 시작했다. “……셋까지 낳을 생각은 없는데.” 그러면서도 한없이 가볍게 그를 유혹하는 것. 해수에게 주어진 임무였다. “어디서 이런 게 나타나서는.” “…….” “해롭네.” 이롭지 못한 건 그쪽이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97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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