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적
작가서우진
0(0 명 참여)
※ 본 작품에 등장하는 지명, 인물과 단체 및 조직, 사건은 전부 창작에 의한 허구이며 사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캐릭터 및 일부 묘사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으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 이용가와 19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그의 영광을 나타내는 일일지니 너희는 이를 기쁘게 행함이로다!’ 열두 살 나이에 눈앞에서 언니의 죽음을 목격했다.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한수영으로 살아온 지 15년째. 죄를 짓고도 처벌받지 않은 그들을 마침내 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넌, 이 사건에서 손 떼.” 특별수사팀의 총책임자, 팀장 백시언은 그녀를 받아 주지 않는데. 창과 방패처럼 팽팽한 대립 끝에. “네 가치를 증명해 봐. 날 설득할 수 있다면 기꺼이 받아들여 줄 테니까.” “제가 말하면, 팀장님은 절대 저 거부 못 해요.” 수영은 수사에 참여해야만 하는 명분을 드러냈다. “이보다 확실한 증명은 없다는 거…… 팀장님도 잘 알잖아요.” 그것은 헛된 믿음을 상징하는 증표였다.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