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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릭(Freak)
작가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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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도서에는 양성구유, 강압적인 성행위, 자보드립을 포함한 각종 불쾌할 수 있는 성적 언어 표현 및 하드코어한 플레이(피스트퍽, 장내배뇨, 산란플, 요도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네가 계속 모른 척하고 안 대주니까 그런 거 아니야.” “그게, 무슨…….” “너 존나 따먹고 싶은데. 네가 몰라주니까.” 소꿉친구인 시온과 첫 관계 후 그의 비밀을 알게 된 채준은 오랫동안 해왔던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 시온에게 제 전용 좆집이 될 것을 요구한다. 그의 목표는 시온이 제 좆 없이는 못사는 걸레로 만드는 것. “이제 알았으니까, 앞으로 내가 가랑이 벌리라면 바로 벌리는 거야. 알겠지?” “장채준.” “너 아까 분명 나한테 장채준 전용 좆집한다고 했어. 기억나지?” “그건……!” “네가 말했으니까 지켜야지. 안 그래?” 채준의 바람대로 시온은 점점 그와의 관계에 빠져들고……. 늘어나는 관계의 횟수만큼 점점 깊어지는 두 사람의 사이는 시온의 아버지로 인해 위기를 맞게 되는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채준은 방광에 남아 있는 한 방울의 오줌까지 모두 시온의 배 속에 털어 냈다. 배뇨로 인한 쾌감에 잘빠진 엉덩이를 부르르 떨었다. 볼일이 끝난 좆을 채준이 빼냈다. 그러자 막혀 있던 구멍이 뚫리며 고여 있던 물이 졸졸 흘러내렸다. “보지야. 뒷보지에 힘줘야지. 오줌 다 흘러나오잖아.” “으응, 힘들어……, 못 해…….” 앙탈 부리는 시온의 엉덩이를 채준이 세게 내리쳤다. 엉덩이를 몇 대 얻어맞고 나서야 시온이 정신 차린 듯 뒷구멍을 꽉 오므렸다. 자궁은 정액으로, 내장은 오줌으로 가득 채운 시온의 배가 임신한 것처럼 불룩하게 솟아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채준은 다시금 군침이 돌았다. 침이 고이는 입술을 핥으며 자리에서 완전히 몸을 일으켰다. 채준이 시온의 몸을 안아 들었다. 시온의 몸이 들리자 오므려져 있던 뒷구멍이 옴찔거리며 노란 물을 한 방울 떨구었다. 땀과 애액, 정액과 오줌까지 온갖 액체로 더럽혀진 몸을 끌어안고 채준이 화장실로 향했다. 시온과 달리 윗도리를 입은 탓에, 채준의 상의 또한 엉망으로 젖어 있었다. 화장실로 이동한 채준이 시온을 변기 위에 앉혀 주었다. “보지야. 여기서 오줌싸 봐. 내가 보는 앞에서, 뒷보지로 싸는 거야. 알았지?” 채준의 말에 시온은 몽롱한 눈빛을 해 보였다. 그러고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할 것도 없이 힘주었던 구멍에 힘을 천천히 풀었다. 쪼르르르, 변기 물에 오줌이 섞이는 소리가 욕실을 울렸다. 그 야한 소리를 들으며 채준의 눈이 황홀함에 물들었다. 윤시온이, 그토록 오랫동안 욕망해 왔던 윤시온이 저가 싼 오줌을 받아먹고 그걸 다시 뒷보지로 싸고 있었다. 저렇게 야한 표정으로 저를 올려다보며. 한껏 달뜬 신음을 내뱉으면서. 씨발, 욕이 절로 흘러나왔다. 보는 것만으로도 바로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윤시온은 진짜 미쳤다. 남자를 만족시켜 주기 위해 태어난 몸이었다. 진짜 미치지 않고선 이렇게까지 사람을 돌아버리게 할 수 없었다. “진짜 사람 미쳐 버리게…….” 그대로 채준이 시온의 입술을 찾았다. 게걸스럽게 입술을 물고 빠는 채준을 시온은 거부하지 않았다. 오줌싸는 소리마저 멎은 지금, 이제 욕실에는 두 사람이 혀를 섞는 소리만 퍼져 나갔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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