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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멤버에게 신세 의탁하기
작가낙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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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해 요즈음 고생길을 걸어본 적 없는 유서한에게 나라는 고난을 선사하기로 결심하는데…. “삼시 세끼? 부족한데?” “뭐?” “야식이랑 간식도 내가 원할 때마다 준비해야지. 그리고 매끼도 갓 지은 밥과 그날 끓인 국으로 차린 6첩 반상을 올려라.” “이… 가부장적인 새끼가!” 과연 연민은 서한의 생존을 쟁취하고, 서한은 연민의 마음을 쟁취할 수 있을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13
연령 등급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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