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흑막 성녀님의 위험한 여섯 사도
작가킹카
0(0 명 참여)
사흘 전. 원작 여주이자 친애하는 친구이며 황후인 하르벤이 편지를 보내왔다. 내용은 간단했다. 《황제와의 이혼 선언.》 남주와 여주의 이혼으로 결말이 망가진 순간 이 세계의 해피 엔딩을 완성하라고 종용하던 신도 종적을 감췄다. 절망에 빠진 로벨리아는 이 세계를 탈출할 방법을 모색한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원작에서 비중 있게 등장하는 수많은 남자들. 대신관, 황제, 성기사, 마탑주, 노예, 악마……. 이 세계의 남자 주조연들을 모두 따먹으면 된다. 원작을 손쓸 수도 없이 망가뜨려 이 세계에서 쫓겨나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이다. “부탁이에요, 스승님. 몸이…… 하아, 제 열병을 해결해 주세요.” 로벨리아는 의도적인 유혹을 시작한다. 함락할 첫 상대는 헌신적이고 다정한 스승님부터. “성녀와의 재혼을 청구하지.” 그러나 상황은 예기치 못한 곳으로 흘러가고. “너였어. 내가 찾던 그 아이가.” “성녀님을 지키겠습니다. 다만, 저의 타락한 마음으로부터도 지켜야 합니다.” “버림받은 사람끼리 손잡아 보지 않겠나? 성녀여.” “사랑해 주세요, 주인님.” 남자들은 로벨리아를 나누어 차지하길 원하지 않는다. “더 벌려야지, 로벨리아.” 게다가 이 세계에는 뜻밖의 위험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86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계략남
#역하렘
#존댓말남
#서양풍 로판
#능글남
#카리스마남
#까칠남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유혹녀
#영혼체인지/빙의
#금단의관계
#조신남
#냉정남
#판타지물
#갑을관계
#집착남
#철벽남
#직진남
#다정남
#라이벌/앙숙
#대형견남
#가상시대물
#서양풍
#텐북
#무심녀
#인외존재
#애증
#나쁜남자
#킹카
#사제지간
#왕족/귀족
#고수위
#절륜남
#유혹남
#오만남
#순정남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나를 위한 안전지대
나를 위한 안전지대
두 번 사는 흑기사
두 번 사는 흑기사
푸른 괴물의 껍질
푸른 괴물의 껍질
미친 사장님
미친 사장님
숨 쉴 틈도 없이
숨 쉴 틈도 없이
심의불가 키스 루틴
심의불가 키스 루틴
매리지 앤 압생트(Marriage and Absente)
매리지 앤 압생트(Marriage and Absente)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집착은 다정하고 집요하게
클로즈업
클로즈업
미친 개의 애완화분 돌보미가 되어버렸다
미친 개의 애완화분 돌보미가 되어버렸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