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조각을 담은 모래시계
작가동전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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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향 짝사랑/ 먼치킨/ 로코/ 개그/ 착각, 오해/ 현대판타지/ 인외존재. *또라이인걸 숨기는 먼치킨공 X 괴수 사체처리업자 콩깍지수. *외전에서 수가 공의 알을 임신합니다. 소재에 민감하신 분은 구매에 주의해 주세요. 10년 넘게 짝사랑한 그가 연쇄살인마가 됐다. 내 손으로 그를 죽이는 예지몽을 꿨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살인자가 되는 이유를 찾아 없애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가 나를 좋아한다는 사실만 알게 되는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내가 형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거예요.” 귓가에 속삭여진 말이 한동안 이해되지 않았다. “형도 나 좋아하죠? 그렇다고 해줘요.” 애원하는 듯한 낮은 목소리에 그렇다고 답할 뻔했다. 10년 넘게 숨겨온 속내를 들킬뻔한 거다. *서로가 자신을 시한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시한부가 아닌 둘의 로맨스 코미디. *공: 대물공, 존대공, 재벌공, 동정공, 직진공, 먼치킨공, 싸이코공, 수한정다정공, 수한정발닦개공. *수: 콩깍지수, 능력수, 괴수 사체처리업자수, 동정수, 본인은 모르는 인외존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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