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소설 중 상위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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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x 카카오페이지 기다리면 무료 공모전 수상작! 나는 세상이 망하기 30분 전으로 회귀해버렸다. — 너, 이번 스테이지에서 히든 미션 하나만 해 줘야겠다. “그래? 보상은?” — …네가 원하는 것 하나. “그럼, 어디보자….” — 아니, 그걸 지금 고르면 어떡해? “선불 아니면 안 해.” 나는 이제, 호구가 아니다.
수집형 서브컬처 SF 액션게임 「군청의 화원」. 말단 기획자라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주인공으로 던져졌다. 물질 문명이 붕괴한지 수 세기는 족히 지났다. 40미터짜리 괴물 꽃들이 인간을 죽이기 위해 돌아다니는 세상. 믿을 건 ‘타이틀 히로인’ 하나 뿐. X발 살려줘
북쪽 숲 너머의 괴물. 마지막 남은 마법사로서 가문에 철저하게 이용당하다 결국 괴물과 함께 죽고야 만 아나스타샤. 그러나 안식은 허락되지 않았다. “나를 기억하나?” 일그러진 은빛의 갑옷과 선연한 장검. 마지막을 함께했던 그 괴물의 모습을 한 기사와 다시 마주한다. “나를...죽이러 왔나요?” 열아홉 시절로 되살아난 대마녀. 그리고 저주받은 왕조의 괴물이 된 왕자. 이제는 자신에게도 힘이 필요했다. 전능에 가까운 권력이. “왕이 되세요.” 군청색 눈동자는 심해처럼 사나왔고, 가냘픈 소녀는 기회와 힘을 탐하는 야수가 되었다. 창 밖, 달 밑으로 벼락이 쳤다. Copyrightⓒ2022 WATERS & 페리윙클 Illustration Copyrightⓒ2021 나박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