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렵
작가와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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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1 출간 도서 수렵(비욘드데이 외전)은 본편의 평행세계 설정으로 #오메가버스, #임신수 키워드를 포함하오니 구매 시 참고 바랍니다. 증인 보호 프로그램 등록자이자 뉴욕시경 정보원으로 협조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윤수영은 중국계 마피아 조직 백사회(百獅會) 킹핀 천뤼옌(辰綠沿)과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미연방수사국 요주의 범죄조직 간부지만 수영에게는 5년 전 옆집 다정한 이웃이자 몸을 섞은 사이다. 버리지 말라는 수영의 말에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던 그는 친형처럼 따랐던 페이가 살해당한 그 날 이후, 수영의 주변에서 물안개처럼 사라졌다. 불길한 재회를 피해 수영은 도망치려 하지만 뤼옌은 기다렸다는 듯이 수영을 붙잡는다. 페이를 죽인 게 백사, 천뤼옌이라고 의심하는 수영은 복수를 위해 천뤼옌에게 청부 살인을 요구한다. 뤼옌은 계약 대가로 수영에게 몸을 달라는 조건을 제시하게 되는데….“내 손으로 장례식까지 치렀어. 제라늄 천 송이랑 같이.” 슬픔과 환희가 공존한 얼굴이 다정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네가 죽었다고 거짓말 한 놈부터 처리할까, 아니면 널 숨긴 놈을 죽일까.” 응? 말해봐. 슈슈(樹樹). 너는 내 것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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