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를 꿀꺽한 성기사
작가박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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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사상태인데 발기가 되는 거야?” 마물과 마족이 끊임없이 침입을 시도하는 은의 벽. 마법사들은 인류를 지키기 위해 은의 벽 근처에 마탑을 짓고 100년이 넘도록 마물들과 전쟁 중이다. 계속된 전투로 항상 마나 고갈 상태인 마법사들에게 나라에서는 셰어링을 공급하고 있다. 셰어링은 원래 마법사의 반려를 뜻하는 말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마나를 채우기 위해 마법사와 성관계를 하는 ‘마법사의 성노예’를 뜻하게 되었다. 한편, 은의 벽을 지키는 마법사 중 한 명인 체이칸타르는 마나 고갈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은의 벽에 업무차 방문한 성기사 디엘르제는 그런 그에게 마나를 공급해야 할 상황이 되어 버린다. 눈 딱 감고 한 번만 하자고 결심한 그녀가 그의 바지를 벗기고 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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