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앤핫(Geek&Hot)
작가양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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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생긴 직장 상사랑 잤다! 대학 시절, “쟤 여의주랑 똑같이 생겼다”는 소리를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재광(수). 이름만 숱하게 들었을 뿐, 재학 중에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소문의 ‘여의주(공)’를 졸업 이후 드디어 만났다. 그것도 직장 상사로! 차남의 DNA가 흘러 눈치보는 게 생활화된 재광(수)과는 달리 LOVE MY SELF를 몸소 실천하는 의주(공)가 불편하기만 한데…. 왜 회식 다음 날 한 침대에서 발가벗고 눈을 뜬 거죠? 똑 닮은 얼굴 빼곤 뭐 하나 통하는 게 없는 두 사람이 잘 맞는 건 단 하나. 속궁합! 나르시시스트 CTO와 매사에 무던한 인턴이 배 맞고 맘 맞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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